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Edward Lee (자유기고가, 미국 LA 거주) 우리는 미국의 식민지가 아니다시민사회 대미 저항운동 전개하자개성공단도, 관광도 사사건건 제동현실은 미국의 이익 위한 수단 불과“We can't breathe”“우리는 숨 쉴 수가 없다” 개성공단도, 국제 제재 대상이 아닌 북한 관광도, 인도적 의료 지원인 타미플루 제공마저도 사사건건 모든 게 미국에 의해 막혔다.우리는 이렇게 지난 100여 년을 미국의 지배하에 숨을 쉬지도 못하고 있다. 끝내야 할 때다. 온 국민의 총궐기를 제안한다!이제 시민사회가 나서야 한다. 정부로
동북아문명과 백두산의 관계 조명한 학술대회로는 처음 열려중국의 동북공정 아류, 장백산문화론의 허구성 철저히 밝혀장백산문화론은 조선총독부의 만선사관 현대판으로, 역사침략한민족 소도제천 본향인 백두산 백산신앙, 일본열도로도 전해져 동북아고대역사학회(학회장 정경희)는 지난 6월 13일 토요일 천안 국학원에서 (재)롯데장학재단, (사)국학원의 후원 하에 이라는 주제로 제3회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백두산은 ‘한민족의 성산’이라는 오랜 인식에도 불구하고 근래에 들어서는 주로 화산폭발 등 지질학과 관련하여 조명되었을 뿐 역
제2차 대전 종결 즈음 카이로 선언은,일제 침략자를 단호하게 처벌하고 그 희생자 보호 다짐1914년 1차 대전이후 일제가 탈취해간 영토주권회복 약속한국인의 노예상태를 적당한 시기 자유와 독립과 인권보장일본을 패전국으로 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이 화근일본의 중개인 씨볼드 공작으로 카이로선언이 반영 안 돼패전국 일본에 면죄부 및 냉전질서 옹호문서로 전락일본의 집요한 공작으로 독도명칭 삭제 및 독도영유권 모호국제평화연대를 결성하여 아시아시민사회 헌장으로 압박해야 미국과 일본이 합작하여 독도를 일본에게 사실
글: 이덕일(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신한대학원 교수) 친아버지에게 수차례 죽임을 당할 뻔 한 순 임금이복동생을 너무 사랑해 순 임금을 죽이려 한 친아버지그럼에도 효심이 지극하고 이복동생도 사랑으로 대해 요(堯)와 함께 성군으로 불리는 중국 신화의 마지막 군주 순(舜)임금. 그가 임금이 되기 전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참으로 험난하기 그지없습니다.이런 시간들을 감내하고 왕이 되어 후대에 태평성대를 이뤘다고 생각하면 놀라지 않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물론, 전부 다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요.순임금은 그의 친아버지로 인해 수차례 죽임을 당할
글: 신종근(역사연구가, 의사) 전쟁 발발시 유럽과 일본은귀족들과 무사들만이 성으로 들어가 항전일본백성은 산으로 도피 후 이긴 쪽에 붙어한국은 군관민이 일체되어 성안에서 싸움일본은 힘센자가 지배하는 중국 전국시대 유사 세번째 이야기하기(萩) 시 - 조슈의 번성(藩城, 수도): 존재의 이유막부(幕府)시대의 번주(藩主, 다이묘)들은 성벽을 겹겹이 두르고 2, 3중의 방어벽을 치는 등 오직 방어에 만전을 기하였던 것이다.그것도 모자라 불의의 습격을 받을 경우를 대비하여, 어느 방향으로나 쉽게 벽을 뚫고 도주할 수 있도록
글: Jey Choi(자유기고가) ‘백인’ 이란 말은 백인이 스스로 우월감에서 만든 말이런 피부색 인종분류는 원래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인종은 만들어진 개념일 뿐 실재하는 것이 아니야인종분류 속에 스며든 인간차별 중증 고치기 어려워 인종적 사유의 역사'백인'이라는 말에는 우월과 특별함의 의미가 숨어있다. 유럽인들은 스스로 자신들을 백인이라고 규정했다. 아무도 그들을 하얗다거나 백인이라고 부른 적이 없는데 스스로 백인이라고 자처한 거다.왜 그랬을까.유럽인들은 18. 19세기에 들어 아프리카를 넘어 아시아
글: 이덕일(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신한대교수) 항우에게는 범증이라는 훌륭한 책사가 있어처음 범증 말대로 유방을 포위하여 다 잡아유방의 반간계로 범증 내친 항우의 어리석음 반간계(反間計)란 적敵의 간첩을 거꾸로 이용하거나 이간질시키는 책략을 말합니다. 즉 적의 첩자를 포섭하여 아군의 첩자로 이용하는 것, 또는 첩자인 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며 거짓 정보를 흘려 적에게 속임수를 쓰는 병법입니다. 사마천의 《사기》 에도 기가막힌 반간계를 쓴 유방의 일화가 나옵니다.항우에게는 범증(范增)이라는 책사가 있었습니다. 항우는 범증을
김해 대성동에서 도굴 안 된 원형 목곽묘 발굴 화제석기, 청동기, 철기, 옥, 칠기, 등 부장품 백화점 형‘북방대륙계’, ‘왜계’ 것이라며 조선총독부 관점유지 서기2020.06.03. 신문 방송할 것없이 언론매체들은 경남 김해 대성동에서 도굴 안 된 무덤이 발굴됐다며 일제히 앞 다퉈 소식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발굴을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김해시와 대성동고분박물관 측은 학술발굴 결과 도굴이나 훼손 흔적인 없는 거의 온전한 상태의 귀족 무덤이 발굴됐다고 밝혔다. 또 이번 발굴은 문화재청의 허가와 비용을 지원받아 지난해 말부터 진행해
글: 신종근(역사연구가, 의사) 첫 번째 이야기일본메이지유신을 알아야 오늘의 일본을 알수 있어신공황후, 임진왜란, 메이지유신의 침략사상의 반복현재의 일본은 정한론의 메이지유신 연속선에 있어 우리는 메이지유신(明治維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시바 료타로가 쓴 5권짜리 를 읽으면 알 수 있나요? 오래전에 유행했던 일본 대하소설 을 읽어보면 알 수 있나요? 여기 한 권으로 메이지유신의 실체를 알 수 있는 책이 있습니다.그럼 일본의 메이지유신이 오늘날 우리에게 왜 중요할까요? 지
기사수정: 2020.06.06. 21:16 이이화 선생,“환단고기에는 (단군의)역대의 왕 이름과재위 연대가 적혀 있으나 믿을 것이 못돼,규원사화는 국수적 분위기 짙게 깔고 있어”중국 한나라가 설치한 낙랑군이평양을 중심으로 있었다고 하고 낙랑군의 선진문물로 우리나라 역사가 발전할 수 있었다고 주장일제식민통치를 미화, 찬양하는 식민지 근대화론과 닮은 꼴 역사를 대중화 시켜 우리역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크게 높였다고 평가 받는 이이화 선생이 지난 3월 세상을 떠났다.각계각층에서 아쉬움 표하고 그의 역사학자로서
글: 이덕일(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신한대학원 교수) 진시황은 진나라 장양왕과 조나라 여불위 애첩 사이에서 태어나여불위 수하 노애와 여불위 애첩, 조희, 사통해서 두 아들 낳아 노애의 반란 실패 후 모친, 조희와 이부 동복의 두 동생을 살해 중국 왕 중에 가장 유명한 인물은 진 시황제일 것입니다. 최초로 중국을 통일하고 중국을 발전시킨 인물이기 때문에 일반 대중에게도 아주 잘 알려져 있습니다.아방궁을 짓고, 불로장생을 꿈꿨으며, 세계 8대 불가사의로 남아있는 병마용갱을 만든 왕. 우리에게 진 시황제는 이런 것들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김원웅 회장 “가난한 독립유공자후손 위해 쓰겠다”광복회 국회에 '유산1919' 사랑방 열어 수익사업 시작수익금은 유족과 후손에게 물질적 도움주는데 사용될 것김원웅 광복회장,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등 참여해 축하 광복회 국회 ‘헤리티지 1919’카페 열다 광복회(회장 김원웅)는 조선개국 4353.05.25. 국회 사회공헌 1호로 '헤리티지 1919' 카페(유산1919 사랑방)를 열고,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우원식 의원, 장영달 광복회 복지증진위원회 위원장, 황운하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이덕일(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신한대학원 교수) 《사기》, 《한서》 ,바다=발해 가운데 삼신산이 있어 불로초=불사약을 찾으러 가삼신산은 봉래, 방장, 영주산이고 불사약과 신선이 있다고 봐제주도나 거제 해금강의 불로초와 서복래설은 후대 조작한 것 천하를 통일한 진시황이 불로장생의 꿈을 찾아 제주도에까지 사람을 보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진실일까요? 《사기》에 나와 있는 내용을 보면 이렇습니다."이미 일을 마치자 제나라 사람 서불徐市 등이 글을 올려 ‘바다 가운데에 삼신산三神山이 있는데
분단극복과 통일, 외국사례를 배워야남북분단은 미국의 대한민국임시정부 참전국 부인에서 온 것북한이 남한을 흡수 통일한다는 것은 코끼리 삼킨 뱀 같은 꼴대만은 초기 중국과 포격전 했으나 전면 교류로 전환 한 몸 돼예멘은 통일했으나 급하게 추진 준비부족 다시 갈라져 내전 중오스트리아는 패전국지위 국토분단위기서 영세중립국으로 독립영국과 북아일랜드간 분쟁은 국민투표로 국민 뜻에 따라 독립남북한은 정치보다는 전면교류를 통한 통일 기반 닦기 나서야 “어떤 모임에 갔는데 북한이 남한을 흡수통일하면 어떻게 하냐며 무조건 북한을 적대시하고 두려워했다
글: 한설(예비역 육군 준장, 국립순천대 초빙교수) 코로나19를 대처하는 양상이 중국과 서구권이 달라중앙집권적 권력구조인 중국은 일사분란하게 통제서구권은 지방분권구조라서 대응이 여러형태로 갈려 코로나19와 유럽역사의 한계헤겔은 동양을 정체된 사회라고 규정했다. 동양의 전제주의가 역사적 발전을 하지 못하고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미성숙했다는 것이다.헤겔이 동양을 보는 시각은 19세기적 유럽의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당시 유럽은 봉건제와 절대주의 시대를 넘어 부르주아지 국가를 수립했던 때이다.역사적 경로를 평가하는 기준은 다양하다. 유럽
‘광화문아침’서 의암 손병희 순국 98주년 맞아 뜻 기려미래를 내다본 의암 손병희 민족 지도자 모습 발굴해 눈길일제에 나라가 망한 이유를 3개 근성을 짚으며 독립 다짐동학혁명 이끌고 삼일혁명 주도, 대한민국 임시정부도 수립교육자로서도 언론사, 학교를 건립해 독립정신 고취에 노력천도교 창립한 의암 손병희 정신 사라진 천도교 개혁해야수구와 친일부역 세력 후예들이 지배하는 천도교 쇠락 가속화남측의 동학민족통일회와 북측 청우당 연계 통일 물꼬 터야 "사대아부는 비 자주성이요,파벌독재는 비민주성이요, 회예모욕은 비민족성이요, 이상은 3대
글: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동아일보 생명을 다해, 거짓과 배신을 끝낼 시간이야동아 사시(社是)는 거짓, 사주 김성수 친일부역으로 서훈취소부역 반성없이 재발간, 친일세력 등장과 분단조장에 앞장군사쿠데타-유신체제 지지, 자유언론인들 배신-대량해직일제 식민지 시대 이래 온존하는 기득권력이 동아박정희 유신독재 희생양 동아투위, 양승태 대법원에 또 희생양 동아일보는 생명을 다했다. 거짓과 배신을 끝낼 시간이다.동아일보에서 자유언론실천 투쟁을 벌이다 거리로 내쫓긴 언론인들이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
글: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신한대학교 교수) 진나라 동쪽 국경선은 현재 하북성 갈석산 인근중국 모든 사료가 이곳이라고 일관되게 기술함강단식민사학계와 일본, 중국만 아니라고 해 조선의 국경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도 논란이 있습니다. 국내 사료에는 구체적인 기록이 없어서 중국 사료를 기초로 판단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사마천의 도 고조선의 국경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사료 중 하나입니다.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사기연구실이 펴낸 《신주사기》5권 에는 진나라와 고조선의 국경과 관련한 대목이 서술돼 있습니다. 우
글: 강주영(자유기고가, 집짓는 사람) 동학혁명과 3.1혁명은 동학이 하늘 영성을 현실화 한 것동학은 죽음과 대립하며 생명이고 주체, 자율, 창의의 소산인내천, 동물, 지구, 만인만물의 권리 주장하는 것이 동학 동학은 믿는 게 아니고 하는 것이다. 하늘을 모시고(시천侍天), 하늘을 기르고(양천養天), 하늘을 사회화(체천體天)한다. 이 삼위일체는 서로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동학혁명, 3.1혁명은 동학의 영성이 체천한 것이다.하늘의 뜻(天道)을 구하는 수행과 모든 사람과 만물에 함께(기화氣化)하여 큰 하나되는 길( 동귀일체同歸一體)에
부산박물관 가야전시,가야 개국 연대표, 가야 개국 시조 김수로 허황후 제거서기 1세기 ~ 3세기 까지 변한이 지배했다고 왜곡, 날조개국시조 김수로 허황후 이야기 제거는 가야사 부정 뜻일본이 많은 저승갈 때 타는 배를 전시물 상징물로 내세워서울 전시회에서 식민사관이라 비판받은 부분은 억지 삭제돌림병19 사태로 박물관 개관연기, 학예사 설명도 생략가야사 까막눈 자원봉사자들 학예사 어디 있는지도 몰라도록도 미발행, 탁상행정의 절정 전시회 수준 미달 서울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의 가야전시가 일본 극우파 선전장이 됐다는 것이 밝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