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상윤(사단법인, 윤상원기념사업회 고문) 우리나라 무당의 으뜸 시조신은 바리데기 공주창조신인 마고여신, 단군도 무조신 가능성 있어'바리데기'는 버렸다는 뜻, 고난의 슬픈 이야기 내포버림받는 공주가 자기를 버린 병든 부모 구하는 이야기 땅과 신 4-1우리나라 무당의 으뜸 그러니까 무조(巫祖)는 누구일까?창조신인 마고여신일까?지리산에 위대한 마고를 모시는 제단인 노고단이 있고, 온갖 무당이 이곳에서 나왔다는 백무동(百巫洞)도 지리산에 있으니 마고가 무조일 법하다.혹시 단군이 무조일까?단군은 텡그리이자 군주였으니 사제
글: 김호(www.loginface.com 대표이사) 남과 북은 분단된 채 70년을 넘게 다른 세월 살아와서로 다른 소리, 다른 시각 및 이해가 다른 것 당연문제 해결 근본책은 국가보안법 철폐와 남북자유왕래국방비 3백조원, 주거해결 및 남북기반시설 확중해야 국보법 철폐가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첫발남과 북은 지난 세월 다른 세계를 살아왔다. 언어 속의 소리는 같지만 그 의미는 다르고 이해도 다르다.서로 다른 소리를 하고 서로 다르게 이해하며 다른 세상을 바라본다. 지금처럼 관계가 파탄이 난 상황에서는 그 어떤 처방도 듣지 않는
미사협, 동북아역사지도 혈세 낭비 국고환수 촉구 및 진행상황 공개요구우리 혈세 47억을 매국지도 만드는데 탕진한 동북아역사재단 끝까지 추적역사매국행위를 하고도 혈세를 삼킨 것은 범죄행위, 반드시 진상 밝혀야 2016년에 폐기된 47억짜리 동북아역사재단에 대한 세금환수가 몇 년째 지연되고 있다.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진 대로 독도표기 미비, 범례와 지도상 기호의 불일치, 지도상 한반도의 위치, 고대강역 표기방법 등에 대해 보완을 요구했다.서기 2015년 11월에 이어 2016년 4월에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D등급을 받았다. 이 뿐만이
송호정 교원대학 교수,‘우리 역사 시작은 동명 부여, 단군이 아니다’고구려의 첫 도읍은 만주 환인현의 ‘오녀산성’부여 개국 신화와 그 역사 인정, 단군은 부정국내외 사료들은 단군조선을 역사라고 기록해 “우리 민족에게는 부여의 후손이라고 하는 범 부여족 의식이 있었던 것 같구요. 우리 고대 국가의 출발 원류로써 부여를 생각해 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민족사의 최초의 시조로서는 단군이 있는데, 단군과는 다른 개념에서 실제 역사상에 출발의 의미로써 시조로서의 의미가 저는 동명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KBS 역사스페셜 &ndash
글: 이덕일(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신한대학원 교수) '암탉이 새벽에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은 본래 다른 의미중국 상나라 시절에 정치모리배들을 꾸짖는 말에서 유래 요즘 같은 시대에 "암탉이 새벽에 울면 집안이 망한다"라는 말을 쓰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향상되고, 남성과 여성의 역할 구분이 불필요해진 상황에서 이런 말을 입 밖으로 꺼내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숱한 질타의 대상이 되겠죠.이는 이 말이 남녀차별의 의미를 지닌 채로 통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실제 이 말이 쓰인 당시의 상황을
김원웅 회장, 8.15 광복절 맞이하여 독립정신 고취“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독립운동가 만화는 읽는다”독립운동가 33인 만화 출간, ‘역사정의실천 만화가’ 33인 선정, 광복회(회장 김원웅)는 오늘 광복회관 3층 대강당에서 성남문화재단의 제작지원을 받아 1차 ‘위대한 시민의 역사’ 제하의 백범 김구와 영화인 나운규 등 33인 독립운동가 만화 출간기념회를 가졌다.이날 김원웅 회장은 독립운동가 만화를 그린 만화가 33인과 만화작가 8인에게 ‘역사정의실천 만화인’과 ‘역사정의실천 만화작가’ 선정패를 전달했다. 선정패에는 우리나라 토종나무로
손정도 목사,백범 김구, 도산 안창호, 우남 이승만보다 더 많은 일 해평안도 갑부 아들로 재산 팔아 만주 길림 개척 이주민 수용김일성의 정신적 스승으로 김일성 성장기 절대적 영향 끼쳐주체사상은 우리고유의 정신사상으로 김일성과는 상관없어북에는 540여개 가정교회로 도착화 된 기독교가 왕성히 활동김정은은 일찌감치 낙점된 왕도 수업으로 키워진 지도자 조선개국 4353.08.02. 서울 광화문아침에서 33차 통일학당 강연이 있었다. 최재영 재미교포 목사가 맡았다. 이날 강연은 북에 대한 오해를 푸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특히 손정도 목사라
글: 김상윤(사단법인 윤상원기념사업회 고문) 서양 세계관은‘서기전 2천 년 전후해서 모계사회에서 부계사회로 전환’우리 학계는 이것을 그대로 수용하여 서양 세계관 살포북방민족이나 우리 역사는 이런 시각이 들어올 틈 없어우리 역사는 이성계 조선 중반까지 여권이 남권과 대등중기 이후 주자가례, 향약이 여성을 남성의 부속물로 봐 해와 달 8'달-황소' 신화가 기원전 2,000년을 전후하여 '해-사자' 신화로 바뀌었다고 한다.세계 여러 곳에서 신화의 주인공이 여신에서 남신으로 바뀌는 대변동이 일어났는데, 이를 &
글: 김광수(부경대 기초교양교육원 외래교수) 무의식 속에 북에 대한 선민의식으로 가득찬 남한의 반공잔재북한은 자주 완성, 남한은 미국의 입김에 좌우되는 허약한 체제남한은 양극화 방치로 국가 부재, 북한은 복지제도로 국가역할북한은 우리말 지키고 발전, 남한은 미국말로 우리말 오염 심각남한은 자살률 1위로 지옥조선, 북한은 지도층이 과로사 더 많아 北을 통해 南이 배워야 할 것들남과 북: 누가 더 정상이고, 누가 더 비정상인가?미국이 인정하든 않든, 백인에게는 뿌리 깊은 선민의식이 있다. 흑인에 대한 차별이다. 일본도 조선에 대한 선민
글: 신종근(역사연구가, 의사) 임진왜란 패배 후 잔당들이 전쟁 일으킨토요토미 히데요시 화장해 교토 한 절간 뒤편에 묻어 비밀로도구카와 이에야스 풍신수길 섬기는 툐요쿠니 신사 파괴해명치유신 주도세력이 먼저 한 일은 임진왜란 주범을 우상화토요토미 히데요시(豐臣秀吉)의 임진왜란 세력의 명백한 부활 일곱번째 이야기토요쿠니(豊國) 신사와 고시치노키리(五七の桐)메이지유신의 주도세력들은 유신이 성공하자마자 맨 먼저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신(神)으로 모신 토요쿠니(豊國) 신사를 전국적으로 일시적으로 세웠다. 이때 집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전병훈의 천부경 역사천부경을 푼 전병훈에 자극, 천부경 재조명해야망명객으로 북경에서 천부경 가치 알고 풀어계연수->윤효정->전병훈으로 이어지는 천부경전병훈 천부경 1백 주년 맞이 학술발표회 필요 일제 침략기 우리 국학을 세우는 일에 일생을 바친 인물을 꼽으라면 단재 신채호가 떠오른다. 또는 백암 박은식 등이다. 국사 교과서에서 언급될 만큼 많이 알려져 있다.국학은 정신이 핵심이다. 사상이라고도 할 수 있고 철학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 겨레의 의식구조다.우리 겨레의 집단의식구조의 원형은 일연의 삼성기인 삼국유
글: 한설(예비역 준장, 국립순천대학 초빙교수)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정책실패는 정권 정당성 상실한 것즉흥적 땜질식 대응이 오히려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이어져아파트값 폭등은 주택임대사업자들에게 특혜 줘서 일어난 것정책입안자들 교체하지 않으면 망국적 부동산 투기는 계속 무능하고 교활한 부동산정책워낙 많은 비리와 정책실패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다 보니 무엇부터 먼저 해결해야 할지 정하기도 어렵게 되어 버렸다.현 정부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후 거의 최악이라고 할 만하다. 정권을 장악하면 국가발전을 위한 나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지금보다
탈북 황장엽은 1세기 만에 나올까 말까 한 사상가황장엽의 세계 민주주의 안과 민족통일방안은 탁월미국과 중국이 협력해서 세계 민주주의 이루어야노벨평화상은 김정일과 함께 공동으로 수상했어야김영삼, ‘김대중이 노벨평화상 권위를 실추시켰다’ 통일은 인내천과 한국 민족주의로 가야지난 김영삼 정권 때 탈북하여 남한에 정착하여 저술과 강연 활동을 펼치다 세상을 떠난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의 철학과 사상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그는 북한 주체사상의 대가로 알려졌다. 노태구 경기대 명예교수는 자신이 황장엽의 사상을 존경한다며 그가 펼친 민족통일방안
이덕일(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신한대학원 교수) 중국인 사마천이 쓴 의 역사는 황제 헌원에서 시작중국인의 뿌리가 황제라는 것이고 황제는 동이족이 조상중국 삼황의 뿌리는 태호복희, 오제의 뿌리는 소호금천씨신라김씨 왕조와 가야 김수로 왕조의 조상은 소호금천씨 중국사의 시작은 언제부터일까?중국고대사를 연구하는 이들에게 가장 큰 난제는 중국사의 시작이 언제부터냐는 것입니다. 이는 중국민족의 시작이 언제부터냐는 질문이기도 합니다.중국민족은 유방이 세운 한나라를 따서 한족(漢族)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우(禹)임금의 하나라에서 ‘하(夏)
글: 신평(변호사, 공정세상연구소장) 체질상 조국 같은 귀족 기득권에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재명과 대권후보를 두고 맞설 경쟁자는 김두관 의원 정도대통령이 될 사람은 시대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시대정신은 ‘공정세상’, 야권에는 이를 이룰 인물 안 보여 [2022년 예측]7월 16일 이재명 경기지사 선거법위반의 점이 대법원에서 사실상 무죄의 확정판결을 받았다. 이것은 한국 정치지형에서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이다.그동안 드리워져 있던 불투명의 구름들이 불식까지는 않더라도 상당히 물러나며, 우리의 시계(視界)를 훨씬 깨끗하
김원웅 광복회장,반민족 역도, 백선엽을 칭송하는 에이브럼스 사령관 소환해야매국노 이완용을 칭송한 사이토 마코토 조선 총독과 같은 행위백선엽은 독립군과 조선인,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한 역도백선엽을 칭송한 것은 나치 학살자, 하인리히 힘러 칭송한 것대한민국 내 첨예한 분쟁 중인 자를 칭송하는 것은 내정간섭이야 김원웅 광복회장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주한미군 사령관 에이브럼스를 당장 미국으로 소환하라고 촉구했다.그는 서기2020.07.14. 광복회 누리집을 통해서 주한미군사령관 에이브럼스의 행태를 고발하며 이 같이 요구했다.외국군
글: 신종근(역사연구가, 의사) 명치유신세력의 조상 야마구치현 세력이 정권 잡으면 전쟁에도막부세력이 정권 잡으면 조일 간에 평화와 선린우호 시대왜구침탈도 없었고 조선통신사를 통하여 양국이 사이좋게 지냄 여섯번째 이야기에도막부(江戶幕府, 도쿠가와 막부)일찍이 에도막부는 조선과 선린외교로 평화적인 관계를 유지했다. 오랫동안 동아시아에 창궐하였던 왜구의 침입은 에도막부에 와서는 일체 근절됐다.또 막부는 대외적으로는 250년 간의 대평화시대를 유지하였는데 이는 세계 역사상 드문 일이다.임진왜란 후 에도막부(江戶幕府)에 파
루츠 피들러(Luts Fiedler) 독일 고고학자의 분노,“춘천중도선사유적은 ‘스톤헨지’, ‘마추피추’ 같은 세계문화유산세계에서 유일무이한 대규모 선사유적이라 무조건 보존해야 해유적파괴하고 그 위에 레고랜드 장난감 회사 짓는 것은 미친 짓이는 마치 ‘마추피추’ 부수고 그 위에 관광호텔 짓는 것과 같아독일 같으면 복원하고 보존하여 세계 자랑거리로 만들었을 것” 평생을 독일은 물론이고 유럽, 아프리카 등지에서 발굴과 탐사로 살아온 독일의 루츠 피들러(Luts Fiedler) 고고학자가 분노했다.지금 대한민국 춘천중도선사유적지에서 벌어
글: 신평(변호사, 사답법인 공정세상연구소장) 자신에게 불리하면 '개소리', 유리하면 '사람소리'인 폐쇄 문화윤석열 검찰총장을 비판했다가 인민재판식 타도돼야하는 실태법학전문대학원의 실태 비판했다 당한 경북대학 사건의 전말 [개소리 사람소리] 심리학상의 용어로 ‘확증편향’이란 것이 있다. 쉽게 말해, 나나 내 편에 유리한 말에는 쉽게 찬성하고 동조하나, 그에 어긋나는 말에는 불편함을 느끼고 때에 따라 공격을 퍼붓는 편견을 말한다.영어로 ‘confirmation bias’라고도 하고, 좀 더 뚜렷한 표현으로
신라 김씨왕조의 왕호 매금으로 신라역사 지평 넓혀신라의 왕호 매금은 모용선비 출신임을 말해주는 징표비석에서만 나오는 ‘매금’은 「환단고기」의 사실성 증명해 매금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나오지 않는 신라의 왕호(王號)이다. 한자는 ‘寐錦’을 쓴다. 뜻을 헤아려보면 ‘비단을 걸치고 잠을 자는 존귀한 사람’ 정도로 이해된다.그런데 정작 매금 왕호는 문헌기록이 아닌 비문기록에만 나온다. 「환단고기」의 와 「일본서기」도 딱 한 번씩 매금을 언급한다.대략 매금 왕호의 사용시기는 마립간시대와 겹친다. 그런 까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