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경자년 특집 :한반도 대전환과 위기, 한국의 길 (1) 높아진 한반도 긴장과 위기의 근본원인은 주한미군트럼프, 한반도 위기 해소로 노벨상과 재선노릴 것북은 경제건설, 트럼프는 재선위해 서로 필요로 해남북관계 얼어붙은 것은 남측의 약속 불이행 때문중국, 소강 넘어 대동 사회, 일대일로 중국 몽 매진미국과 중국 패권경쟁 속 한국의 길은 자주실리외교 한반도 대전환과 위기나는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 및 6월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 대전환 시대가 열렸다고 주장해왔다. 네 가지 커다란 변화가 일기 시작했기 때문이다.첫째, 19
글: 한설(국립순천대학 초빙교수, 전 육군 준장) 우리 국력에 걸 맞는 대외관계정보는 턱없이 부족일본은 미국의 전폭지원을 받아 조선을 식민지화천문학적 방위비 요구하는 미국과의 관계 재고해야이편 저편으로 가르는 버릇, 李조선 노론에서 비롯필리핀이 힘이없어 미, 중을 이용하는지 각성해야 우리의 삶은 여러 층위로 구성되어 있다. 가정, 사회, 국가, 세계 속에서 우리는 영향을 받는다.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우리가 삶을 제대로 편하게 살아가려고 하면 중요한 것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쁜 우리네
글: Edward Lee(자유기고가, 로스엔젤레스 거주) 이완용의 환생 황교안, 나경원은 신 매국노이자 만고의 역적문희상은 일제침략에 따른 배상 가치를 능멸하는 남자 박근혜윤석열은 편파 무리한 수사로 정치검찰, 폭력배 검사로 적폐낙인 정치가 소비자인 국민을 위해 기능해야 하는 데 우리 사회는 기득권과 정치인 소수를 위한 전유물로 전락한 지 오래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비극이다.이름하며 윤석열을 비롯한 황교안, 나경원, 문희상 등 이런 자들이 현재 대한민국의 역적이다. 이 나라 역사 이래로 이런 악순환은 계속
글: Edward Lee(자유기고가, 미국LA거주) 정치는 대화를 통한 예술인데 통하지 않는 현실일본 경제침략의 핵심은 한반도 평화체제 훼손재벌, 대기업들 ‘경세제민’ 철학으로 환골탈태해야 원하지 않았지만 결국 우려하던 전쟁을 마주하게 되었다. 트럼프나 아베식의 3류 정치에서 '힘의 논리'를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는 정치인들의 비루함을 본다.이것이 부정할 수 없는 인류사의 어제와 오늘이다. 국내로 좁혀서 들여다보면 지금 자한당이 문 정부를 상대하는 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다. 아류들에게 힘이 주어질 때 벌어지는 슬픈 풍경
무역 제재는 국내 갈등 조장용일본은 자국 상품가치 하락 초래할 것분단을 고착과 친일파 정권 원해국제사회, 아베에 휘둘리지 않을 것 역사를 되돌아보면 지극히 단편적인 사고에 치우친 이들이 그 무지함으로 인류를 불행의 구덩으로 몰아넣었다.인류사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전쟁의 역사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잔악함이 사람들 사이에서 너무나 당연시 벌어지고, 그것을 영웅시 해왔다.그들에게 인간애는 과연 무엇일까? 역지사지를 모르면서 인생을 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어느 날 지배자가 아닌 피지배가가 된다면 그들은 어떻게 역사를 정의하고 삶을
글: Edward Lee(자유기고가, 미국거주) 그 때 잡혀가 비록 죽지는 않았지만심한 구타와 고문 후유증으로나는 청력을 많이 손상해 잘 듣지 못하고가슴이 결려 팔굽혀펴기를 못해당시 광주 인구 60만 중 1/4을 죽여도 좋다는 명령이전두환으로부터 떨어졌다는 사실 소문 흉흉산업시설 전무한 광주, 눈에 가시 김대중이 전라도5.18광주학살에 잘 들어 맞아 처음부터 기획돼 또다시 그 날이다. 며칠 전부터 몸이 먼저 반응함을 애써 외면해 보지만 소용없는 일이다. 나는 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이런 물음 앞에서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글: 이재봉 원광대학교 정치외교학,평화학 교수 트럼프 조미핵담판 대통령 품격, 위신 관심없어실리만 추구하면 된다는 미치광이 협상전술 구사노벨상과 대통령 재선에 핵담판 활용하는 것 보여나포한 프에블로호 반환이 조미대결 대미장식 가능성 북미회담 결렬 소식에 먼저 허탈감과 씁쓸함을 맛보았다. 충격과 분노도 느꼈다. 그리고 “역시 트럼프답다”는 생각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정상회담조차 갑자기 취소하거나 뜻밖에 결렬시키는 등 미치광이처럼 굴며 상대의 양보나 굴복을 받아내고자 하는 그의 ‘미치광이 협상술’을 다시 본 것이다.대통령의 품격이나
글: Edward Lee(미국거주, 자유기고가) ‘하노이 불발’로 수구세력 대 반격국제관계는 힘의 논리로 움직여미국의 어떤 제안도 믿기 어려워남북민간교류 자유왕래가 타개책 여러 날만에 다시 둘러보는 정국이 참 우울하다. 겨우 이 정도밖에 안 되는 것인가 하는 자괴감이 인다. 우리 경제는 세계 10위권이다.비단 경제력뿐만이 아니라 국민 총량이 반영된 문화 전반에 걸쳐 선진국 대열에 부족함이 없는 국가다.물론 이런저런 단점이 수정, 보완되어야 하지만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위상이다. 그런데 말이다. 정치는 왜 이렇게 구한말을
글: Edward Lee(자유기고가) ‘한유총’의 동심 파괴는 미래사회 파괴서양백인들이 흑인노예를 사고 팔 듯‘한유총’이 하는 짓도 이와 다르지 않아세계를 금융으로 옭가매 지배하는 미국 아래 사진은 흑인 노예를 배에 선적한 모습이다. 사람이 아니라 화물처럼 포개어 실려있는 이 사진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드는가. 노예선들은 흑인 노예를 사람이 아닌 '화물'로 취급했다. 선적 문서에도 흑단나무, 석탄 등으로 표기했다고 한다.이렇게 서기1500년대부터 300년 넘게 납치, 감금 등을 통해 잡혀간 아프리카 흑인 노예는 7,
글: Edward Lee(자유기고가) 삼성 넘지 못하면 국가 경영할 수 없어주권자 배제하면 ‘납세 거부 운동’ 전개신상필벌로 정부는 국민 기대 부응해야 삼성에 대한 정부의 행태는 심각한 지경을 넘어 아예 하부조직을 방불케 한다. 이로 인한 국민감정은 최악이다. 벌써 이런 일이 몇 번째인지 셀 수도 없다. 국가가 주권자인 국민을 위한 기능보다 삼성을 위해 존재하는 듯하다.삼성의 금융 범죄는 비단 이번뿐이 아니다. 지난 5월 삼성증권의 ‘112조 원대 배당 지급 오류’는 규모와 사고 유형조차 전례가 없는 최악의 금융 사고였다.증권사가
촛불혁명 실패로 돌아가부패기득권 세상 요지부동이재용 삼성 대한민국 장악이재명 조용한 혁명 위기봉착횃불들어 혁명 완성해야 대한민국 생령들의 참상며칠 전 길가는데 50대 후반 두 아주머니가 싸우고 있었다. 가만히 보니 폐지를 서로 먼저 보았다며 서로 자기 것이라고 싸웠다. 또 전철역 지하 한 빵집에서 한 할머니가 진열대 앞에서 망설였다. 1천5백원하는 가볍기는 깃털같은 빵한개를 살 돈이 없어서였다.나도 마찬가지다. 누리망 신문하나를 맡아 편집인겸 기자노릇을 하고 있다. 손에 들어오는 수입은 한달 최저임금 조금 넘는 정도다. 이 돈으로
글: 황룡(자유 기고가) 촛불혁명 2년인데 바뀐 건 하나 없고오히려 적폐 더하며 적폐들 반격, 귀환시작 대한제국 열강들의 노나먹기 각축장이기껏해야 지금부터 백년전의 일이었다무기력한 고종임금 헤쳐나갈 능력없어배운놈들 나라팔아 정미칠적 을사오적 그때군대 해산되고 지금군대 무작전권양반님네 종머슴들 의병으로 저항했다명성황후 시해하고 일본놈들 능멸역사무덤속에 잠든것도 결코과거 아니라네 나라잃은 백성들은 낯선땅에 내몰리고맨땅뿌리 내리면서 가슴속엔 조국있어어찌지킨 태극긴지 알고라도 흔드는가친일맹미 종자들과 수꼴세력 천민자본 그것들을 지키느라 천
글: Edward Lee (자유기고가) 평화의 한반도! 우리끼리 ‘종전선언’남북 두 정상의 확고한 신뢰가 맻은 결실유엔서 국제사회에 재천명, 미 의회 압박해야김위원장 유엔총회 참석하면 북미관계 해결될 것 우리끼리!정말 가슴 떨린다. 어금니를 지긋히 물어도 속울음이 멈추질 않는다. 전쟁과 일체의 군사적 대치를 해소하고 우리끼리 ‘종전선언’을 확약, 실질적 평화의 시대를 열었다는 게 이번 회담의 백미다. 거기에다 남북경협 실현을 위한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하고 연내에 철도연결 착공식을 갖기로 했다.(미국이 반대하든 말든) 우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원수 되어 으르렁 대던북조선과 미국이 정상회담을 가졌다김정은 위원장에게 세계 모든 시선이 고정되다회담장에 새겨진 ‘싱가포르 회담’은 국력과 국격을 말해준다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북조선과 김정은에게왜 이리 각별한 대우와 칭송을 하는가반공, 종북몰이 장사로 살던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다 서기2018.06.12. 싱가폴에서 70년 이상을 철천지원수로 지내왔던 두 나라 정상이 만났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합중국 수뇌회담이 열렸다. 핵문제 타결을 위한 회담이었다. 그러나 북조선을 대표하는 김정은 국무위
글: 장계황(한국역사영토재단 이사장) 이번 3차 남북수뇌회담은 민족사를 넘어 세계사의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된다남북이 벌이고 있는 잔치 판에 세계가 환호하며 춤추고 있다특히 미국의 드럼프 대통령은 아낌없는 찬사와, 환호를 보내고 있다.남북수뇌가 내놓은 '판문점 선언'은 향후 민족사가 어떻게 전개될지 예고하는 큰 그림이다통일을 향하여 전에 없는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다만 분단고착 반북대결, 종북, 빨갱이 좌파 몰이로 잘먹고 잘 살아온 친일부역, 숭미적폐 세력이 통일로 생존위기에 몰리면서 강력 반발하고 있어 이것
글: Edward Lee(자유기고가) 광복 후 친일잔재청산이 물건너 갔다친일부역에 뿌리를 둔 세력이 경제를 장악했다친일군사독재정권하에서 막대한 국가지원과 혜택으로 난공불락, 그들만의 왕국을 구축한 재벌, 특히 삼성이 있다삼성은 우리나라 모든 분야를 돈으로 장악하고 있다특히 입법, 행정, 사법부를 돈으로 틀어 쥐고 있다그런데 그 돈은 불법, 편법을 통해 우리가 낸 세금에서 가져 간 것이다이재용 한명이 대한민국의 사실상 주인 노릇하는 가운데,국가경쟁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본격적인 전쟁상태로 돌입했다. 이 전쟁은 문재인, 즉 촛불정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 '뉴라이'트 학자,“단재 신채호는 세 마디로 말하면 똘아이,네 마디로 말하면 정신병자다” 동북아역사재단 배성준 연구위원,“독도가 우리 것일까?독도를 빼앗으려는 일본의 음흉한 음모일까?사실은 그렇지 않다.” 바른 역사 복원 투쟁을 벌이는 시민사회단체가 서기2018.04.09.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식민사학 규탄대회를 갖는다. ‘적폐, 식민사학,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주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식민사학은 70년이상 적폐로 기생해 온 것이 사실이다.사실 바른역사 회복 투
글: 허성관(전 행정자치부 장관) 동북아역사재단 둥북공정대응하라고 만들었는데,대응하기는 커녕 오히려 협력하다출범이래 국민혈세 4천억원 이상 쓰면서 국익에 해가 되는 짓만 하다김도형 이사장은 역사학자가 아닌, 조선총독부 식민사학 기득권 대변자에 지나지 않는다 중국과 일본이 우리 역사강역을 차지하고자 공격하는데 방어하라고 만든 대한민국 동북아역사재단이 중국 일본에 가담해서 우리를 공격했습니다. 지난 15년 동안 국민 혈세 4천억원을 쓰면서. 동북아역사재단은 당연히 해체해야합니다. 지난 11월 취임한 김도형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이 21일
글: 이덕일(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동북공정대처하라고 만든 동북역사재단 이사장 김도형,북한 땅을 중국에 팔아먹은 동북아역사지도제작사업 재개 선언하다매국역사지도집이라고 국회에서도 폐기판정된 사업을 재개하겠다고 버젓이 선언하다 *독도 사라진 한반도기실향민 부모를 둔 나는 이 땅의 그 누구보다 민족통일 을 원하지만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 경기는 하나도 보지 않았다. 뉴스에서도 남북단일팀 경기가 나오면 얼른 채널을 돌려버렸다. 독도가 빠진 한반도기 때문이었다. 정작 북한 응원단은 독도가 그려진 한반도기를 흔드는데 남한응원단은 독도
글: Edward Lee(자유 기고가) "檢, 다스 120억 '직원 횡령' 결론"이것이 수치스러운 우리의 현실이다.그간 수도없이 언론미디어를 통해 이명박의 죄과가 낱낱히 드러났다. 그 수하는 물론 정경유착의 고리로 관련된 자들의 자백이 있었다. 그래서 절대다수인 국민 75%가 그의 구속을 원했지만 결과는 이렇게 온 국민에게 박탈감을 안겨주었을 뿐이다. 악의 카르텔이다. 한국사회에서 사법정의는 무엇인가?지난 수 십 년간 우리사회의 법기능은 권력의 도구일 뿐임이 명백하게 또한번 드러난 셈이다. 국민에게 사법정의는 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