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설(시사평론가 예비역 준장) 윤 정권 북한 핵전력 돌이킬 수 없는데 비핵화만 주장대담한 구상을 읊었으나 실상은 반북 대결하겠다는 것미국 전략사령부도 북한 핵 비핵화보다 억제를 언급대통령실에서 일본 극우파의 반역사적 행위 용인 발언일제 만행 규탄하려면 월남전 한국군 만행도 사과해야 8, 15 이후 윤석열 정권의 대북정책이 발표되었고 동시에 일본과의 관계를 예고하는 일본 산케이 신문의 보도도 있었다. 이 두 문제에 대해 간략한 평가를 했다.1. 윤석열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마고시대를 알리는 부도지 곳곳에 '소리音' 가 중심 이뤄우주삼라 만상의 현상계가 천음인 8려소리에서 나온 것부도는 지금까지 내려오는데 천부삼인과 계불의식이 핵이성계 조선이 성인으로 받들던 요순은 부도 배신한 자기화수토의 부도를 엎고 멋대로 잘못된 음양오행설 창조홍대용, 박지원, 음양오행설 비판, 자주 역사관 돋보여 마고 여신 8이제 우리의 시조라는 황궁의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천산주로 간 황궁은 근본을 회복(복본)할 것을 서약하였다.그는 첫째 아들 유인(有因)에게 인간 세상의 일을 밝히라고 명하고, 둘
글: 전집현(자유기고가) 격동의 서기 1970년대 굵직한 사건들로 점철된 역사74년 육영수 여사 피격으로 10.26 사건 구도 완성돼월남전 자유 진영 패망으로 한국은 학원 병영화 구축76년 8.18 도끼 만행, 군사분계선 시멘트 선 만들어 1. 1974년 8월 15일 문세광, 대통령 저격 미수사건서울 장충동 국립중앙극장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제29회 광복절 경축사를 하던 도중 다섯 발의 총성이 울렸다.한발은 영부인(육영수)이 맞고 한발은 여고생 목을 관통하였
글: 김상수(작가, 화가, 감독)윤석열 대통령 광복절에 일본 극우세력 옹호해일제가 저지른 만행은 전혀 언급 없이 이웃 표현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닌 일 극우파 대변인 노릇 윤석열은 몰역사관(沒歷史觀)의 한심한 친일본우익 역사 수정주의 사고를 그대로 답습하는 언사를 815 경축사라고 과장된 억양의 목소리로 떠들었다. 경천동지(驚天動地) 할 망언이다.특히 한-일 문제를 언급하며 그는 1998년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을 얘기했는데, 김대중 오부치 선언이 나오기까지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과거 사실 반성을 전제로 한 무라야마 담화, 고노 담
자주독립을 염원하는 광복절에 뜬금없는 ‘자유’ 반복남북관계 개선과 통일보다는 일본을 더 알뜰히 챙겨잔악한 일제 침략을 자유 억압하는 정치적 지배로 묘사일본을 미래지향적 이웃으로 표현, 일 언론 대서특필자위대 한반도 진출 찬양한 김태효를 국가안보실에 기용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맞이하는 광복절에 축사하였다. 언론매체들은 일제히 대통령의 광복절 축사를 분석 보도하였다. 기대에 못 미친다는 것이 주된 반응이다. 비판적 보도임에도 대부분 피상적인 분석에 머물렀다.바른 역사관으로 들여다보면 윤 대통령의 축사는 조국 광복을 위해 투쟁한
남북 격차 모든 면에서 하늘과 땅과 같이 크게 벌어져1인당 국민소득, 수출입 무역총액, 발전용량 등 큰 격차한국 국방예산, 북한 한해 총예산과 크게 차이 나지 않아모든 지표에서 북한은 남한을 따라잡기 불가능한 상태삼전론, 준비시대, 유무상자, 사인여천 등 동학사상 주목시정지 등 정신개벽과 함께 남북한 민간 경제교류 해야 대다수 국민은 촛불봉기로 들어선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이 적폐와 구악을 청산하고 나라를 새로 세울 것으로 기대하였다.그러나 총선과 지방선거에서 모두 이겨 의회 권력과 사법 권력 등 모든 권력을 장악하였음에도 민심을 배
글: 지승룡(민들레 영토 대표) 남북한 현대사의 비극은 미 군정 사령관 하지 중장 때문전범국 일본인보다 더 피해국 한국민을 더 증오한 하지“사나운 고양이 같은 종자, 세계서 가장 멍텅구리 인종”여운형에게는 일본에서 돈 얼마나 받아먹었냐고 위협상해임시정부인사들 인천에 모아 중국 상해로 추방시도하지 중장, 한국의 역사, 사람, 행정 등 아무것도 몰라 여론조사에서 국정 동력이 상실하는 것을 넘어 대통령 하야 분기점은 부정평가가 70% 긍정평가가 20% 아래로 진입하는 것이다. 부정평가는 이미 진입을 했고 긍정평가는 아직
글: 전집현(자유기고가) 베트남 현대사 사회주의 자주세력과 외세의존세력 양분프랑스, 일본 식민지 겪은 뒤 다시 돌아온 프랑스 격퇴제네바 협정으로 남북으로 자본주의 사회주의로 분단돼베트남 전쟁 전 남 베트남은 베트콩과 내전 단계 머물러미국의 통킹만 사건으로 북베트남과 남베트남으로 확전미국의 힘만 믿고 남베트남 부정부패와 혼란으로 적화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베트남 공산화 이후 그간 남베트남에서 좌익으로 반정부, 반체제 운동을 벌이던 교수, 종교인, 학생, 민주인
글: 김상수(감독, 화가, 작가) 일 극우파의 소굴, 자민당 의원 에토 세이시로,“한국은 어떤 의미에서는 형제국, 분명히 말해 일본은 형뻘”“한국은 일본 식민지였기 때문에 일본이 지도하는 관계 설정”“경제력, 국제관계 등 모든 면에서 일본이 한국의 위에 있어”이 같은 시각, 한일의원연맹의 한국 국회의원들이 제공한 것 일본 의원 "일본이 한국보다 위, 한국도 그렇게 생각할 것. 일본은 한국을 잘 지켜보고 지도해야 한다”발언이 아사히신문 기사로 보도되자, 한국의 언론 표방 매체들이 일제히 비판에 나섰다.그러나 툭하면 터져 나오는 일본
글: 이은탁(데모당 대표) 4조원대 회계조작 범, 이재용 사면은 법치주의 파괴삼성 야구단 애호가들 그림 연습장 조사한 것은 불법세계의 석유 재벌들 횡보 심각, 가난한 자에게는 고통오준석 판사, 접대받은 검사 봐주고 노동자는 처벌 이재용 사면은 사법권 침해입만 열만 공정, 상식, 법치를 떠드는 윤석열이 이재용을 사면하려 한다. 뇌물죄는 가석방으로 끝났지만 이재용은 여전히 삼성바이오 4조5천억 회계조작 재판 중이다. 재판 받고 있는 자를 사면한 전례가 없다. 또한 사면이 아무리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지만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면
글: 김상윤(신화연구가, 광주마당 고문) 마고성 사람들은 모두 귀에 오금 귀고리 있어귀고리는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물땅에서 솟아 나오는 젖을 먹고 살아가는 신인들홍산문화 지역 출토 흑피옥과 연관성 연구 필요인구증가로 지유 바닥나 열매로 대체 신성 상실오염된 마고성 마고가 물로 청소, 홍수신화 원천홍수신화는 중국과 중동 지역 등 여러 곳 전해 마고여신 6"귀에는 오금(烏金)이 있어 하늘소리(天音)를 모두 듣고,""귀에 있던 오금이 변하여 '달 속에 있는 모래'가 되므로 끝내는 하늘의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앞 문장은
글: 전집현(역사연구가) 이광수 민족개조론, 조선인을 버리고 일본인 되자는 것윤치호, 동양과 세계 정원, 축복받은 일본에서 살고 파김동인, 반도 민중의 황민화-징병제에 적극 동참 권유최남선, 역사 말살 조선사편수회 부역, 학병지원 연설배정자, 이등박문 수양딸로 밀정활약 매국에 적극 나서 1. 이광수(李光洙 : 1892~1950)이광수는 1922년 5월호 월간 잡지 에"민족개조론"을 기고하였다.이 글에서 그는 우리 민족의 열등감이 민족의 패배감으로 나타나서 일본의 지배를 받고
글: 신종근(의사, 역사연구가) 조선 사대부 비문 어김없이 有明朝鮮으로 시작병자호란 청과 싸우자던 김상헌 비문도 유명조선조선 선비들이 명나라에 종속되어 있다는 것을자랑스럽게 여긴 것을 자신의 비석에 새겨놓은 것유명조선이 현재는 유일한국, 유미한국으로 바뀌어일본과 미국을 자신 모국으로 생각하는 사람 많아 유명조선(有明朝鮮)남양주시에는 김상헌 묘가 있다.김상헌[金尙憲, 1570년(헌종 2년)~1652년(효종 3년)]은 잘 아는 것처럼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 청나라와 끝까지 싸우자고 주장했던 인물이다. 학창시절 배웠던 시조가 유명하다.
글: 지승룡(민들레영토 대표) 미군정청 1946.7. ‘미래 한국 통치구조’ 여론조사사회주의 70%, 공산주의 10%, 자본주의 13%가장 유능하고 양심적인 지도자는 여운형이 압도미군정, 전범국 일본에 가장 민중 친화적인 개혁추진피해자 한국에는 민중 억압적인 극우체제로 몰아가미군이 뒤틀어 놓은 비정상 체제로가장 진보적 대구가 오늘날 가장 수구적으로 추락 미군 ‘점령군’ 논란을 보며 생각난 자료다. 미 군정청 여론조사국이 1946년 7월에 실시한 ‘미래 한국 통치구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다
춘천 중도 유적지 지킴이들의 투쟁은 중단없이 계속유적지 위에 세워진 레고랜드 한쪽에 투쟁 본부 설치27일 유적지 보존 단체와 민족단체들 기자회견 진행춘천 중도유적 지킴들의 유적지 원상 복원과 보호 투쟁은 목적이 달성될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투쟁형국은 마치 계란으로 바위 치기처럼 보이지만 이들의 결기와 투쟁 의지는 하늘을 찌를 듯하다.각계각층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이 쇄도하고 있다. 레고랜드가 들어선 유적지 인근에 장기전을 펼치기 위한 투쟁 본부도 꾸렸다. 또한 레고랜드 조성과정에서 불거진 불법, 탈법에 대하여도 고소 등
글: 한설(시사평론가, 예비역 육군 준장) 미국의 한국에 대한 반도체 칩4동맹 가입 강요이는 중국 자극하여 경제보복 불러올 것 분명미·중 패권으로 한국 한곳으로 기울면 피해 막대중립 속 미국과 중국에 한국 피해 방지안 요구해야중국과 미국을 이 기회에 모두 이용하는 지혜 필요무역, 수출 다변화를 통한 미·중의 패악질 극복해야 < 미국의 칩4동맹 요구와 대응방법, 졸지 마라 >선택이 운명을 좌우한다. 한국은 바야흐로 갈림길에 서 있다. 전진이냐 후퇴냐 또는 확대냐 축소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후퇴와 축소를 선택하면 한국
동학혁명은 1차 봉기와 2차 봉기로 구분돼1차 봉기로 청군과 일본군 조선에 들어와일본군 철수시키려 동학군과 정부 전주 화약일본군 거꾸로 7.23 경복궁 습격 왕 포로 잡아일본군 포로가 된 고종, 일본군 친일내각 만들어정부군과 일본군 합세하여 동학 혁명군 학살 북한은 지난 7월 23일 조선중앙통신 발로 ‘조선왕궁습격 사건’이라는 개인 필명의 글을 내 보냈다. 글은 서기 1894년 6월 21일 일본군이 조선왕궁을 습격하였다고 전하며 전모를 상세하게 고발하였다. 6월 21일은 음력으로 표기한 것이고 양력은 7월 23일이다.글에 따르면 다
글: 김상수(작가, 화가, 감독) 윤석열 경찰, 조선일보 부수조작 혐의로 압수수색1백만부 부수조작, 정부 광고비 1백억 상당 수익협의언론소비자주권행동 등 시민단체가 조선일보를 고발김대중 조선일보 고문, 윤 대통령 초자 운운 맹비난 오랑캐가 오랑캐를 친다는 뜻인, 이이제이(以夷制夷) 라고 할까?오늘 윤석열 검찰 정부가 조선일보를 압수수색했다.조선일보가 정부 보조금 등을 타기 위해 부수 부풀리기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경찰은 오늘 조선일보 본사를 압수수색했다.조선일보는 신문 인쇄를 찍자마자 유료독자가 아닌, 비닐 포장에 싼 신문을 그대로
삼국사기에 고구려는 서기전 37년, 백제는 서기전 18년,신라는 서기전 57년, 가야는 서기 42년으로 기록국내 식민사학자들 기록 못 믿겠다며 서기 3~4세기 주장이는 일본인 식민사학자들의 교리 추종한 것으로 드러나이 교리 거스르면 학계서 퇴출, 현대판 사문난적 창궐 고구려.백제.신라.가야는 언제 건국했을까?『삼국사기』에 고구려는 서기전 37년, 백제는 서기전 18년, 신라는 서기전 57년, 가야는 서기 42년에 건국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 역사학과ㆍ고고학과 교수들은 『삼국사기』의 기록이 역사적 사실이 아니고 거짓말이
부산 채스에서 허왕후 혼인기사의 실증적 해석 펼쳐부산청년들과 교류의 장 열려『가락국기』 에 근거하여 망산도의 잘못된 위치비정 수정허왕후 혼례길을 부산시 관광산업화해야지난 7월 10일(일), 부산 달맞이 고개에 있는 채스아트센터 3층에 도명스님과 십여명의 부산 청년이 교류회를 가졌다. 인원은 적었으나, 청년들에게 허왕후 도래길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가락국기의 올바른 해석을 설명하는 자리였다.이 자리에서 도명스님은 허왕후와 김수로왕은 실존인물이며, 이에 따른 지명비정, 관련사찰, 고려시대까지도 행해지던 풍습 등이 있음을 설명하였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