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문안식은 인명인 소서노를 집단이름으로 바꿔소서노를 소노부라고 하고 계루부와 경쟁 관계백제건국 서기전 18년을 서기 1세기로 깎아내려백제가 부여 씨라는 것은 국내는 물론중국 사료에도 보여, 부여 계승한 백제 증명 백제 건국신화 4-2백제 건국에 대한 문안식의 주장을 들어보자.- 소서노는 사람 이름이 아니라 압록강 중류 지역 집단인 나(那) 또는 노(奴)의 명칭일 가능성이 높다.졸본지역은 주몽이 부여에서 내려와 고구려를 세우기 이전부터 이미 비류수 주변의 여러 골짜기에 '나국'(那國)으로 불리는 소국들이 존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백제가 대륙 부여의 후예인 이유북부여 출신 고주몽에게서 온조와 비류 출생 설온조와 비류가 북부여 후손 우태에게서 나왔다는 설중국 사서에는 구태가 부여의 후손으로 백제 시조로 백제 건국신화 4-1백제는 왜 자신들이 부여를 잇고 있다고 했을까?는 비록 설화의 형태이기는 하나 백제 건국 과정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백제 시조 온조왕은 그의 아버지가 추모인데 혹은 주몽이라고도 한다. 북부여로부터 난을 피하여 졸본부여에 이르렀더니 부여왕이 (중략) 둘째 딸로서 아내를 삼게 하였다.그후 얼마 되지 않아서
국립중앙박물관,12월 3일부터 가야사 전시장 새롭게 개관 전시가야가 ‘낙랑’과 교류하였다고 하였는데 ‘낙랑’은한나라 식민지 ‘낙랑군’을 말하고 재평양 설의 식민사관바람개비, 통형 청동기 원산지를 왜의 것으로 둔갑 주류 언론이 외면하는 가운데 가야가 일본 야마토 왜의 식민지가 되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일제는 ‘정한론’을 만들어 우리나라를 침략하였다. ‘정한론’의 근거가 소위 ‘임나일본부설’이다.이는 고대에 야마토 왜가 우리나라 남부 특히 가야지역을 서기 4세기 후반부터 2백년이 넘게 식민지배했다는 식민사관이다. 임나일본부설의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북방 초원에 대제국 건설한 흉노의 뿌리는 단군조선단군조선을 이은 부여의 시조, 동명은 북방제국의 뿌리흉노의 탱그리는 하늘의 아들로 무당 통치를 상징북방 선비족의 카한은 하늘 의미 뒤에 군주 칭호로 바뀜주몽은 활 잘 쏜다는 뜻으로 몽골 등 북방제국들이 계승백제는 부여를 이은 제국, 부여의 시조 동명과 맞닿아 백제 건국신화 3-2흉노의 군주는 선우라는 칭호를 사용했다. '흉노전'에는 탱리고도선우(撐犁孤塗單于)라는 군주 칭호가 나온다.흉노는 하늘을 탱리 즉 텡게리(Tenggeri)라고 했는데, 텡게리
글: 신종근(역사연구가, 의사) 백제, 가야인들이 세운 일본,부모의 나라를 정복했다고 거꾸로 왜곡하여 가르침3백년간 백제, 가야 역사를 일본 역사로 둔갑고구려, 백제, 신라가 일본 신공황후에 복속됐다고 날조임진왜란과 일제의 정한론에 따른 조선 침략은허구의 를 사실로 믿고 실행했기 때문 신생국 일본의 탄생과 라는 새로운 역사의 편찬새로운 역사의 편찬697년 새로운 일본(日本)이라는 국가 수립에 따라 역사편찬도 이루어졌다. 720년경 가 만들어졌는데, 300년간 일본열도에서 있었던 백제와 가야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부여의 개국신화, 하늘에서 계란 같은 기를 받고 시조 임신고구려 시조도 알에서 시작, 부여 이은 징표로 동명성왕부여 시조 동명, 활 잘 쏘는 자, 고구려 시조 주몽도 같아 백제 건국신화 3-1부여의 건국신화를 들여다보자. 탁리국(槖離國) 왕의 몸종이 임신했으므로 왕은 그녀를 죽이려고 했다.그런데 몸종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크기가 달걀만한 기가 하늘에서 나에게로 내려왔기 때문에 임신하게 되었다고 했다.(중략)왕은 그 아이가 하늘의 아들일 것으로 생각하여 그의 어머니에게 그를 거두어 기르도록 하고 그의 이름을
글: 신종근(의사, 역사기고가) 고대 일본 열도에 존재하던 여러 소국小國들,한국에서 집단으로 건너간 이주민이 세운 나라들지명이 한국 옛 지명 본뜬 것, 무덤도 한국식무덤 속의 부장품 대부분 한국에서 나온 것과 같아 『일본 고대사의 진실』(3)1. 초기의 일본 열도1. 일본 열도의 원주민과 초기 왜국들일본 열도의 초기 왜국들에 대하여 언급하기에 앞서 이미 그곳에 존재하던 일본 원주민에 대하여 한마디 해 둘 필요가 있을 듯하다.일본 원주민은 남녀 모두 얼굴과 팔에 문신을 하고 맨발로 다녔으며 문자도 없었다. 여자 옷은 홑옷으로 만들어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단군조선, 부여, 고구려, 신라, 가야는 개국신화 존재백제만 개국신화 부존재, 부여에서 답을 찾을 수 있어후백제 견훤의 탄생설화는 후백제 개국신화라 할 수 있어호랑이 젖을 먹은 견훤 설화, 지렁이 설화 두개 전해져 백제 건국신화 1백제는 부여 고구려 신라 가야와 같은 건국신화가 없다.동부여의 경우도 건국신화 비슷한 설화가 있고 또 금와왕 신화도 있는데, 안타깝게도 백제는 건국신화가 없다.백제가 건국되고 900년이나 지난 뒤에 세워진 후백제에도 견훤의 탄생신화가 있는데, 백제는 왜 건국신화가 없을까?어쩔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가야는 토착세력, 유라시아 흉노족, 인도 집단이 세운 복합 문명대한해협을 중심으로 열도와 우리의 내륙을 잇는 중심국가로 군림서기전 1세기에 이미 철을 생산하는 발달 된 철기 문화시대 진입 가야 건국신화 7김종성은 김수로 집단이 가공할 세력이었기 때문에 토착세력과 타협하는 과정이 매우 고압적이었다고 보았다.자신을 맞이하려면 춤추면서 구지가를 부르라고 명령조로 말하고, 9간이 왕후를 추천하려 하자 자신은 하늘의 뜻에 따르겠다며 9간 세력의 왕후를 받지 않았다.게다가 9간의 통치지역을 새롭게 6개 지역으로 재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중국 한나라 실권 잡은 흉노 김일제의 후손, 왕망 신나라 세워김일제 후손들 신나라가 망하자 한 땅 남부로 이동해 가야 건국신라 김씨, 동이족 소호금천씨 후예, 중간시조는 김일제로 나와 가야 건국신화 6수로는 서기 42년에 나타났는데 탈해와 가야를 두고 다투었다. 그런데 탈해가 신라 4대 이사금으로 있을 때 알지가 나타난다. 알지가 나타난 때는 서기 60년이었다.알지는 신라 김씨 왕족의 시조라는데, 알지는 수로보다 약간 늦게 신라에 도착한 것이다. 그런데 가야의 왕이 된 수로가 김씨인데 근처에 있는 신라에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난생설화는 천지창조와 생명과 관계된 것으로 태양신 상징금씨의 나라는 신라, 가야, 대청제국 등이 있고 한 조상신라의 조상은 한웅천왕 후예 소호금천씨로 거슬러 올라가 가야 건국신화 5부여•고구려•신라•가락의 건국신화는 모두 난생설화다.정중환의 에는 '가락국기의 건국신화'를 다루는 별도의 장이 있는데, 난생설화는 '동이족의 설화'라고 해석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일본신화에는 직접적인 난생설화가 보이지 않고, 중국에서도 서언왕신화를 제외하면 거의 난생설화가 보이지 않는단다.중국신화 중 서국(徐國)
글: 김상윤(광주마당고문)김산호,'가야 기원지는 북인도 불교 문화권코살제국 피해 양자강 상류 보주 정착가야인 2차 망명 남해안 금주 정착망명조건 아유타 공주 허황옥 바침 가야 건국신화 4-4부처의 가르침에 따라 가야 왕실이 만민평등을 선언하자, 코살라 제국은 동맹국들과 함께 가야를 멸망시켰다고 김산호는 설명을 이어간다.가야인들은 코살라 제국군을 피해 동쪽으로 가다가 북쪽으로 방향을 돌려 시킴국(Sikkim)을 통과한 후, 히말라야를 넘어 중국 남만 땅으로 옮겼다.가야인들은 양자강 상류에 있는 보주에 자리잡았는데, 지금의 중국 사천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남당 박창화의 일본 국내성 도서료 소장 삼국 역사 필사본의 신빙성고구려 백제 개국의 공신, 소서노의 아버지 연타발은 졸본의 태수소서노와 혼인한 우태는 북부여 해부루왕의 서손, 금와왕이 아버지온조 백제를 알 수 있는 미추홀은 현재 인천지역이 아닌 대륙으로 비정 백제 건국신화 4-3-1남당(南堂) 박창화(1889-1962)는 일제강점기에 일본 궁내성 도서료(圖書寮)에서 근무하면서, 일본 왕실도서관에 있는 고사 관련 책들을 필사해 왔다고 한다.김대문이 지었다는 도 그가 필사해온 것이다.'남당 필사본
글: 신종근(의사) 이제까지 고대 일본에 불교와 율령 등을 도입해국가 틀을 잡았다고 알려진 성덕태자는 허구의 인물일본은 법륭사를 이 가공의 인물이 세웠다고 가르쳐법륭사는 백제 위덕왕이 588년에 기술자들 보내 세워일본은 8세기 중엽까지도 돌 기초와 기둥 세우는 법 몰라법륭사 금당 배흘림기둥 등 모두 우리나라 풍으로 지어 쇼토쿠태자(聖徳太子)는 허구의 인물이다고대 일본의 수도 나라(奈良)에 위치한 '나라국립박물관'에서 쇼토쿠 태자(聖徳太子) 1400주기를 맞아, 호류지(法隆寺)에 보존되어 온 고대 일본의 불교 관련 유물들을 중심으로
조병현 박사 상해임시정부 국사 교과서 최초 분석,2021년 국제학술문화제 발표 예정상해임시정부 요(遼)·금(金)·청(淸) 모두 우리 역사로 가르쳐기자조선, 위만조선, 한사군 모두 요서 지역에 위치고조선의 면적은 한반도의 6.3배 크기중국 동북공정 대응‘배달민족통일론’이론 확립 주장 6월 21일부터 5일 동안 백범기념관에서 열리는 국제학술문화제에 발표 논문 중에서 단재학당 교장 조병현 박사의 ‘상해임시정부 편찬 국사교과서에 나타난 대륙사관에 관한 연구’가 화제이다.조 박사는 상해임시정부에서 편찬, 가르친 국사교과서의 대륙사관을 조사ㆍ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이덕일과 김현구의 임나일본부설 법정다툼까지 가대법원은 이덕일 손을 들어 판결로 식민사관에 철퇴강단사학자들은 가야를 서기 3세기에나 건국했다고 해삼국유사 서기 42년 건국기록 식민사관에 따라 무시 가야 건국신화 4-2 지금까지 이덕일의 글은 전혀 인용하지 않았다.그는 주류 강단사학자들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학자들의 선봉 노릇을 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몇 년 전에는 라는 책을 비판하여, 저자인 김현구와 법정 다툼까지 한 일도 있었다.김현구는 스에마쯔 야스까즈(末松保和)의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가야개국신화 부정하는 강단 식민사학계와 국립중앙박물관가야개국신화는 어떻게 나라를 세웠는지 상징적으로 전해이광수는 부정적 근거만 채택해 가야개국신화 가짜로 몰아 가야 건국신화 4-1 다시 '가락국기'에 실려 있는 허왕후 설화를 들어보자.(서기 48년) 9간 등이 대왕의 배필을 정하자고 하니 수로는 '나는 하늘의 명령으로 왔으니 왕후도 하늘의 명령이 있을 것'이라 하고, 유천간은 망산도에서 가서 기다리게 하고 신귀간은 승점으로 가게 했다.(대폭 생략)침전에 든 왕후가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하늘에서 구지봉으로 황금알 여섯 개 내려와여섯 어린아이가 알에서 나와 가야 시조가 돼알은 신을 뜻하는 우리 고유 말, 신의 자손 의미가야 구지가는 남근과 여근의 결합, 생명탄생 뜻 가야 건국신화 2의 '가락국기'는 자못 긴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나라가 없던 9간 시절로부터 시작하여 구지봉에서 대왕을 맞이하라는 소리가 들린 후 하늘에서 황금알 여섯이 내려와 알에서 나온 여섯 어린아이가 여섯 가야의 시조가 된 이야기,완화국 함달왕 부인이 낳은 '알에서 태어난' 탈해가 수로와 왕위를 다투다가 계림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삼국사기를 지은 김부식은 가야역사를 빼버려일연이 지은 삼국유사는 김수로왕 개국 신화만 나와리조선시대의 동국여지승람에 가야 이야기 수두룩가야산 지역에 조선의 유민들이 정착하고 있었고,정견모주라는 신녀를 女단군으로 모시고 있어 가야 건국신화 1김부식이 를 저술하면서 가야를 기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버릇처럼 당시를 '삼국시대'라고 부르곤 한다.그러나 가야는 6세기 중반까지 나라를 유지하고 있었으므로 가야가 완전히 멸망한 6세기 중반까지는 '사국시대'라고 부르는 것이
글: 김상수(시사평론가) 4.15. 이후 지방, 중앙 국회 권력 밀어 줬으나 개혁 안해북조선 탓으로 몰아 가고 싶지만 일본 제국주의 부활 탓일본의 제국주의 길 차단하고 정상국가화 이끌어 내야 국회의원들이 새해부터 자신들이 받는 연봉을 또 올렸다. 한국 사회 보통의 근로자들이 받는 평균 임금의 4~5배가 넘는 세계 어떤 나라 의원들보다 높은 세계 최고 수준의 비정상의 연봉과 갖가지 특혜를 누리고 있다.하는 일의 수준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나 아시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버마(미얀마) 수준보다 못한 입법 수준, 여야 할 것없이 기득권 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