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판 일제식민지 임나일본부 아직도 살아있어임나일본부는 우리나라 남부지방을 일본 야마토왜가점령하여 2백여년간 식민지배했다는 황당무개한 주장임나=가야 등식은 북한 학자들 사이에서 이미 극복설사 임나일본부가 존재했다하더라도 그것은 일본 열도안에서 일어난 일로, 북한학자들이 증명해 놓은지 오래 그동안 말을 아껴왔던 임나 일본부설에 대해서 글을 씁니다. 되돌아보면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 임나 일본부설과 관련하여 고통을 겪어 왔지요. 해방 정국에서 남한 학자 김석형은 자신의 일본 열도 안의 삼한 삼국 분국설이 이병도가 장악한 남한에서 먹히
글: Edward Lee(자유기고가, 미국 로스엔젤레스 거주) 조국을 살리고자 하와이로 돈 벌러 떠난 조선 로동자들미국인에게 ‘개돼지’ 취급받으며 돈 모아 독립자금보태일본경제침략 앞에서 일본 편드는 매체들 제정신 아냐과거퇴행의 일본은 지고, 첨단을 달리는 한국은 뜨는 해 100년이 넘었다. 1910년에 국권이 강탈되었으니 109년이다. 100년이라는 시간으로도 부족한가? "단 하루를 살더라도 독립된 나라에서 살고 싶다"던 선조들에 부끄럽지 않은가?살을 에는 추운 겨울, 1902년 12월 22일 제물포 항에서 하와이 사탕수수 노동
【정재수 작가의 ‘삼국사기 유리창을 깨다’ 역사시평】⑧ 백제 시조신화 사실성의 속사정 백제시조 온조왕은 고구려 계통설, 비류는 부여계통온조와 비류 생부, 구태왕은 중국사료에서 전해와구태백제는 하북성 노룡현의 대방군으로 나타남이 세력이 요서백제군, 진평백제군을 나중에 설치함대방백제세력이 만세일계 일본 천왕가의 본류로 나타나 고대 동아시아 국가의 시조신화는 신성성(神聖性)이 강하다. 일반적으로 시조신화는 하늘에서 내려온 북방계통의 천손신화와 알에서 태어나는 난방계통의 난생신화로 나눈다. 특히 소수의 북방유목민이 다수의 남방농경민을 지배
중국은 은주시대 청동제기 외에 볼 것 없음중국 전국시대 연나라가 현재 북경 근처라면서진나라에 와서 갑자기 북한까지 진 장성 침투한나라는 우리나라 두 동강내 차지했다고 날조 지금 중국 국가박물관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국가박물관은 우리로 치면 국립중앙박물관이다. 중원대륙전역에서 나온 유물을 전시해놓고 있다. 중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물들로 채워져 있다.조선개국 4352.05.28. 중국 하북성 일대 역사답사 마지막 날이었다. 하오 비행기로 인천공항에 들어오기 전에 천안문 광장 옆에 있는 중국 국가
일본 아베의 대한국 수출금지는 제2침략 전초전황국사관과 천황제에 뿌리박은 명치유신세력 부활어릴 때 역사교육으로 천황의 황국 신민들을 양산우리나라 뿌리내린 일본추종 식민사학이 더 큰 문제 최근 일본 극우세력의 대표, 아베수상의 對한국 금수조치를 보면서 근본적인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일본인들은 왜 저러는 것일까.어째서 100년도 더 된 제국주의 시대 틀을 가지고 국내 정치를 하고 있는가. 그것을 한일 관계에 들이밀어 자충수를 두는 것인가. 가장 쉬운 생각이 일본인들은 원래 저런 종자, 유전인자 자체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수정: 서기2019.07.18. 21:56 【정재수 작가의 ‘삼국사기 유리창을 깨다’ 역사시평】⑦ 백제 초도 미추홀의 두 얼굴 비류백제가 시작한 곳, 미추홀의 위치비정미추홀이 인천이냐, 아산이냐 다툼 대두백제는 온조 백제와 더불어 초기 두개로 시작 2018년 7월, 인천시는 남구의 명칭을 미추홀구로 변경하고 정식 출범한다. 백제 초도(初都)인 미추홀을 인천시가 행정명칭을 통해 공식적으로 품에 안는다. 우리는 미추홀을 인천으로 알고 있다. 또한 그렇게 믿는다.정말로 인천이 미추홀(彌鄒忽)일까?미추홀 지명의 시작은 백제 건국시조 비류와
글: 공관(동북중앙아시아연대의장) 일제의 끝없는 탐욕, 류조호사건으로 만주침략 재미 보더니할인골 전쟁까지 도발했다가 괴멸,정신못차리고 태평양 전쟁 도발, 패망 길 걸어할힌골은 고려말 동북아 역사를 가르는 전투가 벌어진 곳고려 공민왕 요양점령, 북원과 명 모두 우리강토임을 인정나하추의 명나라 투항과 이성계 위화도회군반란으로고려고토회복과 몽골의 재기 물거품, 명나라 시대 개막 -모든 역사는 다른 색깔의 옷을 입은 현대사라고 이야기되어왔다.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이 말 속에는 대단한 내용이 들어 있다- 에릭 홉스봄. (*1)동몽
동북아역사재단 직원 채용 심사기준문제 대두최종전형방법 정해 놓고 다른 기준으로 탈락시킴김도형 재단 이사장 ‘마음대로’ 기준 여러놔 논란마음에 안들면 ‘부적격자’ 기준 들이대 안뽑을 수 있어 동북아역사재단은 지난 5월 9일 직원 공개채용 공고를 냈다. 고고학과 북방민족사를 담당하는 초빙 연구위원과 동북아역사 및 독도 관련 정책평가임무 등을 담당하는 정책기획관 채용이다.이에 군에서 대령으로 전역한 조 아무개씨가 정책기획관 직급에 지원했다. 채용방법은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이루어졌다.서류전형에 40점, 면접시험에 60점을 적용해 100점으
우리철학에 무지한 위서론자들가 위서취급받는 것은철학자, 사상가가 검정하지 않았기 때문 철학사상은 한국사상 기원담아양촌 권근의 입학도설,고조선 천인일체 사상 담겨 있어의 삼일신고와 다르지 않아 라는 책이 있다. 라고 하지만 이는 통상 붙이는 이름일 뿐이고 여러책을 합본한 것이다. 합본해 놓고 표지를 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다.이 합본에는 안함로 , 원동중, , , 로 되어 있다.도 이름만 그렇
【정재수 작가의 ‘삼국사기 유리창을 깨다’ 역사시평】⑥ 백제의 초기 도읍지 위례성을 찾아서는 백제 온조의 위례성을 현재 천안으로천안=직산 위례성이 먼저 생기고 하남위례성 나중에 생김소서노,분열한 온조와 비류 재결합 시도하다 희생된 설화도 전해옴 [삼국사기] 시조 온조왕 편에 ‘하남위례성’이 나온다. 온조가 도읍으로 삼은 백제의 건국지이다. 하남(河南)은 ‘강의 남쪽’을 가리켜, 지금의 한강 이남의 남한산성이 소재한 경기 광주(하남)일대가 유력하다. 특히 남한산성내에는 구전(口傳)으로 전해지는 온조의 궁궐이 있으며,
무역 제재는 국내 갈등 조장용일본은 자국 상품가치 하락 초래할 것분단을 고착과 친일파 정권 원해국제사회, 아베에 휘둘리지 않을 것 역사를 되돌아보면 지극히 단편적인 사고에 치우친 이들이 그 무지함으로 인류를 불행의 구덩으로 몰아넣었다.인류사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전쟁의 역사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잔악함이 사람들 사이에서 너무나 당연시 벌어지고, 그것을 영웅시 해왔다.그들에게 인간애는 과연 무엇일까? 역지사지를 모르면서 인생을 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어느 날 지배자가 아닌 피지배가가 된다면 그들은 어떻게 역사를 정의하고 삶을
기사수정: 서기2019.07.06. 20:13 한국고대사학회, 한국상고사학회,중도를 비롯한 강원도 대외교류 학술대회간판걸고중국 식민기관 낙랑군 영향력 증명에 총력 기울여발표자들 하나같이 중국 식민통치기관,낙랑군은 평양에 있었고 망한 뒤에도 오히려이후 우리역사에 영향력 행사했다고 주장 조조 위나라는 대방군을 접수하여낙랑군 보다 오히려 넓은 하삼도 지배했다고 주장방청객 현혜진씨,‘외국인 학자들도 다 인정하는 살아있는 중도역사는 놔두고탁상공론만 하고 있다‘ “곧이어 魏위 조정에서 낙랑과 대방의 태수를 임명하고 두 군을 접수하였음
(사)대한사랑, 제3대 이사장에 박석재 박사 취임대한사랑大韓史郞 이사장 이취임식 열려전국 지부장 회의 동시 개최문화계 주요 인사들의 축하 이어져 (사)대한사랑은 오는 7월 5일 오후 3시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대한사랑 이사장 이.취임식 및 전국 지부장 회의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사)대한사랑 2대 이사장인 남창희 교수와 3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박석재 박사를 비롯해 전국에서 참여하는 본부장과 지부장 그리고 대한사랑을 적극 후원하고 있는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박석재 신임이사장은 서
글: 윤순덕(전남 장성군) "저 사람이 조깨 거석허믄내 맘을 쪼깨 접으믄 되야혹간에 나쁜 맘이 들라 그러믄‘꿀떡’ 생켜불어라""내가 좋으믄 저 사람도 좋은 것이여내가 웃으믄 저 사람도 웃는 뱁이다앞에 옆에가 모다 내 거울이여" 아가, 어매는 시방 꼬추밭이다.해가 참말로 노루꼬랑지만큼 남았다야.뭔 급헐 일 있겄냐.오늘 허다 못허믄 낼 허믄 되제.낼도 행이나 비오믄 놀아서 좋고,빛나믄 일해서 좋고.요새는 복분자 따러 댕겨야.돈 삼만완씩 생기는 것도 오지다.아, 일헌 사람은 내 일에 재미를 붙이고 살아야제.나 혼차만 된(힘든) 시
고명은 왕이 임종 직전에 신하에게 뒷일을 부탁하며 남기는 말유명(遺命), 유훈(遺訓)이라고도 함 , 유리왕 기록 달라유리가 고구려 왕에 오르자 소서노는 두 아들, 비류와 온조를 대리고남하하여 백제를 세움 【정재수 작가의 ‘삼국사기 유리창을 깨다’ 역사시평】⑤ 고명세자가 된 고구려 유리왕유리왕(2대)의 대표 상품은 ‘황조가(黃鳥歌)’이다. ‘훨훨 나는 저 꾀꼬리, 암수 서로 정답구나, 외로워라 이 내 몸은, 뉘와 함께 돌아갈꼬.(翩翩黃鳥 雌雄相依 念我之獨 誰其與歸)’. 우리나라 최초의 서정시인
글: 이시종(인문학박사, 자유기고가) 일제식민통치 순응정책에 앞장선 일본제국대학 유학파해방 후 친미파로 둔갑, 강고한 그들만의 철옹성 구축식민통치 부역자들, 대를 이어 대한민국 지배세력군림 이들의 유학과 꿈과 현실은 무엇이었을까?동경과 교토제국대학 출신자만 분석했지만 그들중대다수는 식민지 조선의 관료가 되어, 민중들을 탄압하고강제동원에 앞장섰다.이들중 자신의 식민지 조선 관료 생활을 공개적으로 참회하고 반성한 사람은 아산사람 이항령 전 홍익대 총장으로 기억된다.박영출을 비롯한 극히 일부의 사람이 민족해방과 광복에 앞장섰을 뿐이다.대
글: 공관(동북중앙아시아연대의장) 단재 신채호,‘단군 이후에 한 번도 완전한 통일,부여 고토 회복을 이루지 못했다’역사인식과 기억이 나라를 흥하게 해스페인과 포루투갈은 반도국가지만 바다를 이용해강대국으로 성장, 한 시대를 주름잡아우리는 근세조선이후 압록강 이남에 갖혀 옛 기상 사라져 ■19세기 말, 청·일. 러·일 전쟁기의 조선의 운명지금으로부터 120년여 전, 섬족 왜국이 승세를 탔다. 한반도 강점/식민지화를 위해 용과 곰을 상대로 전쟁을 벌였다.그들의 뒷배는 미·영의 앵글로색슨족이었다. 1895년 그들은 인구나 영토가 열배와 스
미국은 현재 대한민국을 간접식민지배하고 있어맥아더동상에 불지른 것은 미제식민통치에 저항조국의 자주와 해방을 위해 상징성 방화를 한것미국이 있는 한 아무리 민주정권들어서도 헛수고남과 북이 하나됨 방해하는 미국은 필요없어 "미국의 신식민지 이론가인 체스트 폴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식민정책은 직접지배가 아니라 대리지배 정책을 써라. 첫째, 직접지배가 아닌 대리지배를 하면 그들의 독립투쟁을 잠재울 수 있다. 둘째, 대리지배를 하면 그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대리지배자의 몫이다. 셋째, 대리지배를 하면 식민통치를 무한정 할 수 있다.
【정재수 작가의 ‘삼국사기 유리창을 깨다’ 역사시평】④ 추모왕의 고구려, 북부여 열국(列國)을 병합하다. 고대에 혈통 아닌 능력으로 공동체 수장되는 방법은 활쏘기추모왕과 송양왕 서로 활쏘기로 나라 통합여부 가려중국 내몽골자치구 적봉(赤峰)을 비롯한 노로아호산(奴魯兒虎山)은‘어리석은 호랑이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 산’의 뜻현재 요녕성 요양은 단군의 왕검성, 최리 낙랑국, 고구려 평양성 초기고구려 영토 확장, 시조 추모왕의 혈통이 배경서기전37년, 추모왕은 소서노와 정략결혼을 성사시키며 홀본국을 모체로 고구려를 건국한다. 당시 대륙
기사수정: 2019.06.24. 16:31 강은영 교수, 만세일계 천황주의가 일제식민사관본질시라토리 쿠라키치, 쓰다소키치는 열렬 천황주의자이부오 선생, 삼국사기 초기기사 불신론은임나일본부와 천황존재를 위한 것조법종 교수, 일제의 단군 및 고조선 왜곡과이를 비판한 일제강점기 민족사학, 북한학계 소개구난희 교수, 일제의 발해사 연구에 대한 공과를 냉철히 분석 제시김대환 박사, 내면화 된 제국주의 식민지 고고학 해체돼야 역사 내전은 여전히 치열하다. 강단주류사학계는 막강한 인력과 조직 및 막대한 금력으로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