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만들었다고 하나우리나라는 이보다 250년 앞서 비행체를 만듦고려시대까지 올라가며, 임진왜란 때도 이용서기19세기 문헌사료에도 비행체 만들어 활용기록 한 얼굴책(facebook) 활동가가 올린 글이 화제다. 북조선 매체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글은 우리나라가 세계최초로 비행체를 만들었다는 내용이다. ‘비거飛車’라고 하여 나르는 수레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다. 문헌사료를 근거로 대고 있어 믿을 만 하다.글은 서양과 비교하면서 우리가 세계최초로 만들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남한에서도 지난날 매체를 통해 우리나
글: 박장우(의백학교 제1회 졸업생) 의백학교 1기 학생으로 고천제 참여스스로 천손임을 자각하고 긍지를 가짐풍물장단에 공동체 정신과 한마음 느낌 나는 의백학교 1기 학생으로서 조선개국4351(서기2018)11월 10일 보은 장내리 속리초교에서 열린 고천제 행사에 참여했다. 천제. 말 그대로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의식이다.우리 선조인 동이족 고유의 의식이라고 배웠다. 동학혁명 당시 순국한 무명 열사들께 위령제를 올리는 자리였다.책에서만 봤던 천제의식에 직접 참여해 본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남달랐다. 현장에 도착하니 제단 주위에 쑥향이
글: 장계황(한국역사영토재단이사장, 행정학박사) 장계황의 독도이야기 8샌프란시스코 조약,패전국 일본이 돌려주어야 할 영토 규정독도 대한민국에 돌려주어야 땅으로 기재독도분쟁 생기면 이 규정을 기준으로 해결 일반적인 재판을 할 시 우선 재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준비서면을 제출한다. 국제 조약도 마찬가지이다. 조약을 맺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합의문을 만들어 그 범위 내에서 조약을 맺는데 샌프란시스코 조약을 체결 할 시도 합의서를 우선 채택하였다.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은 패전국 일본에 대하여 그간 식민지로 삼고 있었던 각 국가에게
서기1920년대 들어 대일독립전쟁을 두고민족주의 세력과 사회주의 세력으로 양분분단체제하 남한은 민족주의 독립투쟁사 방점사회주의 계열 대일독립투쟁사는 금기시 소홀 일제에게 나라를 강탈당한 뒤 우리나라는 크게 세 길로 되찾자는 소리가 나온다. 하나는 즉각적인 무장독립투쟁이다. 다른 하나는 외교론, 문화론, 자치론, 준비론, 또는 실력양성론 등이다.즉각적인 무장독립투쟁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일광복투쟁이다. 그 정점에 상해임시정부로 대변되는 세력이 있다. 무장투쟁의 다른 한 축은 사회주의(공산주의)세력이다.외교론, 준비론, 자치론 등
의암 손병희,동학농민전쟁, 3.1혁명 주도경세가로 새로 건설될 국가 기틀 설계고문으로 죽는 순간까지 독립투쟁격려백범 김구,현실적이냐 비현실적이냐 가 아닌,그것이 바른 길이냐 그른 길이냐가 기준백범 민족주의 침략배제, 끝없는 민족문화발전 “나는 이 나라 독립을 보지 못하고 간다. 너희들은 실망하지 말고 노려하라. 일본인들의 도량으로는 도저히 우리나라를 오랫동안 먹지는 못할 것이다. 나는 못 보아도 너희들은 보게 되리라. 신념을 잃지 말고 힘차고 줄기차게만 나가라.”의암 손병희가 일제의 혹독한 고문을 견디지 못하고 임종을 앞두고 한 말
고구려, 백제, 신라를 정벌했다는 일본 ‘신공황후’얘기 통용일본은 지금도 ‘신공황후’행사 크게 벌여 역사로 자리매김일본은 대륙, 한강토, 열도 백제 중 열도백제가 독립한 것일본내각에 한국 친일파 전문으로 관리하는 기관있다'네이버' 민족문화백과사전에 부왜매국노를 '구한말정치가' 의백학교 심화학습이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지난 1월 첫째주 토요일 시작한 이래 제1회 의백학교 졸업생 외에 일반 시민들도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서기2019.01.20.에는 ‘일본 극우파 역사관과 한국’을 주제로 이덕
천도교 의암 손병희가 3.1혁명 구상 진행 성사3.1혁명 민족대표 33인중 15명이 동학 천도교인3.1혁명으로 민주공화제 대한민국 임시정부탄생대일독립투쟁의 중심, 정의부, 화성의숙도 천도교 곧 3.1절이다. 올해는 3.1혁명 1백주년이 되는 해라 정부에서부터 각종 관련단체들이 1백주년기념 잔치를 하겠다고 바쁘다. 3.1혁명은 우리나라 근대사 큰 부분을 차지한다. 또 한국현대사를 결정한다.3.1혁명이 우리 역사에 끼친 힘은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크다. 우리 근현대사 거대한 물줄기가 3.1혁명이다. 이를 주도한 세력이 있을 것이다. 우
기사수정: 2019.01.18. 00:25 일제침략기 독립투사들 민족사 전문가 수준대일독립전쟁원천 단군과 철저한 민족사관고조선기는 우리민족의 기원전함홍산문화지 수리부엉이 조이족 한웅의 터전한웅의 웅 글자에서 조이족의 실체 드러내 “고대사를 무시하고 모르고 근현대사에 빠지게 되면 균형 잡힌 역사관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독립투쟁과 3.1만세독립투쟁에 참여한 그 세대 사람들은 단군역사를 뜨겁게 안고 살았던 분들이다. 단군역사에 무지하고 어쩌다 그냥 총 들고 나가서 독립 투쟁한 그런 사람들이 아니다.신규식 선생님 같은 분은 매일
손병희 인재양성교육 오늘날도 소중한 귀감근대사는 잘난 양반이 아닌, 차별 천대받던서얼, 상놈들이 변혁하고 발전시킨 역사이이제이전술에 당하는 역사 이제 끝내야 서기2019.01.05. 서울 종로구 3호선 안국역 건너편에 위치한 의백학교에서 의암 손병희, 백범 김구 정신을 잇는 심화학습 수업이 있었다. 이날 강의 두편이 있었는데 첫번째는 조병현 의백학교 지도교수가 맡았다. 두번째 시간에는 손윤 의백학교 이사장이 이끌었다.손 이사장은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령, 김일성이 만주 길림성 화전현에 있었던 화성의숙이라는 곳에
대한민국정부 간도영유권 있음에도 대응 부실중화인민국화국의 동북공정 공세로 간도상실위기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제국 때도 간도는 우리 땅동북아역사재단의 반역행위, 간도 중국대변인 노릇 우리 머릿속에 우리 영토는 어디까지로 각인되어 있을까. 헌법에 나오는 데로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되어 있을 것이다.학교 수업시간에도 이렇게 가르치고 소위 '한반도(이하 대한강토)' 지도를 끊임없이 보여주며 머릿속에 새겨준다.만주 광활한 대륙은 고구려, 대진국 발해 때나 우리 땅이었고 이후 이민족에게 빼앗겼고,
글: 장계황(한국역사영토재단이사장, 행정학 박사) 장계황의 독도이야기 7국제법 관점에서도 독도는 대한민국 땅‘결정적 기일’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국제법에서 인정우리는 이 기일에 쇠기를 박아 독도 한국령 확고히 다져대한제국이 발효한 칙령41호와 리승만의 평화선 수호가 증거 독도문제를 말할 때 국제법에 맞는 논증이 가장 중요하다. 영유권 문제는 상대방이 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우긴다고 하여 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떤 문제를 제기하고 입증하는데 있어서 국제법에맞게 정리해 나가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국제법 용어 중에 Cr
글: 조정미(보은북접동학혁명기념사업회 사무국장) "혼을 신으로 격상시켜 3번 절을 한 후, 나는 일어나지 못하고 주저앉아 울음을 토해냈다몸속에서 올라오는 통곡소리가, 떨림이, 뚝뚝 떨어지는 눈물이 휘몰아친다" 6월 2일 오후 현령과 제물준비를 위한 시장을 보았다. 이미 예약한 시루떡과 머리누름고기를 확인하였다. 과일은 산에서 제사를 지내는 번거로움을 생각해서 즉석에서 씻어서 포장하였다.수퍼에서는 술, 청수, 야채를 샀다. 이병골은 마을의 애장터이기도 하여 아이들을 위한 과자도 샀다. 동학공원에서 ‘보은취회와 촛불집회의 공공성’이
청나라 석학, 양계초가 말하는 대한제국 망국풍경,서기1910년 8월 22일 추밀원회의 열어 22일 ‘합방’ 발표 결의이 날은 순종즉위 4주년이니 축하연을 연 뒤에 발표하자이에 일인들이 허락하여 29일로 ‘합방’공포날짜 정해져 “합병조약은 데라우치 마사다케와 이완용의 논의 단계를 거쳤고, 17일 데라우치가 일본정부에 전보로 통지했다. 18일 일본정부는 임시 내각회의를 열었고, 22일에는 임시추밀원 회의를 열어 25일 공포하기로 이미 결정했다. 그런데 조선정부가 갑자기 그날이 조선황제의 순종즉위 만 4주년 기념회를 열어 축하한 뒤 발표
글: 장계황(한국역사영토재단이사장, 행정학박사) 장계황의 독도이야기 5일본, 미국과 영국의 협조하에 독도에 대러 감시용 초소 세움일본내무대신 카쓰라 다로 독도일본편입 내각회의요청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사실은 독도 강제 편입사실을일제가 관보에 못 싣고 현보에 실은 것에서도 확인 일본이 독도를 본격적으로 일본의 영토로 만들기 위한 것은 영토에 대한 역사적 사실 때문이 아니다. 러일전쟁을 수행하고자 강탈했다. 러일 전쟁을 위해 독도를 무단으로 수용한 것이다.1904년 2월 러일전쟁을 일으킨 일본은 러시아 함대가 동해로 남하 하는 것을 감시하
해방공간 미국군정부 식민통치하리승만의 독립촉성중앙회와 친일지주 한국민주당만 남아한국독립당 등 광복군 민족주의 정치결사체 제거됨분단은 소련군에 항복한 일본 관동군이 제공한 측면 강함해방공간 동아일보 신탁통치 정 반대 보도는 의도된 것 “리승만정권수립은 맥아더, 하지, 리승만 동경 3인비밀회담서 이미 정해져 있었다. 날짜가 중요하다. 리승만 귀국일은 서기1945.10.16.이다. 상해임시정부 백범 김구는 11월 23일 개인자격으로 들어왔다.”서기2018.12.08. 의백학교 수업강의에서 이덕일 의백학교 교장이 이 같이 일갈했다. 지난
임재해 교수 식민사학에 일갈, “저들은 학자 아냐”역사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과감하게 탈피하여바른역사 찾을 수 있어단군개국신화가 역사가 아니면 고구려, 신라, 부여도모두 역사가 아닌 신화일제식민사관의 실증주의 제멋대로 사관 비판생활사료개념 인정하면 단군은 물론 이전한웅천왕 신시배달국도 역사 찾을 수 있어 전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임재해 교수가 강단식민사학계를 향하여 사자후를 토해냈다. 강단식민사학자들은 학자가 아니라고 꾸짖었다. 서기2018.11.17. 강원 춘천시 베니키아 베어스 호텔 의암홀에서 강원도 국학원이 주최한 학술발표회에서
중국공산당, '장백산 문화론'까지 조작하여 백두산도 중국화선도 제천문화, 백두산 포함, 춘천 중도유적 맥국으로 수렴가능한웅천왕 신시고국을 알면 춘천 중도유적, 만주 등 우리역사로 포섭가능 지난 서기2018.11.17. 강원도 춘천시 베니키아 베어스 호텔, 의암홀에서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 관련 학술발표회가 있었다. 국회 헌정기념관 등에서 춘천중도 고조선 유적지 보존 학술대회가 있었지만 추천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국학원(권은미 원장) 산하 강원국학원이 강원국하운동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주최했다. 주제를 ‘중도 맥
불의 역사 물줄기 돌리려던 동학혁명 본산보은 속리산초등학교 마당서 고천제 거행의백학교 학생들 동학혁명 본고장, 보은서1박 2일 의백정신 풀무질 활발하게 펼쳐‘개같은 왜적놈’ 거센 화력앞에 쓰러져 간동학혁명 원혼들 아직도 피맺힌 한 진동해 "진달래 되어 조선산하 굽이굽이 꽃불밝히리라"서기1894.12. 관군과 일본군에 패하여 보은으로 몰려든 동학농민군은 추격해 온 이들과 다시 맞닥들였다. 수백미터 거리를 두고 대치했다. 12월 18일 눈까지 지독하게 내려 더욱 추웠다. 짚신바람, 헤어진 옷가지, 농민군들은 불을 지펴 몸을 녹였으나
글: 박용규(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 언어 보존이 민족 보존말과 글은 민족과 운명을 같이함민족 말과 글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애국 먼저 일제시기 비타협적 민족주의자로서의 그의 삶을 살펴보자. 이윤재는 마산의 창신학교와 영변의 숭덕학교에서 국어와 국사를 가르쳤고, 3차의 옥고를 치렀다.3·1운동 참여로 1년 6개월간 평양 감옥 생활했고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1년간 서대문형무소 생활을 했다.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끝내 함흥형무소에서 고문의 후유증을 이기지 못하고 순국하였다.그의 반일 의식은 3년간 북경대학 사학과에서 수학하면서 신
전형배 21세기민족주의포럼 기획위원chb5910@naver.com 『리지린의 고조선 연구』는 북경에 세운 ‘백두산 정계비’중국 북경대학교 저명학자, 고힐강북경도 조선 땅이었다는 박사논문 통과시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리지린 박사중국 하북성 북부도 조선 강역임을 고증함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잊혀져가는 보기좋게 풀이하여 다시 내놓다 남쪽에서 57년 만에 발간된 북한 역사학자 리지린의 고조선 연구서 『리지린의 고조선 연구』(리지린 지음/이덕일 역해, 도서출판 말 발행)는 내게 한 편의 드라마처럼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