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덕일(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신한대교수) 항우에게는 범증이라는 훌륭한 책사가 있어처음 범증 말대로 유방을 포위하여 다 잡아유방의 반간계로 범증 내친 항우의 어리석음 반간계(反間計)란 적敵의 간첩을 거꾸로 이용하거나 이간질시키는 책략을 말합니다. 즉 적의 첩자를 포섭하여 아군의 첩자로 이용하는 것, 또는 첩자인 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며 거짓 정보를 흘려 적에게 속임수를 쓰는 병법입니다. 사마천의 《사기》 에도 기가막힌 반간계를 쓴 유방의 일화가 나옵니다.항우에게는 범증(范增)이라는 책사가 있었습니다. 항우는 범증을
(사)대한사랑, 제3대 이사장에 박석재 박사 취임대한사랑大韓史郞 이사장 이취임식 열려전국 지부장 회의 동시 개최문화계 주요 인사들의 축하 이어져 (사)대한사랑은 오는 7월 5일 오후 3시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대한사랑 이사장 이.취임식 및 전국 지부장 회의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사)대한사랑 2대 이사장인 남창희 교수와 3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박석재 박사를 비롯해 전국에서 참여하는 본부장과 지부장 그리고 대한사랑을 적극 후원하고 있는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박석재 신임이사장은 서
기사수정: 서기2016.10.12. 16:29 ③ 7월22일(수) 이도백하⟶백두산 천지⟶통화 - 백두산 천지에서 개천(開天)을 경험하다.이도백하 지역은 아마도 세계에서 공기가 제일 청정한 곳 중 하나일 것이다. 상쾌한 아침을 맞았다. 몸도 마음도 가뿐하다. 오늘은 민족의 성산인 백두산의 천지를 본 다음 400여 km를 달려 통화까지 가는 일정이다. 호텔을 나서 40km를 달려 백두산 등정 매표소까지 가야 한다.구름이 잔뜩 낀 날씨다. 2차선 도로가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계속된다. 길
국사편찬위원회가 운영하는 는 한국사 관련 자료 원문을 볼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통사, 고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등의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고대 -> 중국정사 조선전 -> 삼국지' 편의 고구려 기사입니다. 전문 번역 및 각주에 자세한 해설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사데이터베이스 : http://db.history.go.kr/
조선고적도보는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에서 우리나라 고적의 사진을 모아 엮은 책이다. 낙랑 시대로부터 조선에 이르는 동안의 고적을 주로 하여 각종 유물들의 도판을 수록하고 있다. 조선총독부의 후원으로 일본학자 세키노 다다스(關野貞) 등이 작성하고 조선총독부에서 간행하였다. 총 15권이다. 다운로드 받는 곳 http://portal.nricp.go.kr/japancolony/web/photobook.jsp자료출처: 국립문화재연구소
Fight for Justice 사이트. 예전에는 한국어 서비스가 없었으나. 이제 한국어도 사용가능하다.한일간 최대의 역사 현안 문제로 떠오른 위안부문제가 점점 커져서 국제문제화 되어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위안부는 공창제도 속에서 민간업자가 군인과 군속에게 성적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다 라는 일본 주장이 대단히 잘못되었다는 것이 확실히 밝혀져서 정상적 국가 관계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예전에 우리는 정신대라는 이름으로 위안부문제를 정면에서 보려고 하지 않은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빌어 처먹을 유교적 가치 판단 기준