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의 천도는양반도 천민도 없이 모두 한울님을 모시고세상의 모든 사람은 근원적으로 모두 평등동학 죽음관은 환원으로 본래 자리로 돌아간다는 뜻의암 손병희와 백범 김구,젊은 시절 반상차별 반대,빈부귀천 없는 평등사상에 동학입도 “맑은 선비, 최류현 한 사람이 공손히 맞절을 하기로 나는 황공하였다. 그는 동학도인이라 선생의 훈계를 지켜 빈부귀천에 차별이 없고 누구나 평등을 대접하는 것이니 미안해 할 것 없다고 말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별 세계에 온 것 같았다. 상놈 된 한이 골수에 사무친 나로서는 동학의 평
전 직 제천시장 두명, 현직 시의원 4명,지역 기업인 등 유력자들 대거 참석지역 대표기업 및 세명대학교서 후원지역사회 유지들 대거 회원으로 참여중부내륙미래모임 지역발전목적출범 출산율 저하가 심각하다. 대한민국 여성이 평생낳는 아이수가 평균 1.05로 떨어졌다는 통계도 나온다.서기2028년이 되면 출산율과 사망률이 같아지고 이후에는 출산율 보다 사망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한다. 인구감소가 본격 시작된다는 뜻이다.대도심지역에는 아직 피부로 와닿지 않을 지모른다. 지방으로 가면 이미 출산율 저하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이를 피부로 느끼는
동학혁명을 바로 조명하는 사업회 발족보은의 동학혁명 역사 묻혀진채 왜곡충북차원에서 발굴하여 재조명 활동예정집강소에 앞서 보은서 민회 1년여간 활동지상낙원, 이화세계 실현이라는 평가 나와 서기2019.01.19. 충북 보은에서 동학혁명북접사업회가 공식 출범했다. 여러해 동안 보은 일대에서 동학혁명관련 행사를 진행하면서 역량을 쌓아왔다. 인력과 재원 및 이를 이끌 규범인 정관을 확정하여 본격 활동에 나섰다.동학혁명 하면 떠오르는 것은 전봉준, 손화중, 김개남 등이고 지역도 전라도가 그려진다. 이를 가능케 한 다른 동학혁명 역사는 소외받
글: Edward Lee(자유기고가) 정당한 법 집행 없는 민주절차 무의미신도 완전하지 않아, 정부운용 상대 고려해야모피아와 경제관료, 문 대통령 움직이는 실체가짜소식과 혹세무민 활개, 정부 무능 입증 세상에 완전한 것은 없다. 완전을 향해 가는 과정만 있을 뿐 모든 것은 변화하고 진보한다. 필자가 비판적 지지를 견지하는 이유는 누구도 완전하지 않기 때문이다.신마저도 완전하지 않다. 상대적 완전일 뿐. 만약 완전이 있다면 그것으로 끝(the end)이다. 영원한 진보는 있을 수 없고, 그러면 신도 없다. 잘 하려는 지나친 강박은 완
우리 사회 노론이 지배하지 않는 곳 없어나라 팔아먹고 친일파가 되어 호의호식반공을 앞세워 분단에 기생, 기득권 공고화진보, 보수를 가리지 않고 부패로 매국지속 “전국의 지성인 여러분!우리는 이제 이 나라 사회의 근대화 작업을 끈덕지게 저해하고 있는 일체의 ‘매카시즘’을 청소해야 할 공동전선에 섰습니다.지난 날 우리 헌정사를 더듬어 볼 때 얼마나 많은 지성인들의 건설적인 발언을 ‘매카시즘’적 수법으로 탄압해 왔는가를 똑똑히 알고 계실 것입니다. ‘참다운 반공’이 무엇인가를, 그리고 ‘참다운 민주주의’ 가 무엇인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
김정일 “동북지역 ‘시찰’하겠다”강택민 “‘시찰’은 상급기관이 하급기관에 하는 말이다, 당신은 ‘방문’한 것이다”김정일 “(과거 김일성 모택동 일화를 제시하며)동북지역은 우리 땅이니 ‘시찰’이 맞다”강택민, 중공중앙대외연락부에 연락하여 확인하고 사실 인정중국동북공정은 학문활동이 아닌 중국의 동북아패권주의에 따른 정치행위2007년 끝난 것으로 알려졌으나 논문과 책 등을 통해서 역사침략 계속토론자로 나온 중국 션딩창 교수, 동북공정 은폐, 변명, 호도로 일관 [특집기사] 2018 세계환단학회 추계학술대회, 그 뜨거웠던 현장을 가다서기2
기사수정: 2019.01.10. 16:14 조선총독부가 우리역사 말살 목적으로 내놓은 해역사업 잡음없이 계속 진행 중연구비 지원한 평가단에 오해소지요소 상세해명이 해역 사업으로 식민사학계 더 곤혹스러워질 것복기대 사단, 향후 일제식민사학의 숙주노릇한다산 정약용 등 중화사대주의 유학자들 실상 파헤칠 것 세상에는 대의와 명분이라는 것이 있다. 어쩌면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자존심이다. 대의와 명분을 잃어버린 삶을 생각해 보면 과연 짐승과 무엇이 다른가 회의가 든다.지방자치단체나 국회의원들의 소위 해외연수 또는 견학활동이 사실
에서 의백학교 졸업식 성대하게 열려자존과 주인정신보다는 외세 종살이가 정상으로 둔갑청년이 공무원시험에 매달려, 역동성이 사라진 죽은사회의백학교 설립으로 민족자존과 정체성을 찾고자 함의암 손병희, 백범 김구 정신은 이 시대에 절실히 필요이념대립으로 병든사회, 의백정신에서 통합실마리 찾아야 “우리경제가 안좋다는 것은 우리사회가 역동성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청년들이 안정된 생활만 쫓아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고 있다, 젊은 피가 끓지 않는다는 거다.”“건강하지 못하면 어떤 보약도 받아들이지 못한다, 강대국들이 아무리 도와주려
미국 약육강식 자본주의 경제체제 한계남북일통시대를 맞이하여 민족경제로 나가야지대추구식 서양자본주의 경제체제 한계에 이름유무상자, 홍익인간, 주체사상에 터 잡은경제체제 구축해야 남과 북 희망 보임 서기2018.12.29. 서울 종로구 북촌로 1길 5, 내 의백학교에서 마지막 수업과 졸업식이 있었다. 학생들과 참석한 시민들로 강당이 가득 찬 가운데 풍성하게 열렸다.마지막 수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40여 명에 이르는 학생들이 약 3개월간 진행된 의백학교 수업에 임한 소회를 밝혔다.
전국역사학대회,역사를 물건인양 ‘생산’과 ‘소비’로 포장해‘시민역사’, ‘공공역사’, ‘역사소비시대’ 등정체불명 용어 생산해 ‘민족사’에 거부반응 역사교육 기본 의무도 부정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역사교육의 기본은 공동체 내력을 가르치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공동체 구성원은 자신의 정체성을 갖는다. 소속감이다. 이런 당연한 것조차도 거부하는 주장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고 있다. 제도권 주류 역사학계를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다.민족과 국가는 역사교육내용에서 빼야 한다는 주장까지 등장했다. 손석영 전국역사교사모임 회원이면서 하안중학교
글: 장계황(한국역사영토재단이사장, 행정학 박사) 장계황의 독도이야기 6연합군최고사령부,SCAPIN 제677호 부속지도를 작성일본에서 독도를 분리하여 한국 땅 인정미군사령부 하지(John R. Hodge)육군 중장,독도서 어로활동하는 한국인 매우 바람직해일인들은 들어와서는 안된다고 분명히 함 영토를 자국의 영유권으로 인정받는 방법은 역사적 접근 외에도 지리적 접근, 지적학적 접근, 국제법적 접근 등이 있는데 국제법으로 인식과 상황 논리에 의한 독도 영유권 문제를 몇 회에 걸쳐 기술해 본다.일본이 1945년 8월 15일 연합국에 항복
백범 김구, “나는 통일된 조국을 건설하려다가 38선을 베고 쓰러질 지언정일신의 구차한 안일을 취하여단독정부를 세우는데는 협력하지 않겠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남북한 화해협력과 민족번영, 통일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화해협력과 민족번영은 통일 곧, 일통一統으로 귀결된다. 굳이 관련 전문가 의견을 들이 대지 않더라도 남북이 하나 되는 것이 정상이다.지도를 놓고 대한강토 모습을 보더라도 38선 중심으로 둘로 갈라놓았는데 강제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강줄기와 산줄기, 길 등 자연지형을 모두 무시하고 인위적으로 잘라 차단시켜 만들어진 분단선
출근길에 잘못되어도 산업재해 인정해 주는데출근해서 당한 사고가 산재보험 안된다니 이해불가사용자도 산재처리 인정하는데 국가기관이 거부이대로 가면 또 한 가정이 붕괴될 판 며칠전 태안화력발전소 석탄운반장치에 끼여 20대 중반 젊은 로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살인적인 근무환경을 고쳐줄 것을 호소했으나 원청업체와 청와대는 들은 척도 않했다.고 김용균 젊은이가 희생되고 사회문제가 되어 여론이 악화되자 그제사 움직이기 시작했다. 대통령이 안전장치를 강구하라고 하고 원청업체는 사과문과 함께 사고 시설에 관심을 보였다.고 김용균 젊은의 죽음은 우리
민족사학계 숙원사업 신한대학에 대학원과정 개설진보로 위장해 연명해 온 식민사학계 적잖은 충격일 듯73년 무소불위 역사독재권력 휘둘러 온 식민사학계단재 신채호 사관 잇는 민족사학자 대량 배출로반민족 역사 범죄행위 낱낱이 드러나게 생겨 올해 일본에서 또 노벨상 수상자가 배출됐다. 의학분야인데 일본 교토대학, 혼조다스쿠(本庶佑·76) 특별교수로 알려졌다. 공식 노벨상 명칭은 노벨생리의학상이다. 서기2030년경에는 암이 정복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일본은 이전에도 꾸준히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이에 반해 대한민국은 어떤가. 김대중 전
글: 장계황(한국역사영토재단이사장, 행정학 박사) 장계황의 독도이야기 4독도가 일본 땅이 아니라는 오늘날 일본 총리와 같은 격의 일본최고기관문서단순한 일본내부 문서가 아닌 당시 조선에 사람파견해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작성한 문서로 밝혀져 한일간의 독도문제는 1965년 한국 국교 정상화 시절이 가장 뜨거웠다. 사실 뜨거워질 이유 하나 없었는데 샌프란시스코 조약 시 미국의 얄팍한 동아시아 패권 전략으로 독도문제를 조약에 언급 하지 않으므로써 문제가 된 것이다.이 조약이 1951년 9월에 체결이 되었는데 이 시기는 한국전쟁 중이
글: 장계황(한국역사영토재단이사장, 행정학박사) 장계황의 독도이야기3일본 안용복 조사 보고서,‘울릉도와 독도는 강원도에 속한 조선영토임’ 적시일본어까지 배워서 일본에 두차례나 가 독도 조선땅 외침일본막부정부, 안용복 항의 받아들여 독도 조선땅으로 인정 독도이야기에서 안용복을 빼고 말할 수는 없다. 안용복은 조선 숙종때 사람으로 두 차레에 걸쳐 일본에 건너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땅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안용복에 대하여 (1761년)에는 경상 좌수영 동래의 수군인 능로군 출신으로 왜관에 출입하며 일본말을 익혔다 한다.또
글: 류돈하(역사연구가) 항왜는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탈 조선에 투항한 왜구순왜는 왜군을 위해 나라에 적대행위를 한 왜구토왜는 이시대 일본을 위해 활동하는 친일부역 왜구 우리역사에는 3가지 종류의 왜倭가 있습니다. 항왜, 순왜, 토왜입니다.임진왜란 당시 일본사람이면서 전쟁에 참전했지만 조선의 예악과 문물을 사모하여 침략전쟁을 거절하고 조선의 품안에 안긴 이들을 항왜降倭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우록동에 터를 잡은 우록김씨 시조 김충선과 함박김씨 시조 김성인이 있습니다.이들은 조선에 항복한 이후, 일본에서 습득한
부패왕조, 서양세력과 합세 민중봉기 제압동학혁명, 의병전쟁, 3.1혁명, 광복전쟁모두 민중해방투쟁 홍익인간세상 염원담아 지난 10월 14일에 문을 연 의백학교 수업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의백학교(학교장,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는 의암 손병희 선생과 백범 김구 선생의 호 앞자를 따서 만들었다. 의암은 동학 천도교 3대교주다. 수운 최제우, 해월 최시형의 도통을 이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동학 중심인물이라는 얘기다.백범은 동학이나 천도교와 크게 상관이 없는 것처럼 알려져 있다. 백범일지를 보
글: 장계황(한국역사영토재단이사장, 행정학 박사) 장계황의 독도이야기 2일본 어부 울릉도, 독도 들어갈 때 도해면허 발급도해면허발급, 일본 땅이 아니라는 것 실토한 것일본 에 오키섬까지 일본영역기술국제법통용 에도 독도는 한국 땅 우리가 일반적으로 자국 내에서는 임의대로 돌아다닐 수 있지만 외국으로 가려면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일본은 일본 어부들이 고기잡이를 할 때 ‘도해면허’를 발급하여 외국으로 간주 하였다.17세기 초(1625년) 요나고 주민 오야, 무라카와 집안은 막부로부터 도해면허를 받아 울릉도에
글: 천성록(자유기고가) 현대 일본인 유전자 80%이상이이 땅에서 이주해간 것으로 드러나돗토리 청곡상사지서 곡옥, 굽다리 그릇도 나와우리나라 남부지방서 같은 유물 출토 서기2018년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톳또리시 아오야쬬에서 있었던 '아오야카미지찌(靑谷上寺地)유적 출토인골 DNA분석 중간성과보고회'에 참석하였다.조선반도와 동해(일본해)를 격해 위치하고 있는 톳또리시(鳥取市) 아오야쬬(青谷町)에서 1998년 고속도로 공사 중에 일본 고고학계를 뒤흔든 1,800년 전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