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부여는 서기전 12세기에 중국 하북성 난하에 존재중국의 , 가 이를 명백하게 증명해부여를 이은 고구려도 요하를 중심으로 하북성 차지윤내현, 단군조선이 문을 닫자,고구려-백제-신라-가야 사국의 열국 시대로 이어져식민사학은 고조선-위만조선-한사군-삼국시대로 날조백제는 고구려와 함께 부여에서 나와 역사 이어져 백제 건국신화 2부여는 어떤 나라였을까?우리 고대사 연구는 학자에 따라 주장하는 바가 여러 갈래여서 혼란스럽기 짝이 없다.나는 윤내현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부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한
글: 전집현(자유기고가) 제주도 천주교도들의 제주민에 대한 약탈과 살해강간, 신당 신목 등 무속문화 부정, 파괴 일관관아 노비였던 이재수가 주민 모아 봉기하여 복수제주도 천주교도 인천의 프랑스함대에 구원 요청이재수 스스로 자수, 한양으로 압송돼 교수형 당해 1. 이재수의 난을 아는가? 덜 알려진 제주도 비극이재수의 난은 1901년 제주도에서 일어난 천주교인과 주민들 간의 충돌 사건으로 천주교도 300여 명이 희생되었다.신축년에 일어났다고 해서 ‘신축민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글: 신종근(의사, 역사기고가) 고대 일본 열도에 존재하던 여러 소국小國들,한국에서 집단으로 건너간 이주민이 세운 나라들지명이 한국 옛 지명 본뜬 것, 무덤도 한국식무덤 속의 부장품 대부분 한국에서 나온 것과 같아 『일본 고대사의 진실』(3)1. 초기의 일본 열도1. 일본 열도의 원주민과 초기 왜국들일본 열도의 초기 왜국들에 대하여 언급하기에 앞서 이미 그곳에 존재하던 일본 원주민에 대하여 한마디 해 둘 필요가 있을 듯하다.일본 원주민은 남녀 모두 얼굴과 팔에 문신을 하고 맨발로 다녔으며 문자도 없었다. 여자 옷은 홑옷으로 만들어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조선 단군의 태자 부루가 순임금, 우에게 오행치수법 전해순임금이 단군을 배반하고 요임금에게 투항, 부도에서 이탈원래 순임금은 단군조선의 제후우가 수륙의 길을 차단하여마고성의 전통인 부도와 연락 끊고 왕래를 못하게 막아하나라와 은나라가 다 그 법으로 망하고서도그 이유를 몰랐는데 이는 부도에서 떨어져 나가진리의 도를 들을 수 없게 된 까닭 중국 고대전설 4-10(우임금과 곤)우리나라 옛날 책에도 우임금 이야기가 나온다. '단군세기'에 기록하길,'재위 67년 갑술년(서기전 2267).단군께서 태자
19세기 동아시아 역사를 바꾸고 한국의 근 현대사를 관통하는 동학혁명이 충북 보은 장안리에서 시작하고 끝난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서기 1893년 3월, 보은 외속리면 장내리에는 전국의 동학 교도들이 모여 동학공동체를 이루고 살았다. 개인이 남긴 자료와 조선 정부에서 기록한 것을 보면 최소한 3만 명이 넘는다. 요즘 시골의 웬만한 1개 군 인구와 맞먹는 숫자다.공동체는 단순한 모임이 아니었다. 분명한 사상이 있었고 모인 목적이 있었다. 이를 반영하여 민회라는 이름을 붙였다. 동학 2대 교주 해월 최시형이 주도하는 동학
새로 출현한 천부경과 단군, 실재한 역사 전시회 열려오방색으로 채색된 단군 영정은 19세기 것으로 드러나천부경 문구 새겨진 돌은 광무 9년으로 대종교 출현 이전수운회관서 10.1.~10.25. 단군, 천부경 등 1백여 점 전시항일독립투사 이자 이승만정부 부통령 지낸 이시영의천부경도 이번 전시회에 모습 드러내일제가 물러간 지 76년이 지나고 있지만, 일제 조선총독부의 식민사관이 여전히 우리 정신을 점령, 지배하고 있다.식민사관은 우리 역사가 북으로는 중국의 한나라 한사군 식민지로 시작하여 중국의 선진문물을 받아 발전할 수 있었고 남으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단군조선, 부여, 고구려, 신라, 가야는 개국신화 존재백제만 개국신화 부존재, 부여에서 답을 찾을 수 있어후백제 견훤의 탄생설화는 후백제 개국신화라 할 수 있어호랑이 젖을 먹은 견훤 설화, 지렁이 설화 두개 전해져 백제 건국신화 1백제는 부여 고구려 신라 가야와 같은 건국신화가 없다.동부여의 경우도 건국신화 비슷한 설화가 있고 또 금와왕 신화도 있는데, 안타깝게도 백제는 건국신화가 없다.백제가 건국되고 900년이나 지난 뒤에 세워진 후백제에도 견훤의 탄생신화가 있는데, 백제는 왜 건국신화가 없을까?어쩔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가야는 토착세력, 유라시아 흉노족, 인도 집단이 세운 복합 문명대한해협을 중심으로 열도와 우리의 내륙을 잇는 중심국가로 군림서기전 1세기에 이미 철을 생산하는 발달 된 철기 문화시대 진입 가야 건국신화 7김종성은 김수로 집단이 가공할 세력이었기 때문에 토착세력과 타협하는 과정이 매우 고압적이었다고 보았다.자신을 맞이하려면 춤추면서 구지가를 부르라고 명령조로 말하고, 9간이 왕후를 추천하려 하자 자신은 하늘의 뜻에 따르겠다며 9간 세력의 왕후를 받지 않았다.게다가 9간의 통치지역을 새롭게 6개 지역으로 재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중국 한나라 실권 잡은 흉노 김일제의 후손, 왕망 신나라 세워김일제 후손들 신나라가 망하자 한 땅 남부로 이동해 가야 건국신라 김씨, 동이족 소호금천씨 후예, 중간시조는 김일제로 나와 가야 건국신화 6수로는 서기 42년에 나타났는데 탈해와 가야를 두고 다투었다. 그런데 탈해가 신라 4대 이사금으로 있을 때 알지가 나타난다. 알지가 나타난 때는 서기 60년이었다.알지는 신라 김씨 왕족의 시조라는데, 알지는 수로보다 약간 늦게 신라에 도착한 것이다. 그런데 가야의 왕이 된 수로가 김씨인데 근처에 있는 신라에
독립투사들이 꿈꾼 나라,일제 졸개들이 지배하는 나라 아니었을 것백인 위안부 가해 일본군만 처벌돼황인 위안부 가해 일본군은 떵떵거리고 살아프랑스, 독일은 나치 부역자 처벌에 시효 미적용대한민국은 반역자, 현재 친일찬양자도 미처벌윤봉길 의사가 홍구 공원서일제 시라가와 요시노리 폭살했는데,이 자를 존경하여 시라가와 요시노리로 창씨개명한백선엽을 ‘국군의 아버지’라고 하면윤봉길 의사는 어떻게 되는가 김원웅 광복회장이 올해 광복절에도 대한민국의 민낯을 고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백범 기념관에서 미리 찍은 동영상을 방영하는 것으로 오늘 76주년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난생설화는 천지창조와 생명과 관계된 것으로 태양신 상징금씨의 나라는 신라, 가야, 대청제국 등이 있고 한 조상신라의 조상은 한웅천왕 후예 소호금천씨로 거슬러 올라가 가야 건국신화 5부여•고구려•신라•가락의 건국신화는 모두 난생설화다.정중환의 에는 '가락국기의 건국신화'를 다루는 별도의 장이 있는데, 난생설화는 '동이족의 설화'라고 해석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일본신화에는 직접적인 난생설화가 보이지 않고, 중국에서도 서언왕신화를 제외하면 거의 난생설화가 보이지 않는단다.중국신화 중 서국(徐國)
해방군으로 들어온 소련군의 민낯,약탈한 시계로 줄줄이, 집단으로 부녀자 강간도점령군으로 들어온 미군은 약탈, 강간은 안 보여미군이 우리나라를 독립시킨 게 아니라,독립투사들의 피의 투쟁으로 카이로선언서 약속일본에 원폭 없었으면 우리 광복군이 들어 왔을 것친일사관과 민족사관 공존하고 있는 대선판,국민이 올바른 사관을 갖고 대통령선거에 임해야 (1부에 이어)앞 기사에서 소련군은 해방군을 자처하며, 그리고 미군은 점령군을 자처하며 한반도에 진주하게 되었음을 언급하였다.그러나 무조건적으로 해방군으로 입성한 소련군은 선하고 점령군으로 상륙한
글: 이덕일(순천향대 교수) 몸은 해방됐을지 모르나 정신은 해방되지 못한 대한민국식민사관이 지배하는 세상, 그들은 진보, 좌우를 안 가려남원을 야마토 왜의 영토로 바치려는 기문가야문화 선양회 ‘식민사학 완전정복 연속특강’에 초대합니다.1.‘이덕일 역사TV’가 구독자 5만 명을 넘었습니다. 그 기념행사의 하나로 ‘식민사학 완전정복 연속특강’을 마련했습니다. 식민사학은 한마디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역사관’입니다.1945년 8월 15일 일왕 히로히도의 무조건 항복선언과 함께 대한해협 깊숙이 수장되었어야 할 황국사관입니다.그러나 미
글: 지승룡(민들레영토 대표, 목사) 나는 한글의 한글(한음절)을 즐겨 연구한다. 지난 글에 집이란 글은 눈감고 잠자는 얼굴 모양의 ㅈ과 음식을 담는 플레이트 ㅂ과 이것을 지켜주는 플랫폼 ㅣ이라 하였다.오늘은 벗이다. 벗은 찻잔 플레이트ㅂ과 손으로 잡은 ㅓ와 걷는 모양의 ㅅ으로 이루어졌다. 차를 마신다는 것은 시간 동행, 걷는다는 것은 행동의 동행이다.해방 전에 남북 다 40대 이하는 벗을 동무라고 했다. 인생 동선이 겹쳐서 마음과 같은 것이 동무들이었다. 더 세월이 흘러 장년 이상이 되어 사는 동선이 다르고 입장이 달라졌어도 서로
글: 송필경(대구범어치과 원장) 뼈 속까지 왜구이고 싶어 했던 박정희 군사독재 암흑의 시대연속되는 긴급조치로 대학의 여유와 낭만은 잠시 휴교 밥 먹듯역사의식을 깨운 리영희의 인생의 경전이 돼20세기 현대사가 꽉 막혀있는 것은 일제 식민지 역사 때문일제의 고문으로 죽은 이육사, 해방공간에서 살해된 여운형 등일제와 이를 이어받은 맥아더 미국군 정부의 점령정책 때문임전 국민의힘 소속 한 국회의원은 일본정부가문재인 정권교체를 원하니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고 하는 게여전히 친일파가 지배하는 세상,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나타내
해방공간 미군은 인민위원회 해체, 점령군 선포, 직접통치소련군은 해방군 자처, 인민위원회 후원 간접통치친일 사관과 민족사관 공존하고 있는 대선판,국민이 올바른 사관을 갖고 대통령 선거에 나서야정치권의 미점령군 논쟁은 표를 얻기 위한 정치공작윤석열의 점령군 비판은 수구 표를 의식한 정치 행위 선거철을 맞아 각 당마다 대선후보들이 나오고 경선이 거세다. 이에 따라 후보들 가운데 명백한 친일 사관과 민족사관을 가진 이들이 나오고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개별 후보들에 대한 의견은 차치하고, 바른 역사의식을 갖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지
1945.8.9. 남쪽 38선 이남으로 들어온 미군은 점령군남쪽 조선인들은 미국군을 해방군으로 알고 크게 환영미군은 남쪽의 일본군 무장해제와 신탁통치가 점령목적남쪽은 미군이 직접통치, 북쪽은 소련군이 배후 간접통치 미군점령과 친일파 중용지난주 미국 점령군과 친일파에 관해 대권 주자들 사이에 논쟁이 벌어지자 권민철 CBS 노컷뉴스 워싱턴 특파원이 이메일과 전화로 인터뷰를 요청해왔습니다. 저와 비슷하게 미국 외교문서를 바탕으로 한미관계를 공부하고 보도해온 기자더군요.남한 학자/전문가들은 미군의 남한 ‘점령’과 관련해 매카써 (Dougl
글: 김상윤(광주마당고문)김산호,'가야 기원지는 북인도 불교 문화권코살제국 피해 양자강 상류 보주 정착가야인 2차 망명 남해안 금주 정착망명조건 아유타 공주 허황옥 바침 가야 건국신화 4-4부처의 가르침에 따라 가야 왕실이 만민평등을 선언하자, 코살라 제국은 동맹국들과 함께 가야를 멸망시켰다고 김산호는 설명을 이어간다.가야인들은 코살라 제국군을 피해 동쪽으로 가다가 북쪽으로 방향을 돌려 시킴국(Sikkim)을 통과한 후, 히말라야를 넘어 중국 남만 땅으로 옮겼다.가야인들은 양자강 상류에 있는 보주에 자리잡았는데, 지금의 중국 사천
북한학자 김석형,허황후는 일본 큐슈의 가야분국에서 와이덕일,쌍어문을 볼 때 아요디야 왕국에서 온 것허황후가 가지고 온 파사석탑 성분은 인도에서 나가야 왕족의 유골도인도인 미토콘드리아 DNA 염기서열과 가까워이광수, 김병모는 허황후 신화에 부정적전호태는 해양세력의 활동이라는 모호한 주장 가야 건국신화 4-3북한학자 김석형은 허왕후가 아유타국에서 왔다는 이야기는 '승려'의 윤색이고, 실제 허왕후는 큐슈 가야분국에서 왔다고 주장했다.이덕일은 '가락국기'는 승려의 윤색일 수 없다고 본다.일연은 '고려 문종(1047~1083)
글: 임재해(안동대학 명예교수) 삼국유사 고조선기 한웅천왕은 새를 숭배하는 집단곰과 범은 각각 범을 숭배하는 예족, 곰 숭배의 맥족한웅의 나라는 현재 동제로 변해 존속,솟대는 신시 배달국의 한웅천왕, 장승은 단군의 조선 《곰과 범의 역사적 실체와 토템문화》어제 유라시아문화학회에서 주최하는 학술대회(수원컨벤션센터)에 위의 주제로 발표를 했다. 고조선조 기록에서, ‘환웅에게 인간이 되고자 찾아온 곰과 범’의 역사적 실체를 맥족과 예족으로 밝히고, 환웅의 토템을 ‘새’로 밝히는 자료로 각저총의 신단수 그림과 고구려 초기 장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