깨어있는 천도교 신도, 임순화 선생의 뼈아픈 통곡동학, 천도교의 숭고한 도 앞에 부패가 웬 말인가‘목감동 땅’ 부패 비리 청산해야 천도교 거듭나손윤 이사장에 대한 온갖 음해진상도 밝혀져야 한 천도교 인의 불같은 절규가 누리망을 달구고 있다. 일단의 천도교 인사들이 천도교 재산을 불법매각하여 자기들 배를 채웠다는 것이다. 어느 단체나 조직에서 부패는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이다. 모두 돈과 관련되어 있다. 천도교도 예외는 아닌가 보다.이 천도교인은 일반단체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부패와 천도교의 부패를 다르게 보고 있다. 일반단체에서 일어나
글: 한설(국립순천대학 초빙교수, 전 육군 준장) 우리 국력에 걸 맞는 대외관계정보는 턱없이 부족일본은 미국의 전폭지원을 받아 조선을 식민지화천문학적 방위비 요구하는 미국과의 관계 재고해야이편 저편으로 가르는 버릇, 李조선 노론에서 비롯필리핀이 힘이없어 미, 중을 이용하는지 각성해야 우리의 삶은 여러 층위로 구성되어 있다. 가정, 사회, 국가, 세계 속에서 우리는 영향을 받는다.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우리가 삶을 제대로 편하게 살아가려고 하면 중요한 것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쁜 우리네
글: 최재영(재미목사, LA 거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미국을 보는 눈,북조선을 어떻게 보는 지 입장 확실히 해야미국에 대해 자주와 주권의식 있는지 우려 반북친미 발언을 일삼는 이재명 경기지사 무엇이 문제인가촛불을 훔친 도둑이 “성경책을 읽기 위해서”라는 변명을 했다. 또 어느 은행털이범을 붙잡아 추궁했더니 “성전 건축을 하기 위해서”라는 궤변을 늘어놓았다는 옛 이야기가 전해진다.서기2019. 12. 9. 오전 10시, 이재명 경기지사는 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와 주한미8군간의 MOU(양해각서) 체결을 하고 "동맹의 관계는 상호신뢰
글: 한설(예비역 준장, 국립순천대 초빙교수) 문 정권, 이제 와서 선거법개정, 공수처 등 외치고 있어지난 2년 반 동안 적폐청산, 개혁할 의지 없음 보여줘북한을 정권 지지율에 이용해 먹다 대북관계 파탄 나대미, 대일 외교 정책도 실패해 국제 호구 노릇 톡톡히 아무리 좋게 보아 주려고 해도 문재인 정권은 실패했다. 2년 동안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 촛불 혁명 당시 국민이 요구했던 것들은 무엇이었을까? 문재인 정권은 그동안 무엇을 했는가?지금 현안이 되는 것은 공수처 설치와 선거법개정이다. 집권하자마자 사법개혁과 선거법개정을 추진했
글: Edward Lee(자유기고가, 로스엔젤레스 거주) 이완용의 환생 황교안, 나경원은 신 매국노이자 만고의 역적문희상은 일제침략에 따른 배상 가치를 능멸하는 남자 박근혜윤석열은 편파 무리한 수사로 정치검찰, 폭력배 검사로 적폐낙인 정치가 소비자인 국민을 위해 기능해야 하는 데 우리 사회는 기득권과 정치인 소수를 위한 전유물로 전락한 지 오래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비극이다.이름하며 윤석열을 비롯한 황교안, 나경원, 문희상 등 이런 자들이 현재 대한민국의 역적이다. 이 나라 역사 이래로 이런 악순환은 계속
글: 이부영(몽양여운영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문재인 정권, 미국과 일본의 압력 견뎌낼까박근혜정권 파멸에서 교훈 얻어야 생존가능2020 韓·日 총선, 민주주의와 평화 지켜내는 마당 우리 운명의 초침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미국과 일본이 한 몸이 되어 밀어붙이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느껴진다. 한마디로 여기서 무릎 꿇으면 큰일이다.동아시아의 큰 그림은 ‘2020 한일’의 총선에서 결정될 것이다. 한국의 총선은 2020년 4월 15일 실시된다. 한국의 보수 세력은 미국과 일본의 지지 지원을 받아서 그들이 좌파라고 매도하는
청와대 경제수석과 성북동 네 모녀의 죽음 한 편의 실험극과도 같았다.국감장의 청와대 이호승 경제수석이 실질 경제성장률을 몰라 조롱을 당하던 시간 생활고에 내몰린 성북동 네 모녀의 죽음이라는 참담한 소식이 전해졌다. 아사한 탈북모자 사건의 충격이 미처 가시기도 전이다. 송파 세 모녀의 죽음 이후 5년이 흘렀지만 달라진 것이라곤 없다.하물며 정권이 바뀌었고, 공무원 숫자도 기록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왜 가난한 국민들의 사각지대는 사라지지 않는가?정부여당의 무능과 무책임을 탓하지 않을 수 없다.실질 경제
글: 송필경(범어연세치과의원장) 군사독재가 사라진 자리, 자본이 차지했고검찰은 이들에 충성하며 대한민국 경쟁력 갉아먹어자본을 후견으로 둔 검찰독재 공화국 시대 열어 영화, 참 시의적절한 영화다.어수선한 시절일수록 사회 ‘정의’에 대한 목마름이 더욱 절실하다.사회 정의를 구현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은 법에 따른 공권력이다.민주사회에서는 검찰에게 그 공권력을 위임했다.박정희, 전두환의 독재는 부정을 저지르는 실체가 명확했다.민중의 저항으로 인물 중심의 독재 시대가 끝나고 정치는 선거 시대로 이행하였지만 그 막강한 독재
글: 정대화(자유기고가) 얼마나 이 정권을 우습게 봤으면 5조 원을 내놓으라 하나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것은 한국방위가 주된 목적이 아니야대 중국 포위전략이 주목적, 한미일 동맹도 이것을 위한 것대한민국이 주권국가라면 오히려 미국에서 받아 내야 얼마 전 트럼프가 한국에서 방위비 받아내는 것은 이웃집 주택임대료 받아내기보다 쉽다고 했다. 이는 우리나라를 대놓고 욕보이는 행위다. 언제까지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이 이런 수모를 당하고 살아야 하나.우리나라는 한미동맹이라는 이름으로 이제까지 미군 주둔비용을 꾸준히 올려줬다. 올해는 1조 원
글: Sam lee(자유기고가) 적폐세력과 적대적 공생관계를 맺으며국민의 여린 마음을 악 이용하여정권을 잇겠다는 파렴치한 문재인 정권과더불어 민주당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인질정치로 정권 잇겠다는 생각 버려야 해 문재인의 친위대, ‘친문빠’라 일컬어지는 세력은 실제 유권자 중에 최대로 감안해줘도 약 10~15% 정도면 정말 많이 쳐준 것이다.실제로 “문재인 아니면 못살아!” 또는 “문재인이 나라를 팔아도!” 수준의 광신자는 소위 ‘빠’들 중에도 10%를 넘지 않을 것이다.절대에 가까운 지지율이 나오는 국가에서 한 명의 정치인이 2
글: 조효섭(자유기고가) 사람보다 짐승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사회길 잃은 현대인, 고전 속에서 길 찾을 수 있어생선 뒤집어 먹지 말라 속의 배려심을 찾아야 "생선을 뒤집어 먹지 말라"는 말씀을 어려서부터 이른바 밥상머리교육으로 듣고 자랐다. 학교에서 또 사회에서 친구나 동료들과 함께 식사를 할때에도 배운대로 생선은 뒤집어 먹지 않았다.그런데 대부분은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다며 오히려 이러는 나를 이상하게 여기는 느낌이었다.사실 "생선을 뒤집어 먹지 말라"는 말은 친가에서도 외가에서도 늘 듣던 터라 당연하게 알고 살았다
글: 이재봉(원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국정원, 김일성 찬양한 나를 처 넣으라"국정원, 스스로 바뀔 수 없을까"그 프락치가 동료나 선배들에게 몹쓸 짓을 한다는양심의 가책으로 그만두려할 때마다국정원은 위협하거나 돈으로 회유했단다.유부남에게 원치 않은 룸살롱과 성매매 접대까지 했다고 한다.민간인 사찰을 끊었다는 문재인 정부 국정원이아직도 이토록 부질없이국민의 피와 땀이 섞인 돈을 멋대로 쓰는 걸 방치해야 할까." 나는 1990년대 중반부터 대학에서 북한 및 통일문제를 공부하고 사회에선 소박하게나마 통일운동에 몸담으면서 경찰
글: 강주영(건축기술사) 조국의 재산증식, 딸 논문 문제 등은 사태본질 아냐민정수석 때 촛불봉기로 죽어가던 적폐세력 부활이런 그가 법무장관 된다고 달라질 것은 없을 듯 노동일만 하느라 정치에 신경 쓰지 못하였다. 아니 신경 쓰고 싶지 않았다. 조국 후보자의 신상으로 갑론을박인 모양이다. 자기 당파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은 민주 사회에서는 당연한 일이다.나는 조국 후보자의 신상에 대해서는 궁금하지도 따질 것도 없다고 본다. 이 나라는 자본주의라 개인의 자산 증식에 대해 불법이 없다면 하등 문제될 것이 없다.연좌제가 없는 나라에서 딸 신
글: 화륜華輪(민들레 대안교회 목사 ) 우리 것 천시, 천대, 역사의식 왜곡조선시대와 일제치하에서 다져짐지금은 미국기독교가 이어받아 고착화유대기독교체제는 끝없는 소비, 정복추구 조선이 그리 대단한 왕조라고는 생각안하고 조선왕조가 망한것도 크게 애석하지 않습니다.애석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왜 당연한가. 36년간의 일제 식민교육과 해방 후 미국인들의 후광을 업은 리승만 정권에서 교육을 장악한 친일파가 꾸준하고 집요하게 우리 역사를 하찮게 생각하는 교육이념을 관철해 왔습니다. 조선의 구습과 이후 일제치하, 미국체제 모습이 다르지 않기
글: 서희정(경기도 연천군의회 부의장) 일제불매투쟁에 군민들 반응 뜨거워아베는 일제침략 본거지 조슈번 출신경제침략은 재침략 야망을 드러낸 것일제가 뿌린 '토왜' 극복하고 승리할 것 2019.8.8. 아침 일본물건 불매와 여행자제 문구가 쓰인 푯말을 들고 동네 사거리에서 시위를 하였다. 군 소재지인 작은 지방이지만 군민들의 반응은 감동이었다.지나가는 차에서 차창을 열고 박수를 쳐주는 군민, 차창을 내리고 "수고하십니다."며 격려의 말씀을 건네는 분도 있었다. 우리는 결국에는 일본과의 이 경제전쟁에서 이길 것이다.18
글: 김동진, (사)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회장 우리위해 싸운 외국인 독립유공자 기억해야인류보편 정신인 정의, 인도주의에 입각해 싸움외국인 독립유공자를 대접하는 것은세계 10위권의 대한민국이 문화선진국되는 길 금년은 3.1만세항쟁 100주년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 지난해부터 3.1만세항쟁 정신을 기리고 임시정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가 연이어 펼쳐졌다.이 행사들에서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이 집중 조명되었다.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은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한민족 최고의 정신문화 가치이기 때문이다.최근
글: Edward Lee(자유기고가, 미국LA거주) 정치는 대화를 통한 예술인데 통하지 않는 현실일본 경제침략의 핵심은 한반도 평화체제 훼손재벌, 대기업들 ‘경세제민’ 철학으로 환골탈태해야 원하지 않았지만 결국 우려하던 전쟁을 마주하게 되었다. 트럼프나 아베식의 3류 정치에서 '힘의 논리'를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는 정치인들의 비루함을 본다.이것이 부정할 수 없는 인류사의 어제와 오늘이다. 국내로 좁혀서 들여다보면 지금 자한당이 문 정부를 상대하는 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 아류들에게 힘이 주어질 때 벌어지는 슬픈 풍경
글: Edward Lee(자유기고가, 미국 로스엔젤레스 거주) 조국을 살리고자 하와이로 돈 벌러 떠난 조선 로동자들미국인에게 ‘개돼지’ 취급받으며 돈 모아 독립자금보태일본경제침략 앞에서 일본 편드는 매체들 제정신 아냐과거퇴행의 일본은 지고, 첨단을 달리는 한국은 뜨는 해 100년이 넘었다. 1910년에 국권이 강탈되었으니 109년이다. 100년이라는 시간으로도 부족한가? "단 하루를 살더라도 독립된 나라에서 살고 싶다"던 선조들에 부끄럽지 않은가?살을 에는 추운 겨울, 1902년 12월 22일 제물포 항에서 하와이 사탕수수 노동
무역 제재는 국내 갈등 조장용일본은 자국 상품가치 하락 초래할 것분단을 고착과 친일파 정권 원해국제사회, 아베에 휘둘리지 않을 것 역사를 되돌아보면 지극히 단편적인 사고에 치우친 이들이 그 무지함으로 인류를 불행의 구덩으로 몰아넣었다.인류사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전쟁의 역사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잔악함이 사람들 사이에서 너무나 당연시 벌어지고, 그것을 영웅시 해왔다.그들에게 인간애는 과연 무엇일까? 역지사지를 모르면서 인생을 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어느 날 지배자가 아닌 피지배가가 된다면 그들은 어떻게 역사를 정의하고 삶을
대학 강단을 장악하고 있는 미 유학파들미 유학파는 성골, 기타 해외파는 진골,나머지 국내파는 천민그들만의 세상구축하여 비유학파는 학문취급 안해미유학파 학문에 대한 반대, 비판 등 일체 용납안함‘사문난적’으로 반대파 숙청 일삼은 노론 환생보는 듯기득권을 자기들 끼리 대물림하기 패거리화 공고미국유학파들에게 미국은 종교로써 숭배대상 인천의 한 대학교수가 자신의 얼굴책(facebook)에 올린 글이 화제다.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양준호 교수다.그는 글에서 한국사회의 대학에서 벌어지고 있는 치부를 과감하게 고발하고 있다. 대한민국 학문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