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안국진(시사평론가) 사투리는 그리스어로 ‘내가 하는 말이 통한다’는 뜻사투리 얕잡아 보는 것, 정치학적 이유가 더 크다공영방송의 간판 보도인 편상욱의 표준말 우월의식사투리를 인정한다는 것은 언어의 다양성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사투리는 한자어로 방언(方言)이다. 어느 특정한 지방에서 사용되는 말을 뜻한다.영어 Dialect의 어원이 되는 그리스어 διάλεκτος는 “내가 하는 말이 통한다.” 또는 “같이 말한다.”라는 뜻이 있다.그래서 이것은 어느 지방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넓은 의미에서는 군대 같은 특정 집단에서만 사용
글: 림구호(4.9진상규명위원장) 서북청년단 호림부대 인제, 영천, 경산, 청도 등에서 민간인 학살백선엽(시라카와 요시노리), 한국판 간도특설대 호림부대 창설 지휘살육으로 개성 1사단장된 백선엽 전쟁 발발하자 부대 버리고 도주다부동 전투, 미군 압도적 화력으로 승리, 백선엽 영웅 동상 세워[간도특설대와 서청 호림부대, 시라카와 요시노리]49년에서 50년 사이, 장기면 마현리 탄광의 창고는 서북청년으로 창설된 호림부대의 소굴이 되었다.이들 호림 서청은 좌익혐의자의 가족 친지들을 잡아다 남자는 개머리판으로 얼굴을 난타하고, 군화발로 사
글: 김상윤(광주마당 고문) 열도 기비지역 거대 전방후원분 후대에 만들어전방후원분 비롯 고분떼 북규슈에서 기비로 전파묘 규모 확대하고 주변에 연못 이중, 삼중 축조야마토 지방에 백제궁, 백제천, 묘에 조선식 유물주류 강단사학계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추종,무슨 문제가 있을까요?(17)황국사관에 입각한 일본 학자들은 모든 고분이 긴기(近畿) 지방에서 출발했다는 전제 아래, 북규슈나 기비(吉備) 지방에 있는 거대한 전방후원분들이 훨씬 후대에 만들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야마토왜의 세력 범위가 확대되면서 다른 지역에도 거대한
소래포구 어시장 광어회 1억원 어치 무료제공소주 맥주 6천 원 하던 것 절반 값으로 제공누리꾼 99%이상 여전히 신뢰할 수 없단 반응반출, 포장 불가, 양념 집서 먹게 해 매출 유도‘예전부터 악마도 소래포구는 거른다고 하였다’‘소래포구 싹 밀어버리고 공원 짓는 것이 낫다’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있는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광어회 1억 원어치를 공짜로 제공한다고 한다.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상인회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살아있는 회를 공짜로 제공하는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평일 오전 10시에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공짜로 제공되
글: 이범주(시사평론가, 한의사) 과거 반미활동한 이력으로 국회의원 못해친미 하던 유럽 주요나라들도 미국 반대제 나라 입장이 아니라 미국 이익에 초점 반미 친북진보당이 비례대표 1순위로 내세웠던 후보가 옛날 반미했다는 이유로 낙마했다. 민주당이 요구하고 진보당이 수긍해서 이루어진 일이다.반미가 오랫동안 식민지, 반신식민지적 예속으로 고통받아온...세계 대부분의 나라들 뿐만이 아니라 미국의 독선과 목불인견의 부도덕으로 인해 미국 영향 하의 유럽 주요나라들에서조차 주된 흐름으로 된 이 세상에서...말하자면 반미가 압도적인 시대정신으로
글: 전우성(역사저술가, 관세사) 고려 천리장성은 각 지역에 축성하고 연결한 관성천리관성은 당시 압록강, 압록강은 하북성 호타하산서성 대동시 인근에 부여, 그 서쪽에 선비족 위치-기고문 27-[고려 천리장성 위치 확인]- 고려 천리장성은 장성이 아니라 관성 내지는 관방이다.- 고려 천리장성의 위치는 한반도 서해안 압록강과 동해안 함흥만 사이가 아니다.- 그 위치는 한반도 압록강 인근이 아니라 하북성 압록강인 호타하 인근이다.고려 영역과 국경을 말해주는 고려 천리장성은 길게 이어진 장성이 아니다. 일정한 각 지역에 성을 축성한 후 이
글: 이범주(시사평론가, 한의사) 색족과 폭스족 추장 ‘검은매’, 항복연설서 백인 잔악함 폭로사악한 백인의 가장 더러운 짓은 심장에 독을 풀어 넣는 것항복한 인디언 전사는 물론 부녀자, 아이들까지 모두 학살북미 정복한 아메리카 백인, 같은 방식으로 세계 유린 살상미국민중사를 읽으며 인상적인 부분.색족과 폭스족의 추장 ‘검은매’는 1832년 항복연설을 했다. 다음은 그 연설의 일부다“....인디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인디언은 도둑질을 하지 않는다. 백인만큼 나쁜 인디언은 우리 부족에서 살 수 없으며 사형에 처해져 늑대의 밥이 될
글:김정락(미학자, 서울대 서양화) 퇴계 학풍 계승한 근본주의 성리학자, 김상헌왕이 아닌 조선에 충성한 것, 삶 곳곳에 보여청 태종에게 보낼 왕 친서 찢어버리는 결기도삼전도 치욕에 목매달아 자결 시도했으나 실패청의 회유, 협박에도 의지 꿋꿋, 청 관료도 탄복‘맑은 그늘’이란 뜻의 호를 썼던 김상헌은 선조 때 태어나 효종 때 사망한 조선의 (고위)관료였다. 퇴계의 학풍을 계승한 그는 근본주의 성리학자였다.오늘날 그는 병자호란 때 척화파의 핵심인물이고, 철저한 사대주의자였고, 조선후기 대표적인 세도가문인 안동 김씨의 시조
글: 지방분권포럼 대표 유종성만주를 경영한 고려, 여진인들 통제해고려 태조 시 이미 압록강 넘어 진출후에 거란과의 국경갈등 생겨윤관이 개척한 정주는 길림성 안도현 송강진거란의 2차 침입시 기록 소실돼조선초 를 편찬한 학자들은 고려 당대의 영토 인식을 그대로 반영하여 다음과 같이 고려의 강토를 평하고 있다."...서북쪽은 고구려 경계에 미치지 못하였으나 동북쪽은 고구려 때보다 확장되었다“ 지리지그러나 현행 한국사 교과서와 개설서에 그려진 압록강 하구에서 함경도 정평에 이르는 천리장성을 경계로 하는 국경선은 위와 같
글: 주철희(역사학 박사, 전 순천대 교수)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 바이든 우리나이로 83세, 트럼프 79세바이든 고령으로 넘어지고 질문도 이해 못하고 멍하니 응시만이승만은 315부정선거 당시 86세로 4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불법한 발췌개헌, 사사오입개헌, 대한민국 민주헌정 질서 파괴바이든과 이승만2024년 11월 5일 미국 제47대 대통령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민주당은 바이든(1942년 11월 20일 생) 현 대통령이, 공화당은 트럼프(1946년 6월 14일 생) 전 대통령이 각 정당의 유력한 후보이다.미국 대통령선거를 논하면서
국힘당 성일종,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토히로부미 찬양금괴를 훔쳐서 영국 유학 간 이토를 인재로 추켜세워오강남 교수, 성일종을 이토가 부활한 인물로 간접묘사반민족 친일파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후 우리에게 헤아릴 수 없는 피해를 준 일본을 미화, 찬양, 고무, 선전, 선동하는 만행이 끊이지 않고 있다.일본은 반성은커녕 침략을 잘한 것이라고 강변하고 있다. 이번에는 집권당, 국민의 힘 소속, 성일종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또 일제 침략을 두둔하는 만행을 저질렀다.충남, 서산 태안에서 출마 의사를 밝힌 성일종은 서기 2024.03.0
광복회도 윤석열의 삼일절 반민족 매국 행사에 분노민족대표 33인 태극기 윤석열 올 때까지 마냥 대기독립기념관 박이택 이사, 한국 발전이 식민 통치 덕광복회도 윤석열 대통령(이하 윤석열)이 삼일절에 벌인 반민족 매국적 행위에 분노하였다. 광복회는 지난 3일 광복회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기미독립선언은 이승만 우상화에 대한 경고” 라는 제하의 논설을 내고 윤석열의 삼일절 기념사를 삼일절 정신을 파괴하고 왜곡한 것이라고 비판하였다.논설은 삼일혁명 기념일을 맞아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삼일절 행사 내내 불편함을 떨쳐 버릴 수 없었다면서 민족
세계 유수의 기관과 학회, 훈민정음은 가장 우수한 문자구강 구조와 혀 놀림을 분석하여 만든 글자로 과학성 우수유네스코, 훈민정음은 문맹 퇴치 사업에 가장 적합한 글자북한은 지난달 21일 사회과학원 언어학연구소 연구사 박사 부교수 리금일 입을 통하여 훈민정음의 가치를 밝혔다.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훌륭한 문자라는 제목으로 내놓은 글은 국제기구와 세계적인 잡지 및 세계언어학회에서 평가한 것을 소개하고 북한에서 평가한 훈민정음의 의미를 설명하였다.그에 따르면 훈민정음은 합리성, 과학성, 독창성 면에서 세계 1위고 세계에서 가장 단순하면서
글: 민인홍(대종교 전리) 독립투사 신규식의 호, 예관에 대일 항전 의지 담겨을사늑약 후 자결 시도하였으나 한쪽 눈만 실명 실패상해임시정부 승인 이끌었으나, 내분으로 지리멸렬종교초월 단군으로 뭉쳐 대동단결 독립선언서 도출 "우리의 마음은 대한의 혼이다. 망국의 원인은 이 마음이 죽은 탓이다. 그래서 마음이 죽어버린 것 보다 더 큰 슬픔은 없다."3.1 독립투쟁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기초를 민족적·국제적으로 통합한 예관 신규식(대종교 첫번째 시교사) 도형이 그의 저서 '한국혼'에 남긴 처연한 외침이다.그는 을사늑약을 보고 순국도 적극적
윤석열 삼일절 기념사, 반북 대결, 반민족 친일로 점철삼일 혁명도 반공 이념으로 색칠한 반민족 행위자 윤석열반성, 사과도 없는 일제 침략자를 함께할 동반자로 묘사‘자유 통일’ 일관 북한을 무력으로 없애는 흡수통일 반복윤석열 대통령(이하 윤석열)이 올해도 어김없이 삼일절 기념사라는 것을 읊었다. 본인이 작성한 것이 아니라는 듯이 얼굴을 기념사 종이에 거의 대고 읽었다.기념사를 쓴 자가 있을 것인데, 반민족 부왜 집단의 인물이 쓴 것으로 보인다. 기념사 내용이 온통 친일 더 나아가 숭일로 가득 채워져 있다.윤석열은 이것을 제 뜻이라고
글: 류돈하(시사평론가) 건국 전쟁의 ‘건국’, 유구한 우리 역사 부정하는 짓이승만, 임시정부서 탄핵, 미주 교민 독립자금 착복해방 후 단독정부추진,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부정선거와 독재왕정 추진한 민주주의 파괴범죄자이승만 미화 성공 때, 이완용, 원균 등도 영웅될 것건국전쟁이란 영화에 대해서 참으로 할말이 많다. 시간낭비. 돈낭비가 떠올려지는 나쁜 영화이다. 이승만의 동상건립과 아울러 제작된 이 영화는 많은 위험성을 안고 있다.건국이란 단어를 내세운 이승만 국부 만들기 작업은 반만년 유구한 우리민족의 역사와 백년의 민국사를 완
송필경(시사평론가, 의사) 자본과 기독교에 죽은 전태일의 ‘너와 나’의 사상빅토르 위고의 ‘너와 나의 삶이 하나’ 사상과 같아수운 최제우의 차별이 없는 시천주 사상과는 하나‘너는 나의 나다.’전태일의 심오한 자각전태일은 아름답고 비장하면서도 심오한 글로 쓴 유서 3편을 남겼다.1969년 11월에 쓴 첫 번째 유서의 마지막 글이다.“아, 너는 나의 나다. 친구여 만족하네.”1970년 4월에 쓴 두 번째 유서는 이렇게 시작했다.“사랑하는 친우여, 받아 읽어 주게.친구여 나를 아는 모든 나여,나를 모르는 나여.…”1970년 8월 9일에
글: 전우성(역사저술가, 관세사) 고려 서희가 찾은 강동 6주는 ‘8성’이 맞아위치는 하북성과 산동성 경계 지역으로 나와흑수말갈은 산서성 대동시 천진현에 존재해-기고문 26-[고려 서희 강동 6주 실체 확인]- 서희의 강동6주는 “서희 강동 6주”가 아니라 “서희 8성”이다.- 그 위치는 한반도 압록강 인근이 아니라 하북성 압록강인 호타하 인근이다.고려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사항인 서희의 강동6주에 대하여 그동안 한반도 압록강 서쪽의 남쪽 인근에 설정되어 왔다.명칭은 강동 6주라고 이름 붙였다. 이는 전적으로 일제 식민 사학자들이
중도지킴단체 중도서 4년째, 문화재청 앞 177째 투쟁 중중도유적 보존 절대 점수 받았는데 왜 사적 지정 안 하나중도 전체 사적지로 지정해야 한다고 문화재청에 강력 촉구“중도적석총을 사적지 지정할거면,문화재 보존 절대점수를 받은중도유적 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하라.”춘천 중도유적 복원단체연대(복원 단체연대)의 줄기찬 유적보존 투쟁이 계속되고 있다. 복원 단체연대는 서기 2024.02.21. 14:00 충남 대전에 있는 문화재청 앞에서 문화재보존 절대점수를 받은 중도유적 전체 사적지지정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에서 복원단체연대는
글: 지승룡(목사, 전 민들레영토 대표) 광희문에 흐르는 개천, 무녀들의 세월이 녹은 무당천일제 침략자, 신당동 공동묘지 없애고 길음동으로 바꿔시신 수습하여 49제를 도맡은 것은 승려가 아닌 무당천주교를 믿는다는 핑계로 남인의 씨를 말린 노론 세력1907 군대해산시 126명 조선군 시신도 광희문 앞에 방치무당에 대한 온갖 부정적인 인식은 일제가 심어 준 것1. 일본은 죽은 자의 땅도 빼앗았다.남산과 약수동에서 개울이 만나 광희문으로 흐르는 개천 이름이 무당천이다. 초등학교 때 놀던 곳이다.어릴 때 무당천이란 이름이 궁금했다. 무당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