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최병성(환경운동가, 목사) 국토파괴 고발 투쟁으로 환경청 잘못 인정이전의 막가파식 싹쓸이 벌목 대부분 중단탄소 배출 줄이기는 벌목 아니라도 강도 있어4대강 중에는 유휴지도 널려 있어 활용 가능 오늘은 산림청과 함께 홍천 벌목 현장 다녀왔습니다.산림청장이 지난 9월 벌목 개선안을 발표하였고,국유림은 개선안이 지켜지고 있는데사유림은 개선안이 법률로 제정되기까지이전과 같은 막가파식 싹쓸이 벌목이진행되는 곳이 아직 있기에홍천 벌목 현장에 조사 다녀온 것이지요.전국 지자체에서 정말 많은 변화의 소식이 들려옵니다.벌목량이 줄어든 임업인들
글: 이범주(자유기고가)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 ‘백신’은 더는 ‘백신’ 아냐감기 전염균과 같이 끝없는 변이 코로나 제압 불가간염백신처럼 항체 생겨야 하는데 코로나는 안 생겨코로나로 흥하는 자, 망하는 자 극명하게 갈려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은 대부분 폐업 위기에 시달려 오미크론 확산되는 걸 보고 영국 정부의 자문단이 코로나 사태는 향후 최소한 5년 지속할 것이고 백신은 향후 10년 동안 더 필요할 것이라 말했다고 한다.오미크론은 전파속도는 빠르지만, 위험도는 현저하게 낮아 중증 환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이게 이유가
글: 김상수(화가, 감독, 작가) 대한국 혐한, 반한 감정은 일본인 나이가 많을수록 강해일본우익 정책과 국내 조선, 중앙의 악의적 보도로 확산최근 한국문화 영향으로 젊은 층을 바탕으로 호감 폭증방탄소년단이 일본 젊은이들에게 친한 감정 폭발시켜 한때 일본인들의 한국에 대한 혐한, 반한 감정은 평균 60%까지 치솟았다. 이렇게 된 것은 먼저 일본 정부와 일본 우익의 의도적이고 노골적인 반한(反韓) 혐한(嫌韓) 감정 확산의 은밀하면서도 직접적인 정책 때문이다.둘째, 조선일보 중앙일보가 '한국 깔보기, 일본인들 혐한 감정 부추기기, 자국
글: 최병성(환경운동가, 목사) 탄소 중립을 빌미로 전국 산을 초토화하던 환경부최병성 한 사람 의인의 문제 제기로 정책 전환해온갖 난개발 광풍, 각종 쓰레기 환경파괴도 저지해 대한민국의 많은 숲을 지켜냈다.올해 문재인 정부의 30억 그루 심기라는산림 초토화 정책을 수정시켰다.산림청의 산림벌목 제도 개선을 끌어냈다.지금 전국의 벌목업자들이 아우성이다.이게 전부가 아니다.용인시 난개발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산지 개발허가 기준 강화를 끌어내용인시의 많은 숲을 지켜냈다.경기도청에서 두 번의 난개발 강연을 했다.이재명 도지사가 이를 받아경사
글: 이범주(자유기고가) ‘코로나’는 감기 전염균과 같이 끝없이 변이 일으켜제약회사에 돈 벌어주고 부작용으로 국민 죽어 나가호흡기 감염균의 본질은 변이라서 치료가 불가능그런데도 더 센 놈이 왔다며 공포감 조성 및 백신 강요 ''이번엔 델타보다 센 '누'가 왔다''며 극도로 심각해 보이는 선정적 사진을 전면에 실었다. 직접 접촉 없는 공기감염도 가능하다고 한다. 공포가 파도처럼 번져갈 것이다.그러나, 그런데도, 예컨대 미국의 경우, 코로나 이후의 전체 사망률은 이전과 다름이 없다. 인구가 증가한 만큼의 비율로 사망자가 증가했다는 말이
가야사 발굴 사업, 식민사학자들의 호주머니 채워주기로 변질멀쩡한 우리 역사서 놔두고 역사 날조 잡서, 일본서기로 범벅남원시, 역사시민사회단체의 투쟁에 항복, 남원기문가야 포기 경상도와 전라남북도의 가야 유적 발굴과 함께 가야사를 복원하는 사업이 문재인 정권 들어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가야사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 알려지자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100대 국정과제로 책정하여 추진하고 있다.문제는 가야 유물 발굴과 역사복원 사업을 조선총독부 식민주의 사관을 자신들의 정체성으로 삼아 목숨 걸고 숭배하는 식민사학계와,
송필경(범어 송치과 원장) 한국 임상 의사 수는 경제개발협력국 중 세 번째로 적어의사 수 늘리겠다고 하자 벌떼처럼 들고일어나 저지사회주의 국가 쿠바는 의사 수 세계최고수준으로 높아쿠바는 의료수준도 높고 윤리적 책임감도 강해서 호평 식당 총량제와 의사 총량제식당 총량제를 고려해 보자는 의견에 대한 사회주의니 공산주의니 하는 빨갱이 논란이 일고 있다. 직업 총량제란 국민의 직업 선택 자유를 제한하는 발상이라는 것이다.자유 제한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이 의견을 사회주의니 공산주의로 바라보는 의견이 나올 수 있다.그렇다면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한가람 역사문화연구소에서 가야사 바로잡기 진보세력 집결국가 공무직노동조합, 장준하기념사업회, 경찰청 공무직노동조합손병희선생기념사업회, 안병하 기념사업회, 안중근기념사업회 등 망라일극우파 역사관인 가야=임나 주장을 반민족, 반국가 행위로 규정정당과 정치권 및 문화재청, 국회에 가야사 왜곡에 대한 답변요구전국연대 출범 후 제 정당과 국회의원 찾아 식민사관 퇴치 촉구예정 서기 2021.10.15.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에서 김영수 전국연대 사무처장의 사회로 식민사관으로 왜곡된 가야사 바로잡기 전국연대 창립총회가 열렸다.이날 전국연대 창립총회
글: 신평(변호사) 대통령 선거철에 등장하는 무당 굿, 금기 위반 범죄자 취급무속은 이 땅에 역사가 시작된 이래 민족의 뿌리 문화 기능샤머니즘으로 통하는 무속은 세계인류의 보편적 기층 정서역대 대통령 후보들 대부분 절박함 속 무속신앙에 호소해사회주의 체제인 북한에도 ‘점쟁이’가 성업 중유독 한국에서만 천시하고 미신 취급, 사대주의 근성의 발로 [무속신앙과 정치인]지난 5일 국민의 힘 1차 경선 마지막 토론회에서 유승민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그와 역술인과의 관계를 퍼런 날이 선 어조로 강하게 추궁하였다.그 며칠 전 윤 후보의 손바닥
남원 가야사를 발굴하여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시도남원을 ‘기문’가야로 유네스코에 등재하면 일본역사남원 ‘기문’가야 책동, 시민사회단체의 활약으로 주춤문화재청과 ‘기문’가야 등재 추진단, 변한 것 하나 없어 남원시와 문화재청 그리고 남원을 일 극우파의 역사침략 원전, 일본서기의 ‘기문’으로 등재를 하려는 추진단이 합작하여 남원을 ‘기문’으로 유네스코에 올리려다 최근 시민사회단체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혔다.시민사회단체는 남원시청 앞에서 현수막과 확성기를 동원하여 기문가야 등재반대 시위를 벌였고 남원이 기문이라고 우기는 군산대학의 곽장근 교
언론매체들 식민고고학과 식민사학이 준 것 무비판적 보도한겨레 신문 노형석 기자, 경주 월성 축조 연대 깎아내리기삼국사기 월성 축조 기록 무시, 제멋대로 측정하여 왜곡 보도주보돈 경북대 명예교수, 조선총독부 식민사관 그대로 되풀이 지난 9월 7일 경주 월성을 발굴하던 국립문화재연구소(연구소)는 무덤에서 사람의 뼈를 발견하였다. 연구소는 사람을 제물로 바친 ‘인신공희’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언론에 공개하였다. 언론매체들은 일제히 연구소 측에서 내놓은 자료를 앵무새처럼 대동소이하게 보도하였다.문제는 이 발굴단이 이 무덤의 연대를 서기 1
1910 ‘한일합방’에 버금가는 2021 ‘역사한일합방’ 정부주도로 진행 중일제침략을 불러온 일본서기에 따라 가야사를 복원, 일본에 갖다 바쳐문화재청이 비호하고 기문가야문화선양회가 앞장서 역사매국행위벌여역사시민사회단체, 기문 가야 주장하는 곽장근 군산대 교수 파면 촉구때아닌 역사광복 전쟁이 치열하다. 서기 1910년 ‘합일합방’에 버금가는 ‘역사한일합방’이 21세기 백주에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조선총독부의 일제식민주의 사관을 추종하는 국내 식민사학자들이 일 극우파의 역사침략을 앞장서서 향도하는 가운데 이에 맞서 남원을 중심으로 역사
글: 신용운(노동자) 문재인 집권 후 극단적 불평등 고착화 현상 뚜렷극단적 불평등의 미국보다 더 심한 소득 격차 지속대한민국 불평등 지수 8.6,극단적 소득 불평등 국가라는 미국은 4.1에 불과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자산 격차 164.3배로 증가계급이동 사다리마저 붕괴해 지옥 조선이 돼 버려코로나 통제로 출산율 더 악화, 희망 없는 분노 사회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상속과 증여를 통한 부의 대물림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즉 본인 노력 없이 부모의 재산이 자식에게 그대로 세습되는 것이다.전체자산을 국민소득으로 나눈 값(피케티 지수)은 2
민주당이 추진하는 학교민주시민교육촉진법,'홍익인간은 교육이념 아냐'각성된 시민사회단체 전국 순회하며학교민주시민교육촉진법 제정반대투쟁에 나서이 법 추진은 교육기본법 위반하는 하극상 최학준 국조전 설립 대표,'민주당, 민주시민교육 명목으로 민족성 말살 시도' 문재인 정권의 민주당이 민족사의 출발점이요, 민족의 국시인 홍익인간을 부정하는 법안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주동하여 민주당 14명의원이 추진한 홍익인간을 삭제한 교육기본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려다 발각돼, 전 국민적 반대 여론에 항복해 홍익인간 삭제
대통령은 해외로 도주, 군대는 탈레반에 항복여성만이 폭압적인 탈레반에 저항, 봉기로 나서목숨을 건 여성들의 항전, 결국 승리로 귀결될 것 아프카니스탄이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인 수니파 소속의 탈레반의 수중에 들어간 지 벌써 일주일이 다 돼가고 있다. 미군치하에서 미군에 부역한 아프칸 인들은 탈레반에게 처단될 것이 두려워 필사의 탈출을 벌이고 있다.비행기에 매달려가다가 떨어져 죽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기만이라도 탈출 시키려고 카불공항 철조망 너머로 아기를 던지기도 하였다.미군 수송기에는 정원의 수배를 넘긴 600여명이 짐짝처럼 실려
글: 신용운(노동자) 아프칸 1919 영국에서 독립, 바라크 자이 왕정 시작모하메드 반란, 왕정폐지, 인민 민주당 공산화 추진무자히딘 이슬람세력 반발, 내전 돌입, 소련의 침공무자히딘 항전으로 소련 패퇴, 무자히딘 군벌 간 내전탈레반이 장악, 911 사건으로 미국 침공 탈레반 패퇴미국군 철수로 탈레반 다시 아프칸 장악 아프가니스탄은 1919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바라크 자이 왕정이 시작되었다.1973년 아프가니스탄 왕국의 전 국무총리였던 모하메드 다우드 칸은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하고 왕정을 폐지했다.공화정을 선포하며 내부안정화를
글: 김상수(작가, 감독, 화가) 일본을 몰락으로 이끄는 극우세력은 일제 군국주의의 후예들일본 주류 세력, 일제 1930년대의 국가 팽창 시기 회귀 꿈꿔구시대 근성에 터잡아, 2020도쿄 올림픽으로 재도약 망상 충만세계 보편정신 무시, 이웃나라 깔보는 아소다로, 일본몰락 가속 올림픽에 모든 걸 건 일본 자민당 극우 정부는 일본 선수들의 금메달 숫자로 일본 국민의 올림픽 열기를 조성해 정치 난국을 모면하고자 획책한다.이는 1964년 일본 현대화를 기치로 내걸었던 올림픽 성공이란 낡은 '신화'가 21세기에도 일본 부흥과 재도약이란 구호
남원을 일본서기 기문국으로 하면 일제침략 정당화남원=기문, 일제 황국사관론 자들이 제멋대로 정한 것남원시장은 속히 기문을 삭제하여 충절 고장 지켜야 조선총독부 역사관을 추종하는 국내 식민사학세력과 식민고고학 세력이 배후에서 이론을 제공한 가운데 기문가야문화선양회 집단이 남원=기문으로 홍보하고, 남원시가 이를 유네스코에 등재하고자 한다. 이에 깨어 있는 시민단체들이 저지에 나섰다. 전국 260여개 단체들이 서기2021.08.02. 전북 남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문은 아래와 같다. 성 명 서남원은 일본서기
글: 김상수(작가, 감독, 화가) 일 요미우리신문은 박정희 1965 한일협정체제와 인연 깊어일본의 여론을 조작하여 스가가 총리가 되도록 한 일 언론일본 우익의 제국주의 국가주의를 주도하는 요미우리신문이명박의 독도 기다려달라고 사건도 뒤에 요미우리가 있어윤석열을 띄우고 이재명을 비판하는 일본 언론의 공작정치 윤석열은 자신이 검찰총장으로 몸을 담았던 정부와 자신을 발탁해 검찰총장으로 임명한 문 정부와 문 대통령에 대해 “문 정부는 무능과 부패” “국민약탈 정권, 연장 막겠다”라고 말했다.이같이 배은망덕하고 파렴치한 도(度)를 한참 넘은
글: 공관 김종복(북동중앙아시안연대 중앙위 의장) 미국의 대중국 봉쇄정책, 똘똘뭉치는 러시아와 중국미국, 러시아에 독일 러시아 사이의 기름관 제제 풀어미국의 아프간전쟁 패배는 세계 세력권의 재편은 물론미·중 화해와는 또 다르게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것한 프랑스 출신 학자,25세의 약관에 소련의 붕괴를 인구학적으로 예견했고미국의 패권도 2050년까지 해체될 것으로 내다봐유럽, 러시아, 일본 모두 패권은 없을 것으로 점쳐 미국 아프간전쟁 패배와 러시아에 접근. 중국 신경질적인 반응“두 마리 호랑이가 계곡에서 싸우면 영리한 원숭이는 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