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상 윤(광민회 고문) 오늘 당신을 보냈습니다.동년이 형님, 안녕히 가십시오.‘광주 내란 수괴’ 사형수 정동년을 보내며. 당신은 결국 항상 오월을 벗어나지 못하시는군요.동년이 형님, 오월의 품에서 고이 잠드십시오.“어이, 상윤이. 이번에 정동년도 같이 복학시키소.”“정동년이 누군데요?”“하기사, 자네들이 정동년을 알 턱이 없지.”1980년 3월이었습니다. 박석무 형님이 나를 불러 1965년 한일회담반대 시위 때 제적당한 정동년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1964년 6·3 시위 때 시위를 함께 주도하던 정동년은 다음 해에 총학생회장이
글: 신용윤(시사평론가) 문재인 정권 대표 범죄 의혹 사건사모펀드 옵티머스 라임 펀드 등임종석을 중심으로 한양대 출신들 포진수사 검사는 대부분 문재인 경희대 출신조국이 장관 할 때 범죄자 출국금지 풀려‘검찰 수사권 완전박탈’, 죄 덮으려는 의혹 윤석열 정권 법무부 장관이 된 한동훈이 추미애가 해체했던 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을 다시 출범시켰다.문재인 정권 부패청산은 아마 사모펀드 사기로부터 출발하게 될 것이다.옵티머스 설립자 이혁진은 임종석과 한양대 86학번 동기다.구속 중인 현 대표 김재현도 한양대 출신이다.투자 관련 서류 위조혐의로
일제의 조선침략은 모국에 대한 강간, 살인, 약탈일본 열도 역사는 모국, 조선인의 이주 개척의 역사조선사편찬은 식민통치 정당화 및 민족 말살이 목적총독부 부역자 이병도, 신석호가 해방 후 역사학 장악식민사관이 장악한 역사학, 반국익 일본 이익으로 귀결 일본 제국주의는 서기 1868년 메이지유신 이후 서양 제국주의를 모방하여 해외식민지 침탈에 나섰다. 첫 희생물이 일본 열도에서 가장 가까운 조선이었다. 역사학, 고고학, 유전학, 골상학 등 모든 지표가 한 땅(한반도) 사람과 일본 사람이 80% 이상 같다는 것을 나타낸다.이는 섬나라
글: 박황희(문학박사, 고전번역학자) 군사반란으로 집권한 박정희,촛불 봉기로 집권한 문재인모두 무오류의 신 또는 우상으로 숭배받다가하나는 부하에게 사살, 하나는 부하에게되치기당하여 정권 빼앗기고 퇴출당해문재인은 추종자들에 둘러싸여 퇴임하는순간까지 자화자찬하며 폭정은 눈감아文의 촛불배신, 불멸의 역사기록으로 남을 것후대의 인류에게 반드시 비판의 대상이 되어‘비겁한 대통령’의 전형으로 회자가 될 것 [박정희 & 문재인]‘문재인’을 역사에 남을 위대한 대통령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박정희’를 경제를 발전시킨 위대한 대통령이라고 말
글: 전집현(자유기고가)잔 다르크, 정치 입맛에 따라 마녀, 영웅 반복잔 다르크 샤를 7세에게 군사군 받아 영국군 격파영국군에 다시 패하여 포로로 넘어가자 잊혀져처형당한 잔 다르크 25년 뒤 무죄로 명예회복 돼미국, 독일, 일본도 애국심 고취용으로 잔 이용 잔 다르크(1412~1434)의 죽음은 역설적으로 여러 갈래의 부활을 낳게 된다.일단 화형대에서 죽어야 했던 잔은 세월이 흐르면서 시대적 필요성과 정치세력의 이해관계에 따라 다시 소환되고 이용되었다.1. 프랑스도 그녀 죽음
이은탁 (시민운동가) [ 광주항쟁 42년, 기록하고 기억한다⑧ ] 계엄군 임신부 조준사격“우리 딸이 임신을 해갖고 총에 맞았는디, 죽은 사람은 있는디 왜 죽인 사람은 없는 것이오? 세상에 나와 보도 못하고 죽은 내 손자는 어쩔 것이냔 말이오?세상에 임신한 사람인 줄 뻔히 알면서도 총을 쏘는 그런 짐승 같은 놈들이 어딨냔 말이오? 뭔 죄가 있어서, 뭔 죄를 지었다고 총을 쏴서….”(1988년 광주청문회 증언)1980년 5월 21일 전남대 부근에서 계엄군이 총에 맞은 학생의 양쪽 다리를 잡고 질질 끌고 가는 걸 목격한 시민들이 놓아 달
문화재청 과장,유네스코에 제출한 신청자료에일극우파 시각 담은다라국, 기문국 완전히 삭제기존의 기득권 학자들과 합의한 것 가야사 바로잡기 전국연대 이용중 운영위원장이 문화재청이 유네스코에 다라국과 기문국 가야로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한 것을 모두 삭제하였다는 소식을 전하였다.이 위원장은 가야사 바로잡기 전국연대 소식방에 오늘 문화재청 과장과 전화 통화하였는데 다라국과 기문국으로 가야유적을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신청했던 것을 모두 삭제하였다는 소식을 문화재청 과장이 전하였다고 알렸다.며칠 전에는 다라국, 기문국 대신에 쌍책과
글: 공관(북동중앙아시안연대 중앙위 의장) 필란드와 스웨덴의 중립화 포기가 가져올 후과러 우 전쟁은 미국 때문에 쉽게 끝나지 않을 듯우크라이나 지원위해 무기대여법 통과 앞둔 미국러시아, 필란드 스웨덴 중립화 포기 가만 안둘 것윤석열 정권, 국익우선 외교로 미국 그늘 극복해야 러·우 전쟁과 핀란드와 스웨덴의 중립화 포기1. 러시아, 우크라이나 늪에서 언제 빠져나올까?지난 9일 러시아의 2차대전 77주년 전승절 행사에 세계가 주목했다. 5월 3일 헝가리 오르반 총리가 교황 프란치스코에게 “5월 9일에 모든 것이 끝날 것”이라고 말했기
글: 임재해(안동대학교 명예교수) 제자의 죽음을 죽음의 굿판이라고 능멸한 김지하박정희 군사독재에 항거, 투쟁한 공적 사라져경기도 지원받은 생명문화운동도 의미 퇴색2012년 대통령 선거 시 박근혜 지지로 변절 굳힘 -김지하의 서거 소식을 듣고-“내 머리는 너를 잊은 지 오래”였던 모양이다. 나들이 중에 뉴스를 보고 그야말로 오랜만에 그의 이름 김지하가 떠올랐다. 그의 시가 있었고 그의 투쟁이 있어서 타는 목마름을 달래던 시절을 생각하면, 높이 기릴 만한 행적의 회상은 밤새워 이야기해도 한참 모자랄 것이다.개인적
문화재청, 서기 2021년 합천을 의 '다라국',남원을 '기문국'으로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 등재신청서기 2022.4. 에는 정정 신청하여 현지 지명을 따서‘쌍책’, ‘운봉고원’ 등으로 표현해 달라고 재신청 문화재청이 가야사 바로잡기 전국연대 등 민족사학계의 전국적 투쟁을 수용하여 일본 극우파의 성전, 에서 따온 합천 ‘다라국’, 남원 ‘기문국’을 유네스코에 바꿔 달라고 신청하였다. 이 같은 내용 담은 민원회신을 투쟁 대표단체인 가야사바로잡기 전국연대에 보내왔다.앞서 2021년 문화재청은 강단 식민사학계와 식민
부산 복천동 박물관 전시장에 버젓이 일본서기 지명 새겨이는 일본 고대역사에 가야사를 팔아먹는 것으로 매국행위유네스코에 가야지명을 일본서기로 등재하는 것과 맞 닿아 부산 동래구 복천동 박물관에서 ‘가야유적 발굴의 최전선’이라는 주제로 문재인 정부 들어서 발굴한 가야 유물과 유적을 전시하고 있다. 서기 2022.05.03.에서 07.24. 까지다.박물관 측에서는 지난 5년 동안 발굴한 가야 유물을 주제별로 전시하되 이번에 발굴한 가야 무덤으로, 부산 고촌리 무덤, 함안 말이산 75호 무덤, 고령 연조리 무덤, 창녕 퇴촌리 토기 가마터,
글: 신용운(노동자) 부동산 전세 가격 안정위한 전세대출 인민수탈 강화금리와 물가 기름값 폭등하지만 임금은 절대 안 올라민주, 국힘 양당 세력 평균재산 30억, 현금은 10억 보유5년 동안 서민에게 지옥 선사한 문재인 절대 양산 못가 금리가 가파르게 오른다.전세 안정 핵심은 부동산 가격안정이다.문재인과 민주당 전세대책은 가격안정이 아니라 대출 공급이었다.두 배로 오른 전셋값을 그대로 둔 채 전세대출 공급으로 인민들을 수탈했다.금리가 3%에서 6%로 오르면 1억 대출자는 월 25만 원, 년 300만 원 실소득이 줄어든다.서울 주택 평
임나일본부설은 가야가 임나라는 전제하에고대 야마토 왜 가 가야를 비롯한 남부지역 식민지배했다는 설가야와 임나는 멸망 시기가 분명히 다름에도 같다는 세력 있어임나가 가야라는 3가지 증거 완전 해부 완료현재 왜국 내 교과서는 임나일본부 표기하고 가르쳐남원을 일본서기의 ‘기문’으로 등재하면우리가 식민통치 받았다는 임나일본부를 세계에 공인하는 꼴기문국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반드시 막아야 코로나 방역이 완화된 2022년 4월 30일, 마산 3.15 아트센터에서는 이매림 대한사랑 사무총장의 강연이 있었다. 강의 주제는 가야사다. 문화재청을
글: 전집현(자유기고가)어린이날은 일제 강점기인 서기 1923년 처음 전국 행사5월 5일이 아닌 노동절인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지정인권을 존중하고 압박으로부터 해방을 뜻하는 노동절로5월 5일로 바뀐 것은 해방 후 서기 1946년 좌우합작으로5월 5일은 카를 마르크스 생일, 당시 좌익신문 특집 보도어린이는 어린아이에서 아이를 빼고 존칭어 ‘이’ 붙인 것 1. 어린이날 5월 5일에 숨겨진 비밀올해 어린이날은 100회째다.어린이날의 기점은 일제하 경성 시내 소년단체 회원과 관계자 1
글: 안국진(자유기고가) 현 우크라이나 대통령 젠렌스키,이미 2021.03.24. 러시아령 크림반도 탈환 법령 승인전쟁 방지 민스크 협정, 젠렌스키 미국만 믿고 준수 거부2022.01.19. 미국 우크라이나 무장 법안 미 의회 제출전쟁 막을 수 있는데도 미국과 나토국 저지선서 철수 우크라이나 전쟁2021년 3월 24일 젤렌스키 크림반도 탈환 법령 승인, 남부지역 군대 배치, 나토 훈련10월 도네츠크, 돈바스 공습 강행2022년 1월 19일 우크라이나 무장 법안 미 의회 제출2월 8일 마크롱이 민스크 협정 준수가 전쟁 방지를 위한 유
글: 한설(국립순천대 초빙교수, 예비역 준장) 이명박 박근혜도 안 한 한전 민영화, 윤석열이 책동민영화는 국가 재산을 국내외 자본들에 팔아먹는 것민영화가 계속되면 다시 97 환란 같은 재앙 닥칠 것윤석열 민영화 뒤에는 국내 및 미국 월가 자본 있어윤석열을 필두로 반동의 하수인들이 칼을 들고국가 재산, 인민 재산을 난도질하기 위해 나선 것윤석열 정권 각료 면모가 민영화 추진할 것 보여줘민영화로 더욱 가난해지는 것은 대다수 서민진보, 수구 안 가리고 되풀이되는 반동의 세월 윤석열 인수위가 본격적으로 시대착오적 경향을 보이
이혜옥이 쓴 외세에 찢기고 밟힌 우리 겨레 쓰라린 유량의 역사 고증조선인, 일본군의 보급품, 장비 운반 짐꾼으로 강제 징집짚신 신은 일본군은 조선인이 일본군으로 참전한 것 증명유랑의 뿌리에 일제의 우리 역사 왜곡 날조가 자리 잡아 우리 민족은 단군조선이 해체된 이후 열국으로 나누어지면서 고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민족 유랑은 당나라의 침공과 내분으로 망한 고구려 유민이라고 볼 수 있다.한민족 유랑을 본격적으로 다룬 책은 서기 2010년 12월에 출간된 김인희 씨의
글: 박황희(문학박사, 고전번역학자) 만절필동萬折必東의 본래 뜻은 충신의 절개를 나타내공자, 큰물 관찰하여 아홉 가지 덕 뽑아내 자공에 교훈만절필동, 송시열 등 조선 유학자들이 중화숭배로 변질만동묘 70도 계단, 중국 천자를 개처럼 섬기겠다 상징임진왜란 자초하고 명나라가 도와줬다고 재조번방 새겨재조번방의 번방은 明의 수많은 속국 중의 하나를 뜻함문재인 집권 중 중국대사로 간 인사가 만절필동 재사용송시열같이 중국 개가 되려는 망령이 한국사회 지배해 만절필동- 萬折必東‘만절필동’은 황하의 강물이 수없이 꺾여도 결국은 동쪽으로 흐른다는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구태는 북부여 왕족 출신으로, 후한 말기인 2세기 전반에중국 요동지역에서 활동하며 요서 지역의 대방 땅에서부여(122년 건국)를 건국한 창업자로 등장선비족의 일파인 공손 씨의 지도자인 공손도의 딸을처로 맞이하여 혼인동맹을 맺기도일본 고대국가 야마토를 세운 왕조 대륙 부여세력대륙 부여 전사들은 서부여 구태계이며,한반도로 건너온 백가제해 세력 백제 건국신화 4-3-2정재수는 나 중국 문헌 등의 기존 사료 이외에 나 그리고 등 '남당필사본'까지 사료로 활용하면서
글: 김상수(화가, 작가, 감독) 세월호 참사는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한국현대사의 큰 비극구조할 수 있었음에도 선장만 탈출하고 ‘가만히 있으라’고 함희생된 학생들의 가족들을 오히려 돈 밝히는 사람으로 비난2017.03.10. 박근혜 탄핵당하고 13일 만에 세월호 선체 인양진실 밝힐 것 약속한 문재인, 아무것도 안 하고 5년 허송세월 미국의 '로스엔젤레스 타임스' Los Angeles Times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아버지의 글을 오늘 실었다.한국의 언론 표방 참칭 매체들보다 먼 나라 미국의 언론이 한국의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