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학 교수,풍류도에서 한국사상의 원형과 특질 밝혀 화제고유사상 알리는 문헌들 외면하는 학계 각성해야일제치하에서도 고문화연구에 문헌 안 가리고 연구풍류사상의 핵심은 접화군생, 민족종교에서 이어져 “공자가 말하기를 ‘도가 행해지지 않으니 뗏목을 타고 바다에 뜨고 싶다’고 하였다.공자가 구이九夷에 거居하고자 하니, 어떤 사람이 ‘누추한 곳에서 어떻게 거하시렵니까’ 하였다. 이에 공자가 ‘군자가 사는 곳 이어늘 무슨 누추함이 있겠는가’ 라고 하였다’.”이 말은 공자의 말을 기록한 에 나온다. 공자는 춘추시대(서기전
우리역사를 중국 지방사로 만든 동북공정,그 뿌리는 하북성, 내몽골일대 홍산문화지국내식민사학계가 우리 것 아니라고 내쳐중국 동북공정 극복을 위한 학술대회 열려 동북아고대역사학회, 제 2회 학술대회 “홍산문화 적석총의 기원과 중국 ‘요하문명-장백산문화론’ 극복” 조명 동북아고대역사학회(회장 정경희)는 오는 11월 23일 토요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동북아고대역사학회가 주최하고 (재)롯데장학재단, (사)국학원의
글: 류돈하(자유기고가) 서기 15세기에 어린이용 국사책 동몽선습여기에도 단군을 분명한 역사로 가르치고 있어임진왜란 직전 일본사신으로 간 학봉 김성일도단군이 우리역사임을 일본승려에게 가르쳐 줘지금 우리는 개천절 주인공 한웅은 고사하고단군조차도 신화로 치부 중국인 위만조선을 역사화 先是朝鮮遺民, 分居山谷之間 爲六村(선시조선유민 분거산곡지간 위육촌)이보다 먼저 조선朝鮮의 유민이 산골짜기에 흩어져 살면서 여섯 촌락을 이루었다.시유일웅일호 동혈이거 상기우신웅 원화위인時有一熊一虎 同穴而居 常祈于神雄
서기2019 ‘단군문화포럼’ 1차 학술대회 완성도 높아단군 역사성 전문 학자들이 나서 다양한 각도로 조명단군왕검문화기호론, 단군영정분석, 단군시대 춤 문화동이문화 재해석, 사료분석으로 단군조선 계승성 실증 조선개국 4352.09.28.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과 천도교 대교당에서 단군영정전시회와 단군역사성을 조명하는 학술발표회가 있었다. 단군문화포럼(대표 이애주)이 주최한 이날 발표회에서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나서서 단군과 조선의 역사성을 실증했다.이날 특히 눈길을 끄는 발표는 연세대학 이승종 철학과 교수였다. 그는 ‘하늘과 사람-
‘단군문화포럼’, '독립운동의 상징, 단군 영정 전시회' 개최일제침략기 이전 서기19세 후반에 제작된 단군영정 공개해대종교판본 천부경 아닌 석각에 새 겨진 천부경 존재도 확인학문으로 증명하는 주제 발표회도 두 차례에 걸쳐 가질 예정 한국식민사학을 대표하는 한국고대사학회(회장 이수훈 부산대 사학과)는 단군의 역사성을 부정한다.대표인물이 이 학회 구성원인 송호정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다. 그는 지난해 개천절 즈음에 교육방송에 출연하여 고조선기에 나오는 단군과 조선의 역사성을 부정했다. 역사가 아닌 신화라고 강조했
일본‘천황제’는 살아있고 일본 극우파가 버팀목본토 이주민이 만든 열도‘천황제’는 미신수준사료오역은 열도개척사를 알 수 없게 하려는 것 일본 우경화의 본질, ‘천황제’가 한국 상고사 왜곡의 뿌리입니다.일본인 95%가 믿는 일본 ‘천황제’가 미신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왜 일본이 우경화가 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본 천황제가 미신인 이유는 그것이 실제 역사와 종교가 구분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고대 한국인들이 일본 열도로 건너가서 왜 왕조를 만듭니다. 이것이 본격적인 일본 역사 시작입니다.이 실제 역사를 직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본신사는 우리의 당집에 해당우리의 한웅, 단군이 자리잡은 것신사 국가가 관리 기독교 발 못붙여우리는 당골네=당집, 지배세력이 파괴 사카모토 료마라는 NHK 대하드라마가 있어요. 막부의 권력을 천황에게 돌려주는 약속을 받아낸 인물을 아주 잘 그리고 있어요.이 드라마를 보면 일본의 근대화 과정과 그 때 정치인들의 사고를 엿볼 수 있어요. 천대받던 게이샤나 가정부인들이 기독교를 받아들여 예수님을 믿고 세상이 평등해지는 꿈을 꾸는 아름다운 이야기도 나옵니다.거기도 대원군과 같은 천주교 박해가 있었어요.일본에는 일본의 민족혼을 말살하려는
우리철학에 무지한 위서론자들가 위서취급받는 것은철학자, 사상가가 검정하지 않았기 때문 철학사상은 한국사상 기원담아양촌 권근의 입학도설,고조선 천인일체 사상 담겨 있어의 삼일신고와 다르지 않아 라는 책이 있다. 라고 하지만 이는 통상 붙이는 이름일 뿐이고 여러책을 합본한 것이다. 합본해 놓고 표지를 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다.이 합본에는 안함로 , 원동중, , , 로 되어 있다.도 이름만 그렇
글: 공관(동북중앙아시아연대의장) 동몽골에 사는 많은 족속들은 우리와 친연성 깊어유대인 독립국가건설에 사료가 큰 힘지나인도 역사를 가지고 오늘날 국경을 만들고 있어역사를 잃어버린 민족 장래 없고, 굴종 오욕만이 남아부여 뿌리는 알타이·사얀산맥과 바이칼호수 주변 추정7백년 역사 부여의 광활한 땅 예맥 선비도 부여족속고려말 북원과 함께 명나라 멸망시키고 고토회복기회이성계 위화도 회군반란으로 물거품 천추의 한으로 남아 ■동몽골의 고대 우리역사-동몽골 호룬보이르 초원에 서면 2만리 갈녘 헝가리 평원이 눈앞이다 - 空廬■
홍산문화 우하량 유적을 철학 사상사로 접근삼일혁명 거사자금출처와우당이회영 독립사상도 함께 조명 조선개국4352.06.01. 서울 종로국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 건너편 ‘광화문아침’에서 ‘미사협(미래로가는바른역사협의회)’ 바른역사 학술원에서 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미사협은 조선개국4352(서기2016). 6월에 창설되어 식민사학청산과 바른역사 복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학술분과도 만들어 활동해 오고 있는데 바른역사 학술원(원장,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이다.올해들어 정기 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에는 강단식민사학이 외면하는
광복직후 발간된 초·중학교 국사교과서에는단군조선 건국은 역사로 기록해이후 3차 교과과정 부터 개악되어단군은 신화로 치부 동북아고대역사학회(회장 정경희)에서는 오는 5월 26일(일) 오후 2시 부터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3층 세미나실에서 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36년에 걸진 일제의 식민지배가 끝나고 광복이 이루어지자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일제가 남겨놓은 식민지배의 잔재를 없애고자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역사학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광복 직
유럽에 수탉을 섬기는 조형물 즐비프랑스 노틀담 대성당 꼭대기 수탉토속종교와 외래종교의 융합 보여줌한웅천왕 솟대문화가 전파되었을 것 노트르담 대성당이 불탔다.첨탑이 떨어지며 꼭대기의 수탉 상이 건재해 외신을 탔다.독일의 마인츠 성당이나 헝가리의 마차시 성당에만 수탉 상이 있는 지 알았더니 유럽에 크고 오래된 성당은 거의 수탉 첨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거룩한 십자가 위에 하찮은 수탉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왜 한국의 솟대가 유럽 성당에 있을까?가만히 역사를 들여다보면 이해가 간다. 한국인은 이주를 할 때 종교 중심지 소도를 가지
식민사학계, 전통과학도 중국 한나라 식민지한사군 통해서 시작되었다고 왜곡, 날조박창범 교수, 고인돌 등 연구해보니최소 단군조선시대부터 우리전통과학 존재 홀달단군 오성취루는 실제 일어난 것 우리민족 역사를 전하는 라는 문헌이 있다. 약 9천년전의 한국桓國시대부터 고려말 명나라 정벌하러 가는 것 까지 전하고 있다.여기에는 라는 책도 합본되어 있다. 는 단군왕검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단군인 고열가까지 2096년 단군조선 역사를 전하고 있다.에는 고조선편 맨 앞
양산의 한 중학교 교사 허대동위대한 고조선의 문자 발견에 이어토기문자에 대한 새로운 해석 내놔인더스 문자의 관련성도 추가 연구 예정 우리역사에서 ‘고조선’이라는 이름이 등장한다. 고유명사로 ‘고조선’이라는 나라는 없다. 단군왕검이 세운 ‘조선’이 있을 뿐이다. 통상 ‘고조선’ 이라고 할 때 민족사학에서는 단군이 개국한 조선을 말한다.양산에 한 중학교 교사가 있다. 그는 대학의 어느 교수보다도 고조선 문자에 대하여 새로운 연구성과를 내놓고 있다.를 출판한 허대동 선생이다. 앞으로 추가적인 연구
기사수정: 2019.01.18. 00:25 일제침략기 독립투사들 민족사 전문가 수준대일독립전쟁원천 단군과 철저한 민족사관고조선기는 우리민족의 기원전함홍산문화지 수리부엉이 조이족 한웅의 터전한웅의 웅 글자에서 조이족의 실체 드러내 “고대사를 무시하고 모르고 근현대사에 빠지게 되면 균형 잡힌 역사관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독립투쟁과 3.1만세독립투쟁에 참여한 그 세대 사람들은 단군역사를 뜨겁게 안고 살았던 분들이다. 단군역사에 무지하고 어쩌다 그냥 총 들고 나가서 독립 투쟁한 그런 사람들이 아니다.신규식 선생님 같은 분은 매일
임재해 교수 식민사학에 일갈, “저들은 학자 아냐”역사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과감하게 탈피하여바른역사 찾을 수 있어단군개국신화가 역사가 아니면 고구려, 신라, 부여도모두 역사가 아닌 신화일제식민사관의 실증주의 제멋대로 사관 비판생활사료개념 인정하면 단군은 물론 이전한웅천왕 신시배달국도 역사 찾을 수 있어 전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임재해 교수가 강단식민사학계를 향하여 사자후를 토해냈다. 강단식민사학자들은 학자가 아니라고 꾸짖었다. 서기2018.11.17. 강원 춘천시 베니키아 베어스 호텔 의암홀에서 강원도 국학원이 주최한 학술발표회에서
중국공산당, '장백산 문화론'까지 조작하여 백두산도 중국화선도 제천문화, 백두산 포함, 춘천 중도유적 맥국으로 수렴가능한웅천왕 신시고국을 알면 춘천 중도유적, 만주 등 우리역사로 포섭가능 지난 서기2018.11.17. 강원도 춘천시 베니키아 베어스 호텔, 의암홀에서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 관련 학술발표회가 있었다. 국회 헌정기념관 등에서 춘천중도 고조선 유적지 보존 학술대회가 있었지만 추천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국학원(권은미 원장) 산하 강원국학원이 강원국하운동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주최했다. 주제를 ‘중도 맥
전형배 21세기민족주의포럼 기획위원chb5910@naver.com 『리지린의 고조선 연구』는 북경에 세운 ‘백두산 정계비’중국 북경대학교 저명학자, 고힐강북경도 조선 땅이었다는 박사논문 통과시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리지린 박사중국 하북성 북부도 조선 강역임을 고증함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잊혀져가는 보기좋게 풀이하여 다시 내놓다 남쪽에서 57년 만에 발간된 북한 역사학자 리지린의 고조선 연구서 『리지린의 고조선 연구』(리지린 지음/이덕일 역해, 도서출판 말 발행)는 내게 한 편의 드라마처럼 느껴졌다
식민사학은 정보통신망 발달로 수명 다해이육사의 시, 빈들에 씨 뿌려이제 역사광복의 씨를 뿌리고 꽃피고 열매맺을 때요서 우하량서 여신전과 곰, 새 옥기 출토한웅천왕 신시, 신단수 배달국 증명똘똘 뭉친 깨어있는 시민들이 역사광복 주체 고려 시대 일연이 쓴 첫머리에 ‘고조선’이 나온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단군신화’도 여기서 나온 것이다. 그런데 이 ‘고조선’의 내용은 단순히 단군의 조선 얘기만 나오지 않는다.단군 앞서 또 다른 역사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태백산 신단수와 신시를 중심으로 하는 한웅천왕이다. 또
중국 하북성 근처에 신시시대 한웅흔적 발견새를 숭배하는 동이족 터전으로 판명여신묘, 곰발조소, 수행하는 여신상 등조선(단군)이전 흔적도 보여 우리는 학교에서 역사를 배운다. 그렇다면 우리 국사교과서가 역사로 인정하는 시기는 어디까지 갈까. 서기전2333년에 개국한 조선(단군)을 서술하고 있다. 그러나 이 국사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고대사학회는 단군을 역사로 인정하지 않는다. 신화라고 한다.지난 서기2016년에서부터 2017년 까지 한국고대사회가 주도한 시민강좌 총 50여회를 취재한 결과 이런 결론에 도달했다. 이들은 단군은커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