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상수(시사평론가, 화가, 감독) 매국노 이완용 닮아가는 김진표 의원“징용문제”, 일본극우파 편들어 다시 강제징용자에 대못 박아서기1965년 협상은 국가차원, 개인배상청구권은 일본도 인정김진표는 이것 무시하고 일본‘스가’ 알현하고 일본비위 맞춰구한말 매국노들과 같이 김진표도 심판해야 국기 바로 서 어떤 누가 문제인지 한국의 시민들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눈을 감고 귀를 자기 손으로 막는다고 사실과 진실이 왜곡될 수 없다.국회의원 김진표는 국민의 의사를 대신 말하고 일하는 책임있는 역할을 하라고 국민이 월급을 주고 활동비를 주는
광복회 김원웅 회장,정부 보훈 정책이 민족 정통성에서 이탈돼 있다고 강력비판호국이 친일에 뿌리 두고 분단에 기생하고 있다고 실상 밝혀대일 독립전쟁에 수렴되지 않는 호국은 가짜 호국이라고 일갈 광복회와 4·19혁명 위원회 및 5·18민주유공자유족회 등 독립유공자, 민주유공자 단체들이 화났다. 지난 9일 국회에서 국가보훈처 소관위원회를 기존의 정무위원회에서 국방위원회로 바꾼 것 때문이다.국가보훈처에서는 일제 치하 독립투쟁을 벌인 독립유공자와 독재정권하에서 민주화 투쟁에 공을 세운 민주유공자 및 한국전쟁 때 공을 세운 호국 유공자를 보훈
한반도 운명의 당사자인 남북의 주체적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개성공단 재개선언과 남북협의 제안은 9.19 평양 선언과 직결돼미국의 대북제재 및 비핵화 틀 속에서 벗어나려는 결단 필요해 한미연합훈련도 연기해야, 평창올림픽도 훈련 중단해 북한 참여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이 당선됐을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를 우리가 주도해서 뚫고 나가자는 선언이 있어 눈길을 끈다.의제를 선점해 가는 것으로 언론 주요 머리기사에 등장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다. 그가 이번에도 미 대통령 선거와 맞물려 돌아갈 남북문제에 돌직구를 던졌
글: 신종근(역사저술가, 의사) 명치유신은 처음부터 장구한 계획을 갖고 시작된 것 아냐수 많은 난맥상이 얽혀진 가운데 완성한 뒤 포장한 것에 불과다만 서구화할 정보를 갖고 있는 등 조건이 갖추어져 있었음막부가 오래전부터 서구에 항구를 열어 놓고 서구변화 읽어유신지사 개인의 독자적인 능력으로 명치유신 성공한 것 아냐 열다섯 번째 이야기메이지유신의 토양 - 에도막부(江戶幕府)장구한 계획이 없었던 메이지유신오늘날 메이지유신은 19세기말에 근대국가와 서구화를 달성한 것으로 간단히 설명한다. 흔히 유신지사들의 활동을 과잉하
천도교 재산 불법매각 비리 특별조사위원회 열어, 진상 파악 및 토론회 개최해천도교 송범두 교령, 사심 없이 파헤치라 주문 및 돈과 얽힌 천도교 타락상 반성천도교 재산, 1백억 원대 목감동 땅, 45억 원에 팔아치우고 나누어 개발에 나서요양원 땅 시세보다 감정가를 높여서 매매하고 이면계약서로 차액 4억 착복 수순불법 매매과정 감사한 감사자는 불법이기는 하나 지나간 일이니 덮고 가자 제안자산수호위 사무처장, 천도교 재산 불법매각은 최소한 5년 동안 기획하여 실행한 것림순화 선생,천도교 재산 목감동 땅 팔아먹은 자들 봐주면, 천도교 수운
서기1696년 안용복과 승려, 뇌헌 독도 우산도라 불러 조선 땅 명시서기 17세기 후반 안용복이 일본에 건너가 독도가 조선 땅임을 선포호국사찰 여수 흥국사의 승려, 뇌헌이 안용복 사건에 중요한 역할독도가 조선 땅임을 분명하게 일본에 전달한 사실은 일본 자료 외에승정원일기에도 뇌헌의 5촌 조카에게 소송문서 작성케 하는 내용나와흥국사는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휘하의 의승수군 본부로 확인충무공이 양성한 의승수군의 후예가 100년 후에 독도 수호한 것 일반적으로 조선 숙종 당시 일본에 가서 울릉도와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한 안용복 사건
글: 공관(북동중앙아시안연대 중앙위 의장) 다산 정약용의 조선침략은 없을 것이라는 안일한 일본관이 시기 일본은 이미 조선침략 및 대동아 공영권 이론 완성일본은 실사구시 학문에 따라 양명학까지 섭렵, 신도 내실화한나라도 유학을 중심으로 중화주의이념 확립 부국강병 실현저무는 미국보다 더 경계해할 것은 미국을 대신할 일본의 팽창 불편한 진실. 정약용의 “일본은 지금 근심할 것이 없다”라는 논거어떤 사물과 정세를 바로 본다(正見)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 국가 간의 정세는 더욱 그렇다. 국가 사이에는 겉으로는 우호적이고 안정되어 있는 것 같
글: 은영지(헬조선 변혁 전국민추진위원회 간사) 재판은 과거 행위에 대하여 하는 것인데 면죄부 조건 만들어형벌은 행위에 가하는 것인데 사실상 법 창조해 감경해줄 듯정준영의 삼성이재용 재판은 재판이 아닌, ‘개판’으로 불러야판사 정준영의 범죄는 이렇다.“삼성 바이오로직스 회계사기를 했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피 같은 돈인 국민연금 6,000억 원을 말아먹고 6조(지금은 7조가 넘는다고 함)가 넘는 돈으로 뻥튀기한 범법자라는 사실을 누락시킨 것이다.이에 대법원은 전원합의체 재판에서 2019년 8월 29일 뇌물액을 86억8천만 원으로 올려
글: 김상수(작가, 연출가, 미술가) 한국학중앙연구원,방물을 고려가 송에 바친 조공물로,일본이 고려에 바친 조공을 토산물로 날조해 번역국사편찬위원회,고려는 중국에 조공하지도 않았다는데 조공했다고 날조조선총독부 식민주의 사관 추종이 만들어낸 역사 참극고려는 역동적인 해양제국이었고, 대 중국관계에서도 황제국 사흘 전 아침이다.경희대학교 법학대학원 강효백 교수가 전화를 걸어왔다.‘슬프고 분하여 마음이 북받치는’ 비분강개(悲憤慷慨) 하는 목소리였다.“김 선생님, 이럴수가 있습니까! 어떻게 우리 나라의 역사학을 전공한다는 사람들은 자기 멸시
글: 신종근(의사, 역사연구가) 죠수번 곧 현재 야마구치의 한 작은 학당, 송하촌숙을 연 요시다쇼인조선침략의 선봉에 선 이토오히로부미, 야마카타 아리토모가 여기 출신30세도 안된 요시다쇼인, 조선, 만주, 필리핀, 대만 침략 꿈 결국 이루어 열네번째 이야기조슈의 번성(藩城, 수도) - 하기(萩)하기(萩)는 도시 전체가 '메이지유신의 거리'라고 하여도 크게 잘못된 말은 아니다. 시내의 몇 집을 건널 때마다 또는 한 골목을 건너 다음 골목에 이르면 반드시 메이지유신의 흔적들을 만나게 된다.증오의 미학 -
한글은 정보통신시대에 최적화 된 의사소통 수단 및 높은 경쟁력정세균 총리, 한글 우수성 찬양하나 우리말 소멸화는 얘기 안 해말을 빼앗기면 정신도 지배를 받는 것은 일제의 조선어 말살이 말해영어 사대주의에 절은 남한, 미국말로 한국어 대체, 미국식민지 자초 다시 한글날이다. 한글의 우수성을 자랑하느라 정부의 한글날 기념식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분주하다.정부는 서울 경복궁 수정전 앞에 기념 무대를 차려놓고 정세균 국무총리가 나서서 한글날의 의미를 새겼다.그는 한글의 우수성을 나열하면서 한글이 향후 대한민국 문화 역량 발전과 세계를 선
이경태 박사가 주도하는 선한시민의힘,지난 5얼 설립에 이어 정기강좌모임도 문을 열어 활동 개시생태와 공동체 여기에 민주주의를 붙인 결사체는 이번 처음장차 정치세력으로 성장하여 세상을 더 낫게 만들겠는 포부선민카드, 선매운동 지속가능한 활동 방안을 갖고 있어 눈길 작은 날개짓이 태풍의 눈으로 성장할까. 단체 이름은 생태 공동체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선한시민의힘 강좌모임이다. 이 단체는 올해 5월 설립됐다. 새로운 시민단체 '선한시민의힘(상임대표 이경태')은 이날 강연회 개강식을 열면서 ‘너그럽
글: 공관(북동중아시아연대 중앙위 의장) 일본 간첩 아카시 모토지로, 러일전쟁 승리 기여 및 러시아 혁명도 관여호주 언론의 기자가 일본의 남진을 막고자 러일전쟁이 나도록 유도해러일전쟁당시 일본은 러시아 10분의 1 국력, 정보전 우위가 승리로 이끔일제는 아카시의 첩보활동비로 일본예산의 9%에 가까운 비용을 투입함아카시는 1910~1914까지 조선총독부 헌병사령관과 경무총감을 지낸 자 국가의 생존법. 정보공작의 힘 (4)한 사람의 중요한 비밀공작이 세계사를 바꾼다.러·일전쟁에서 일본의 승리에 한몫한 세계적 간첩 아카시 모토지로 『(러
민족자주, 민족자결주의를 약속한 남북합의는 이행돼야9.19 남북군사합의 위반한 남쪽, 한미군사훈련 중단해야내정간섭기구 한미실무반, 해체해야 남북대화 신뢰 회복돼6·25전쟁 때도 협상과 대화 지속, 북도 대화는 놓으면 안 돼 지난 19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이종걸 대표 상임의장이 9.19 평양 선언 2주년을 맞이해 국가보안법을 철폐해야 한다고 외쳤다.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민화협이 주최한 민족통일 대회에서 이같이 촉구했다.그는 현재 남북관계 위기를 “혁신적 발상과 과감한 정면 돌파가 필요하
국민의힘당 전직 장성 국회의원, 자신이 남북 9.19 군사합의 만들어 놓고 ‘무장해제’라고 비판노 정권 때 군에 남북 전력 조사하라 하니 우리에게 유리하게 해현대는 공군전력이 군사력평가 기준이고 북조선은 상대 안 돼북이 군사훈련으로 미사일 쏘는 것은 당연, 남에서 비난 말아야 친일부역에 뿌리 박은 소위 토왜세력의 공세가 어느 때 보다 치열하다. 수구 언론이 한 몸이 돼 정권을 무너뜨리려고 연일 현 정권의 실정과 비리, 부패성 사건을 터뜨리느라고 정신이 없을 정도다. 같은 건으로 보자면 수구당은 몇 배 더 부패해 있다는 것이 객관적
글: 김상윤(역사연구가, (사) 윤상원 기념사업회 고문 ) 삼국유사 고조선기는 우리의 상고사를 압축하여 소개한 것일연은 자기 생각은 주석으로 달고 기존 사료로 상고사 전해한인-> 한웅-> 단군의 장구한 역사를 역사와 신화형으로 기록나폴레옹 이집트 침략에 나서면서 167명 학술조사단도 같이가육당 최남선 변절 전 일제의 단군파괴에 몇 배로 반박 기사 써 단군신화 3(1145)는 대부분 내용이 삼국의 역사를 벗어나지 않았고, 유가적 입장에 속박되어 획일적 취사선택을 하였다면, 는 삼국보다 훨씬 앞선 내용도 싣는 등
글: 신종근(의사, 역사연구가) 중국 영웅담을 다룬 삼국지 소설이 중국문화 알리는 데 기여일본도 명치유신 주역들을 주인공으로 한 얘기 세계에 전파그 중에는 사실과 다르게 지나치게 영웅시된 인물도 있어한국에도 이런 소재로 하는 상품들 무분별하게 수입, 전파 열번째 이야기유신 영웅담의 거품중국의 후한(後漢) 멸망 이후 펼쳐지는 무수히 많은 영웅호걸의 쟁투와 죽음, 전쟁, 음모와 지략을 들려주는 는 14세기 원말(元末)ㆍ명초(明初)의 통속문학가 나관중의 소설이다.흔히 는 동양의 원초적 사고와 처세의 기
글: 공관 (북동중아시아연대 중앙위 의장) 영국 해군제독 피셔가 서기 1905년 석유로의 동력전환 제안당시 해군장관 처칠의 수용으로 세계는 석유 동력시대 개막녹스다시, 조로아스터교 신전 불기둥이 석유에서 나온 것 확인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는 러시아에 침투한 간첩의 정보 때문 ■ 국가의 생존법. 정보공작의 힘 (3)영화 007의 원형 모델, 간첩 시드니 라일리“에너지와 식량과 정보를 제압하는 자가 세계를 제압한다.”는 태제는 21C세계를 지배하는 원리로서 변함이 없다.(*1)에너지 지정학 관점으로 보면, 지난 세기 1.2차 세계대전
조선총독부 부역자 비판했다고 출간금지 내린 교육부와 한중연대한민국에는 국학은 존재하지 않고 일본 국학이 지배, 통치 중죽은 친일파도 청산해야 하나 더 시급한 것은 산 친일파 청산반민족행위자 특별조사위원회를 다시 설치하여 역사 바로 세워야 한국에는 국학이 없다“일본에서는 국학이 특별한 의미가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한 것이 아니다. 일반명사가 아니다. 아주 복잡하다. 일본은 무사 시대부터 , 를 연구했다. 일본에서 국학이라는 것은 뭔가 거기서 자기들이 생각하는 감정. 철학을 가지고 자기들 고전들을 연구하는 학파
강효백 경희대 교수, 김종인의 ‘국민의힘’, 일본서 가져온 것 고발지난해에도 황교안 자한당 '민부론'도 일본인 극우학자 것 표절시비서기 2018년 남북정상회담하는데 자한당은 '일본아베당' 학술회의1년 사이에 당 이름 두 번이나 바꾼 친일파당 본색은 변하지 않아 김종인씨가 이끄는 제1 야당이 얼마 전에 또 당 이름을 바꿨다. 서기 2019년 하반기까지 자유한국당이었다. 올해 4.15총선을 앞두고 당 이름을 바꿨다. 미래통합당이었다. 총선 끝나고 최근에 다시 ‘국민의힘’이라고 바꿨다. 1년도 안 돼 당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