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성환(한의사, 자유기고가) 홍길동이 세운 율도국 실제가능성 농후류쿠국 역사에 소년왕이 등장 태평치세홍길동 생몰년대와 비슷 나이도 72세고려기와 출토 고려 삼별초 정착지 추정상씨왕조가 왜, 조선 삼한 후예라고 하나 “하이세이!” 오키나와 말인데 우리 말 “안녕하세요!” 이다. 내가 아는 언어 중에 인사말이 이렇게 닮은 것이 없다. 언어가 이민을 가면 게으른 혀 현상으로 얼버무려지는데 “안녕하세요”를 얼버무리면 하이세이가 될 수 있다.올해 설 연휴에 오키나와에 다녀왔다. 언제인가 신문에서 오키나와 도서
식민사학계, 전통과학도 중국 한나라 식민지한사군 통해서 시작되었다고 왜곡, 날조박창범 교수, 고인돌 등 연구해보니최소 단군조선시대부터 우리전통과학 존재 홀달단군 오성취루는 실제 일어난 것 우리민족 역사를 전하는 라는 문헌이 있다. 약 9천년전의 한국桓國시대부터 고려말 명나라 정벌하러 가는 것 까지 전하고 있다.여기에는 라는 책도 합본되어 있다. 는 단군왕검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단군인 고열가까지 2096년 단군조선 역사를 전하고 있다.에는 고조선편 맨 앞
최보식, 가산팔아 춘천중도유적 살리기 투쟁,이회영 일가 재산팔아 대일독립전쟁 보는 듯공사중지가처분재판 막바지 총력대응다짐춘천문화예술인들도 중도보존 그림전시투쟁때아닌 눈보라 파괴되는 중도유적 뒤 덮어 단군조선시대를 아우르는 도시국가, 춘천중도 유적이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가고 있다. 영국 멀린 장난감회사와 국내 엘엘개발회사 그리고 강원도가 합작하여 ‘레고렌드’라는 영국 장난감 회사를 짓고 있다.지금은 거의 복토공사가 끝났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고인돌 원형, 고인돌 무덤도 파괴됐다. 돌무지위에 뚜껑돌을 올려놓은 고인돌 48개는 다
기사수정: 조선개국 4352.03.14. 15:45글: 최재영(재미 목사, 자유기고가) 임기윤목사,전두환의 5.18광주학살 항거하다 보안사 분실로 끌려가둔기로 머리가격당해 희생돼조철현 신부,전두환의 헬리기총소사 만행을 고발, 평생 진상규명위해 투쟁서기2019.03.11. 고인 명예훼손혐의로전두환 다시 법정에 세움 잊지 말아야할 두 분의 성직자 먼저 부산제일교회 임기윤 목사다. 자신이 담임하는 교회 설교시간에 전두환의 5.18만행을 증언하고 신군부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보안사 분실(삼일공사)로 끌려가 수사관들에게 둔기로 머리를 가격당해
천도교중앙대교당,의암 손병희가 3.1혁명자금으로 세움수운회관,독립투사이자 천도교인 최동오의 아들최덕신과 박정희에 힘입어 세워진 건물천도교 영광과 질곡 역사를 안은 채의식있는 시민들의 방문을 말없이맞이하고 있다 천도교중앙대교당의 건축과정은 천도교인들의 일사불란한 총력전이었다. 동학혁명에 접주로 참여하고 동학한축을 담당하고 있던 이용구 등 일진회 세력이 동학을 배반하고 부왜매국집단으로 변절했다.의암 손병희는 이용구 등 배반자를 축출시키면서 서기1905년 동학을 천도교로 개칭했다. 천도교중앙대교당은 서기1918년부터 건립에 들어갔다.의암
양산의 한 중학교 교사 허대동위대한 고조선의 문자 발견에 이어토기문자에 대한 새로운 해석 내놔인더스 문자의 관련성도 추가 연구 예정 우리역사에서 ‘고조선’이라는 이름이 등장한다. 고유명사로 ‘고조선’이라는 나라는 없다. 단군왕검이 세운 ‘조선’이 있을 뿐이다. 통상 ‘고조선’ 이라고 할 때 민족사학에서는 단군이 개국한 조선을 말한다.양산에 한 중학교 교사가 있다. 그는 대학의 어느 교수보다도 고조선 문자에 대하여 새로운 연구성과를 내놓고 있다.를 출판한 허대동 선생이다. 앞으로 추가적인 연구
성리학만을 강제하다 다양성을 잃어버린 李조선집권당 노론, 망한 명나라 끝까지 숭배 고집함충현서원에 배향된 주인, 중국인 주자朱子와좌우에서 섬기는 조선인 중화사대주의 유학자들 “주자朱子의 도는 하늘의 해와 같이 모든 사람이 받들어 모시었다. 중국이 오랑캐 세상이 되어 우리나라만이 도리가 남아 있게 되니 스승을 우러러 의지하고 예를 갖추어 제사를 지내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지 아니한가.”충남 공주시 반포면 공암리, 충현서원忠賢書院에 있는 중 일부다. 영조28년(
강단식민사학계,백제, 신라, 가야 관련 유물은서기5세기전으로 끌어올리지 않아목간년대도 일본학자 추종경향 보여 지난 조선개국4352.01.19. 노형석 기자가 목간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지난 달 19일 일본 동경 와세다대학 한일목간학회 모임에서 나온 이야기였다.그는 목간이 이 땅에서 건너가 일본에 영향을 주었다는 얘기에 초점을 맞추었다. “한반도 문자문화가 일본 고대국가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강조하고, 이런 역사를 전적으로 인정하는 내용들이었다.” 라고 하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일본 각지에서 연구자들이
미국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만들었다고 하나우리나라는 이보다 250년 앞서 비행체를 만듦고려시대까지 올라가며, 임진왜란 때도 이용서기19세기 문헌사료에도 비행체 만들어 활용기록 한 얼굴책(facebook) 활동가가 올린 글이 화제다. 북조선 매체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글은 우리나라가 세계최초로 비행체를 만들었다는 내용이다. ‘비거飛車’라고 하여 나르는 수레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다. 문헌사료를 근거로 대고 있어 믿을 만 하다.글은 서양과 비교하면서 우리가 세계최초로 만들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남한에서도 지난날 매체를 통해 우리나
글: 박장우(의백학교 제1회 졸업생) 의백학교 1기 학생으로 고천제 참여스스로 천손임을 자각하고 긍지를 가짐풍물장단에 공동체 정신과 한마음 느낌 나는 의백학교 1기 학생으로서 조선개국4351(서기2018)11월 10일 보은 장내리 속리초교에서 열린 고천제 행사에 참여했다. 천제. 말 그대로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의식이다.우리 선조인 동이족 고유의 의식이라고 배웠다. 동학혁명 당시 순국한 무명 열사들께 위령제를 올리는 자리였다.책에서만 봤던 천제의식에 직접 참여해 본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남달랐다. 현장에 도착하니 제단 주위에 쑥향이
글: 장계황(한국역사영토재단이사장, 행정학박사) 장계황의 독도이야기 8샌프란시스코 조약,패전국 일본이 돌려주어야 할 영토 규정독도 대한민국에 돌려주어야 땅으로 기재독도분쟁 생기면 이 규정을 기준으로 해결 일반적인 재판을 할 시 우선 재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준비서면을 제출한다. 국제 조약도 마찬가지이다. 조약을 맺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합의문을 만들어 그 범위 내에서 조약을 맺는데 샌프란시스코 조약을 체결 할 시도 합의서를 우선 채택하였다.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은 패전국 일본에 대하여 그간 식민지로 삼고 있었던 각 국가에게
서기1920년대 들어 대일독립전쟁을 두고민족주의 세력과 사회주의 세력으로 양분분단체제하 남한은 민족주의 독립투쟁사 방점사회주의 계열 대일독립투쟁사는 금기시 소홀 일제에게 나라를 강탈당한 뒤 우리나라는 크게 세 길로 되찾자는 소리가 나온다. 하나는 즉각적인 무장독립투쟁이다. 다른 하나는 외교론, 문화론, 자치론, 준비론, 또는 실력양성론 등이다.즉각적인 무장독립투쟁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일광복투쟁이다. 그 정점에 상해임시정부로 대변되는 세력이 있다. 무장투쟁의 다른 한 축은 사회주의(공산주의)세력이다.외교론, 준비론, 자치론 등
의암 손병희,동학농민전쟁, 3.1혁명 주도경세가로 새로 건설될 국가 기틀 설계고문으로 죽는 순간까지 독립투쟁격려백범 김구,현실적이냐 비현실적이냐 가 아닌,그것이 바른 길이냐 그른 길이냐가 기준백범 민족주의 침략배제, 끝없는 민족문화발전 “나는 이 나라 독립을 보지 못하고 간다. 너희들은 실망하지 말고 노려하라. 일본인들의 도량으로는 도저히 우리나라를 오랫동안 먹지는 못할 것이다. 나는 못 보아도 너희들은 보게 되리라. 신념을 잃지 말고 힘차고 줄기차게만 나가라.”의암 손병희가 일제의 혹독한 고문을 견디지 못하고 임종을 앞두고 한 말
고구려, 백제, 신라를 정벌했다는 일본 ‘신공황후’얘기 통용일본은 지금도 ‘신공황후’행사 크게 벌여 역사로 자리매김일본은 대륙, 한강토, 열도 백제 중 열도백제가 독립한 것일본내각에 한국 친일파 전문으로 관리하는 기관있다'네이버' 민족문화백과사전에 부왜매국노를 '구한말정치가' 의백학교 심화학습이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지난 1월 첫째주 토요일 시작한 이래 제1회 의백학교 졸업생 외에 일반 시민들도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서기2019.01.20.에는 ‘일본 극우파 역사관과 한국’을 주제로 이덕
천도교 의암 손병희가 3.1혁명 구상 진행 성사3.1혁명 민족대표 33인중 15명이 동학 천도교인3.1혁명으로 민주공화제 대한민국 임시정부탄생대일독립투쟁의 중심, 정의부, 화성의숙도 천도교 곧 3.1절이다. 올해는 3.1혁명 1백주년이 되는 해라 정부에서부터 각종 관련단체들이 1백주년기념 잔치를 하겠다고 바쁘다. 3.1혁명은 우리나라 근대사 큰 부분을 차지한다. 또 한국현대사를 결정한다.3.1혁명이 우리 역사에 끼친 힘은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크다. 우리 근현대사 거대한 물줄기가 3.1혁명이다. 이를 주도한 세력이 있을 것이다. 우
기사수정: 2019.01.18. 00:25 일제침략기 독립투사들 민족사 전문가 수준대일독립전쟁원천 단군과 철저한 민족사관고조선기는 우리민족의 기원전함홍산문화지 수리부엉이 조이족 한웅의 터전한웅의 웅 글자에서 조이족의 실체 드러내 “고대사를 무시하고 모르고 근현대사에 빠지게 되면 균형 잡힌 역사관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독립투쟁과 3.1만세독립투쟁에 참여한 그 세대 사람들은 단군역사를 뜨겁게 안고 살았던 분들이다. 단군역사에 무지하고 어쩌다 그냥 총 들고 나가서 독립 투쟁한 그런 사람들이 아니다.신규식 선생님 같은 분은 매일
손병희 인재양성교육 오늘날도 소중한 귀감근대사는 잘난 양반이 아닌, 차별 천대받던서얼, 상놈들이 변혁하고 발전시킨 역사이이제이전술에 당하는 역사 이제 끝내야 서기2019.01.05. 서울 종로구 3호선 안국역 건너편에 위치한 의백학교에서 의암 손병희, 백범 김구 정신을 잇는 심화학습 수업이 있었다. 이날 강의 두편이 있었는데 첫번째는 조병현 의백학교 지도교수가 맡았다. 두번째 시간에는 손윤 의백학교 이사장이 이끌었다.손 이사장은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령, 김일성이 만주 길림성 화전현에 있었던 화성의숙이라는 곳에
대한민국정부 간도영유권 있음에도 대응 부실중화인민국화국의 동북공정 공세로 간도상실위기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제국 때도 간도는 우리 땅동북아역사재단의 반역행위, 간도 중국대변인 노릇 우리 머릿속에 우리 영토는 어디까지로 각인되어 있을까. 헌법에 나오는 데로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되어 있을 것이다.학교 수업시간에도 이렇게 가르치고 소위 '한반도(이하 대한강토)' 지도를 끊임없이 보여주며 머릿속에 새겨준다.만주 광활한 대륙은 고구려, 대진국 발해 때나 우리 땅이었고 이후 이민족에게 빼앗겼고,
글: 장계황(한국역사영토재단이사장, 행정학 박사) 장계황의 독도이야기 7국제법 관점에서도 독도는 대한민국 땅‘결정적 기일’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국제법에서 인정우리는 이 기일에 쇠기를 박아 독도 한국령 확고히 다져대한제국이 발효한 칙령41호와 리승만의 평화선 수호가 증거 독도문제를 말할 때 국제법에 맞는 논증이 가장 중요하다. 영유권 문제는 상대방이 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우긴다고 하여 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떤 문제를 제기하고 입증하는데 있어서 국제법에맞게 정리해 나가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국제법 용어 중에 Cr
글: 조정미(보은북접동학혁명기념사업회 사무국장) "혼을 신으로 격상시켜 3번 절을 한 후, 나는 일어나지 못하고 주저앉아 울음을 토해냈다몸속에서 올라오는 통곡소리가, 떨림이, 뚝뚝 떨어지는 눈물이 휘몰아친다" 6월 2일 오후 현령과 제물준비를 위한 시장을 보았다. 이미 예약한 시루떡과 머리누름고기를 확인하였다. 과일은 산에서 제사를 지내는 번거로움을 생각해서 즉석에서 씻어서 포장하였다.수퍼에서는 술, 청수, 야채를 샀다. 이병골은 마을의 애장터이기도 하여 아이들을 위한 과자도 샀다. 동학공원에서 ‘보은취회와 촛불집회의 공공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